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학교병원 암센터(원장 이상억)가 최근 ‘암환자 전용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는 홈페이지 ‘암환자 전용 예약’ 배너를 클릭한 후 예약자 정보를 남기면 전문 코디네이터가 연락해 예약 및 진료과정을 돕는다.
특히 일대일(1:1) 동행서비스를 통해 빠른 진료와 검사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지난 3월 오픈 이후 ‘암환자 전용 예약’ 시스템을 통해 현재까지 수술 및 치료 연계 18건을 비롯해 암 호스피스 치료 연계 등 암 환자의 치료 편의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암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뿐 아니라 암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빠르고 정확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풀어준다는 평가다.
이상억 암센터 원장은 “초조한 암환자들의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스톱 및 패스트트랙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 입장에서 어려움을 풀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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