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외과학회(회장 이우용, 이사장 이강영)는 지난 1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6회 외과내시경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대한대장항문학회,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대한위장관외과학회, 대한외과의사회가 공동 주관하는 연수강좌는 외과 내시경 분야 최신지견과 임상 술기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주요 프로그램은 ▲내시경 질(質) 관리 ▲진정 및 소독 ▲내시경적 진단 ▲내시경적 치료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을 직접 시연·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세션’과 함께 간호사 및 실무자를 위한 ‘내시경 소독 실습 교육’이 마련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우용 대한외과학회 회장은 “2022년 첫 개최 이후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해마다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외과 내시경 술기 향상의 든든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강영 이사장은 “국가암검진기관 평가 시 평점 인정과 공정한 평가체계 수립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며 “이는 외과의사로서 전문성과 책임을 다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실 있는 연수강좌 개최를 통해 내시경 교육의 균형 있는 발전과 제도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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