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제약, 부산시 '2025 청년고용우수기업' 선정
청년 일자리 창출·안정적 고용환경 조성·산업 발전 기여
2025.09.29 18:29 댓글쓰기

대우제약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청년고용우수기업’에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시는 대우제약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안과전문제약사로 수준 높은 연구개발 활동과 신공장 증설을 통해 지역 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꾸준히 확대해온 점이 인정됐다.


실제로 대우제약은 부산시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에 공감하고, 부산시 청년들이 원하는 임금 수준과 근무 환경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제도와 조직문화를 개선해왔다.


부산시 청년 평균 임금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해온 것도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대우제약은 부산시 향토 기업으로 연구 개발, 설비 확충에 큰 투자를 하며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금년 5월 500억 원 투자 규모의 신공장 기공식을 진행한 바 있으며 레바미피드 1.5% 일회용 점안액의 3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더불어 국내 최초로 필로카르핀 1% 함량 점안제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소아근시와 노안, 녹내장 등 다양한 안과 질환을 겨냥, 개량신약 연구개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지용훈 대우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은 임직원 모두가 일하기 좋은 문화를 만들어낸 성과”라며 “부산시 우수인재가 타 지역이 아닌 고향 부산에서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청년 인재 채용도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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