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은 최근 건강검진센터·소화기내시경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신관 3~4층으로 확장 이전한 건강검진센터는 약 1420㎡(430평) 규모로 CT, 초음파, 내시경, 유방 촬영, 골밀도검사 등 모든 검사장비를 한곳에 배치했다.
원스톱 검사를 통해 검진 소요 및 대기 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뿐만 아니라 개인 종합검진, 국가 6대 암검진, 기업 및 단체검진, 특수검진, 채용검진 등이 가능하며, 향후 다양한 개인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6명의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이 직접 검사부터 시술까지 모두 당일 시행하고, 경증부터 중증환자까지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한 안전한 소화기내시경 의료시스템을 구축했다.
소화기 질환 관련 진료과들이 협진을 통해 위암 및 대장암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하고,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 점막하 박리술(ESD) 등의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사랑병원 내시경센터는 3회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 내시경기구 감염·소독, 환자안전장, 내시경 검사 질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입증받았다.
김태완 병원장은 “이번 건강검진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 확장으로 더욱 쾌적하고 넓은 환경에서 안전한 검사 및 진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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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CP), (E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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