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한의사 주치의가 한의협 회장, 이해충돌"
2025.10.15 06:19 댓글쓰기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회장을 '한의사 주치의'로 임명한 것과 관련, 이해 충돌 소지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은 "한의협 회장은 보건복지부 소관 법정단체이자 직접적인 정부 정책의 이해당사자"라고 지적. 이어 "법정단체 대표가 대통령 자문 역할을 겸하면 복지부 정책 심의 과정에서 공정·중립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대통령 자문 활동이 정책적 이해와 얽히는 모양새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


이에 대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통령 주치의는 정부 정책을 결정하는 법적 지위가 아니다"며 "우려가 발생하지 않도록 활동을 구분하겠다"고 답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회장을 '한의사 주치의'로 임명한 것과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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