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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인 국내기업을 위해 비임상시험을 지원한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최근 세포바이오와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세포바이오는 2011년 설립 후 줄기세포 대량 배양 및 분화 기술을 확보한 바 있다.
특히 2021년 케이메디허브의 비임상 시험지원을 받아 유효성을 증명하고 대퇴골두골괴사 치료제 IND 승인을 받아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동일 세포치료제로 골다공증 및 골절, 척추질환으로 적응증을 확대해가고 있는 세포치료제 강소기업이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췌장암, 뇌암, 파킨슨 등 200여 종의 질환모델동물 제작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많은 신약후보물질의 비임상평가를 지원해왔다.
양 기관은 비임상시험을 위한 공동연구 및 신약후보물질 임상시험 진입 촉진, 의료산업 관련 분야 정보 공유, 인적자원 공유를 진행키로 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의 우수한 비임상 연구 능력과 기업 줄기세포치료제 기술이 더해져 고부가가치 치료제가 개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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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IND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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