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팀(김광일전임의, 김자연 연구원, 이용수 연구원)이 제39차 대한관절경학회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연제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회전근 개 파열환자의 근육 변성에 있어 흡연이 미치는 유전자 변화의 양상’이다.

정석원 교수팀은 회전근 개 파열 환자에 있어 흡연자의 경우 회전근 개 근육에염증이 생기고, 지방이 침착되며 섬유화가 가속화되는 증상을 확인하고 이를 유전자적으로 분석한 최초의 연구로 주목을 받았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