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이 학교를 찾아가 학생과 교사를 지원하는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사업'을 확대, 운영 의료기관을 기존 4곳에서 6곳으로 늘려.
이 사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학교를 방문해 ▲위기학생 면접 ▲심층평가 ▲교사·학부모 대상 정신건강 문제 자문과 교육을 지원하는 게 골자. 특히 학부모가 동의하지 않아 적절한 연계 지원을 받지 못하는 고위험군 학생을 지원하고 이에 더해 교직원 컨설팅 및 학부모 상담 등도 실시.
도교육청은 지난해 ▲한서중앙병원(의정부) ▲이음병원(용인) ▲루카스병원(부천)에 이어 올해 1월 ▲성남사랑의병원(성남)을 선정, 4개 의료기관을 운영해왔던 상황. 이번에 추가로 ▲컴포트정신건강의학과의원(파주) ▲미사중앙정신건강과의원(하남)을 지정, 총 6개 기관이 참여.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은 "고위기 학생을 위한 심층 진단과 치료, 고위기 학생을 대하는 교사들 자문과 교육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적극 해결하겠다"고 제도 취지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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