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 내과계 의료진 4명 영입
2025.04.07 15:08 댓글쓰기


서울부민병원(병원장 하용찬)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신경과 등 총 4명의 내과계 신규 의료진을 영입했다.


의정갈등으로 인력난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실력있는 의료진을 확보하며 지역거점병원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경상국립대병원 교수를 역임한 소화기내과 하창윤 과장은 미국 존스 홉킨스 병원에서 연수를 받으며 해외에서도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식도암, 위암, 대장암, 대장용종 치료내시경 등 다양한 소화기질환을 진료한다.


소화기내과 임한솔 과장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중앙대병원 전임의를 마쳤다. 주로 역류성 식도염, 염증성 장질환, 위‧대장 내시경을 진료한다.


신장내과 김홍태 과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중앙대병원 신장내과 전임의를 마치고 부임했다. 만성콩팥병, 투석, 당뇨병성 신증, 혈뇨 및 단백뇨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한다.


신경과 안소이 과장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북삼성병원 수련 후 참좋은병원에서 경력을 쌓았다. 뇌졸중, 뇌전증, 치매, 파킨슨병, 수면장애 등을 중점으로 진료한다.


하용찬 병원장은 “신규 의료진 영입으로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해 지역거점병원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민병원은 오는 7월 서울 마곡 원그로브에 국내 최대 규모의 예방의학센터 ‘부민 프레스티지 라이프케어센터 마곡’을 개소한다.


유전체 분석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검진시스템을 도입해 본격적인 건강관리사업에 착수한다. 개인 맞춤형 시니어 전문 검진 프로그램 및 건강관리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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