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로의료재단이 프리미엄 집밥과 제품연구에 전문화된 브랜드 킴스쿠킹과 협업해 건강식 ‘클린스프’를 선보였다.
클린스프는 일정 기간 한끼 대신 또는 식사 전(前) 섭취하면 자연스럽게 체중 및 혈당, 염증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식이다.
하나로의료재단은 다년간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기 전에 식습관을 개선하면 건강 지표를 정상 범위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나트륨, 당(糖),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는 식이요법이 건강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 부족이나 번거로움을 이유로 식단 관리를 소홀히 하다가 중증 질환으로 이어지고, 결국 병원 치료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하나로의료재단은 건강한 식단 관리를 돕기 위해 킴스쿠킹과 함께 ‘클린스프’를 개발했다.
클린스프는 토마토, 마늘, 샐러리, 양배추 등 9가지 이상 신선한 채소와 국내산 닭육수를 사용해 만들었으며, 색소나 보존제 등 인공첨가물은 포함되지 않았다.
일정 기간 식사 대용이나 식사 전 섭취를 통해 간편하고 효율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간단한 수술 후 식이 조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도 적합하다.
시중 유사 제품 대비 영양 밸런스가 뛰어난 재료 배합과 첨가물 없는 조리 방식으로 집에서 직접 만든 것처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하나로 의료재단 이병석 총괄원장은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정기적인 검진과 올바른 식습관 관리”라며 “킴스쿠킹과 협업해 개발한 ‘클린스프’가 균형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많은 분들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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