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감염관리실 곽상금 팀장(사진)이 메르스 감염 전파 차단을 통해 국민안전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곽 팀장은 12월5일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그랜드하얏트 인천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도 신종감염병·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신종 및 생물테러 감염병 의료대응분야 우수자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