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을 역임한 이진욱 내분비외과 교수가 오는 9월 1일부터 아인병원에서 진료를 시작. 아인병원은 이진욱 교수 합류와 함께 갑상선 분야 진료 역량을 강화하며 '갑상선 암센터'를 개소할 예정.
이 교수는 로봇수술과 갑상선내분비외과를 전문으로 하며, 부갑상선, 부신질환, 구강 내시경을 통한 갑상선 수술 등 고난도 수술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 인하대병원 재직 당시 로봇수술센터장을 맡아 다수의 내시경 및 로봇수술을 집도.
아인병원은 이진욱 교수와 함께 신명호 인하대병원 외과 교수도 초빙. 신 교수는 8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하며 두 교수 협진 체계를 바탕으로 갑상선암·내분비질환 중심의 통합 진료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 신 교수는 갑상선암, 양성결절, 부신종양, 부갑상선질환 분야의 전문의로, 향후 개소될 갑상선암센터의 핵심 의료진으로 활동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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