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AI·빅데이터 공동연구 세미나
임상 전문가·참여기업 연구 기반 및 역량 강화 교류 장(場) 마련
2025.09.26 11:40 댓글쓰기

인하대병원이 지난 23일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 일환으로 ‘인공지능(AI)·빅데이터 공동연구 세미나’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하대병원 임상 전문가와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이 함께 연구 기반을 다지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본관 지하 2층 강당에서 열렸으며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서도 동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인하대병원 교수 및 연구진,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성형 AI를 이용한 연구 기반 논문 작성법 ▲LLM(대규모 언어모델)를 활용한 병원 시스템 자동화 연계 방안 ▲AI·빅데이터 활용 연구 현황과 발전 방향 등이 발표됐다.


최광성 인하대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장(의생명연구원장)은 “AI와 빅데이터는 의료 연구와 임상 적용을 동시에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도구”라며 “앞으로도 참여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해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환자 진료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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