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의료 접근 열악, 공보의 복무기간 단축"
2025.08.06 06:38 댓글쓰기

도서 지역 등 의료 사각지대가 많은 전라남도가 정부에 공중보건의사 복무기간을 단축시켜 달라고 공식 건의이와 관련, 보건복지부는 긍정적 입장이지만 주무 부처인 국방부는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언.

 

전남의료계와 전남도의회는 최근 공중보건의 제도 개선 및 지역의사제 도입전남 국립의대 신설 촉구 건의안을 국회와 대통령실보건복지부국방부 등에 전달. 이 건의안은 더불어민주당 최명수 도의원(나주)을 비롯한 도의회 소속 의원 46명이 공동 작성.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공보의 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는 상황올해 배치된 공보의는 총 477명으로 전년보다 10% 이상 줄었고 특히 의과 공보의는 2010년 474명에서 올해 179명으로 급감.이에 공보의 복무기간 단축은 젊은 의사들의 제도 회피를 막을 수 있는 실효적 방안으로 평가되고 있는 실정.   

도서 지역 등 의료 사각지대가 많은 전라남도가 정부에 공중보건의사 복무기간을 단축시켜 달라고 공식 건의이와 관련, 보건복지부는 긍정적 입장이지만 주무 부처인 국방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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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7  10%   2010 474  1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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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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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팅 08.06 07:37
    국방부는 정신차려라

    안그래도 인구 줄어서 가면 안되는 사람도 끌고가면서

    2024 졸속개혁으로 이젠 군의관공보의 수급도 어려운 상황이다

    국방부는 현실직시하고 수급을 위해선 여의사징병을 하거나 복무기간을 단축시키거나 택1을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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