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법인 희경의료재단 성베드로병원(이사장 김희경)이 오는 8월 3일부터 일요일 외래 진료를 시작하며 의정부 지역 주민 주말 의료 접근성 강화에 나선다.
성베드로병원은 주말 외래진료가 필요한 환자 및 평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기존 토요일 외래진료에 더해 일요일까지 확대 운영키로 결정했다.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며,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중점으로 일요일 진료를 제공한다. 진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성베드로병원은 척추 및 관절 분야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정부 지역 대표병원이다.
우수한 전문의와 함께 최첨단 MRI, 무중력 감압치료기 등 대학병원급 의료장비를 갖추고 환자 중심의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24시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해 입원 시 간병 부담을 줄였으며, 전문 분야별 의료진이 진단부터 치료까지 수준 높은 원스톱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지난 2020년 3월 국가보훈처 보훈위탁병원 지정된 이후 보훈대상자 진료 및 건강 관리를 꾸준히 이어오는 등 지역사회 보건 복지 수준 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
장영준 행정원장은 “이번 운영 시간 확대가 지역사회 내 주말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환자들의 실질적 불편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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