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타코리아 "MRI 기반 방사선 치료, 건강보험 적용"
"엘렉타 유니티(Elekta Unity) 활용도 높아지고 환자 부담 경감"
2025.10.17 08:30 댓글쓰기

엘렉타코리아(대표 권창섭)는 ‘엘렉타 유니티(Elekta Unity)’를 통해 구현되는 ‘방사선 조사 중 자기공명영상 유도 기술’이 작년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데 이어 올해 10월 1일부터 국내 건강보험 급여 대상으로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급여 적용 이전에는 암 환자가 엘렉타 유니티로 치료받을 경우 흡수선량(Gy)에 따라 최대 40만 원까지 환자가 전액을 부담해야 했으나, 이번 건강보험 급여화로 환자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방사선 조사 중 자기공명영상 유도 기술’에 대해 새로 적용되는 급여 항목은 ▲입체조형치료(5만4460원) ▲정위적 방사선 분할치료(16만3380원) ▲체부 정위적 방사선 분할치료(16만3380원) ▲세기변조 방사선치료(10만8920원) 등이다.


엘렉타 유니티는 MRI와 선형가속기를 단일 플랫폼으로 결합한 ‘자기공명영상 유도 방사선치료(MRgRT)’ 시스템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현재 국내 최초로 도입, 사용 중이다.


엘렉타코리아 권창섭 대표는 “이번 건강보험 급여화를 통해 엘렉타 유니티 임상적 장점이 더 많은 암 환자들에게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당 장비가 필요한 암 환자들이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국내 도입과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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