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동아쏘시오·SK바이오팜·리가켐 '확대'
2025.10.17 20:11 댓글쓰기

국민연금공단이 제약·바이오 기업들 지분 대부분을 줄이고 3곳에 대해서 확대 조정. 지분 감소 업체는 한미약품, 대웅제약, 종근당, 한국콜마, HK이노엔, 환인제약, 대웅, 메디톡스 등. 한미약품 지분은 11.52%→11.29%, 대웅제약 11.22%10.18%, 종근당 8.35%7.35%로 각각 축소. HK이노엔, 환인제약, 대웅(지주사), 메디톡스 등도 약 1% 안팎으로 지분율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


반면 동아쏘시오홀딩스, SK바이오팜, 리가켐바이오 지분은 1.01%P 확대. 동아쏘시오홀딩스는 9.46%10.47%, SK바이오팜 6.02%7.03%, 리가켐바이오는 5.02%6.03%로 증가. 글로벌 성장성이 점쳐지는 기업에 대한 선택적 투자 강화 전략이어서 눈길.


현재 국민연금공단은 국내 주식 비중을 2023년 기준 15.4%2025년말 14.4%로 낮추고 해외 주식은 33%38.9%까지 늘린다는 방침. 이런 상황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일반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의약외품, 물류 등 다양한 사업 영역 포트폴리오 성장 기대되는 상황. SK바이오팜은 미국 시장에서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조만간 국내서도 허가 전망. 리가켐바이오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ADC 공동연구 계약을 확대하며 성장 모멘텀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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