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병원, 특수검진기관 최우수 등급
2025.10.24 09:27 댓글쓰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센터장 박종태)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한 2025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센터는 2023년에 이어 2회 연속 S등급을 받으며 전문성과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국 244개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고대안산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고객 만족도’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하는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수건강진단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 노출에 의한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건강진단이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 제135조에 따라 특수건강진단기관의 수준 향상을 위해 2년마다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박종태 센터장은 “2회 연속 S등급이라는 결과는 체계적인 검진 시스템과 의료진의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앞으로도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최고 수준의 특수건강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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