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은 최근 병원 로비에서 김태완 이사장, 이창희 부원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성장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번 선포식은 스마트진료, 진료역량, 대외협력, 조직역량 등 4개 축을 중심으로 새로운 전략 방향을 확립하고, 임직원들에게 향후 운영 목표 및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사랑병원은 조직 성장과 발전을 위해 기획조정실을 신설, 미래 전략 및 대외협력 정책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필수의료 강화 ▲지역완결형 진료체계 구축 ▲스마트 진료 실현 ▲조직 운영 효율화 등을 통해 포괄 2차 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김태완 이사장은 “앞으로 스마트병원 시스템을 발전 기반으로 삼아 진료 및 조직 역량을 극대화하고 응급·중증질환 치료와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포식을 통해 병원 역량을 한층 강화해서 미래 의료계를 선도하고 내원객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으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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