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첫 종합병원 '지상 10층·210병상' 촉각
2025.06.02 11:53 댓글쓰기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시(市) 최초 종합병원이 들어설 전망. 종합병원 건립 여부는 6월말경 최종 결정될 예정. 


2일 하남시에 따르면 재단법인 천안공원묘원은 하남시 풍산동 황산사거리 인근 미사3동 601-1 일원에 종합병원 건립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 5월 23일 건축허가를 신청. 해당 병원은 대지면적 약 2900㎡에 지하 5층~지상 10층, 건축연면적 2만2000㎡ 규모로 계획.


내부에는 내과·외과 등 진료과목과 함께 210병상, 6개 의료센터, 그리고 300여 명 의료진이 상주하게 되며, 전문의 27명이 진료에 나설 예정. 특히 PET-CT, 고해상도 MRI, CT, 뇌파검사기 등 최첨단 의료장비도 갖춰 그동안 하남시 내에 종합병원이 없었던 의료공백을 해소할 계획. 재단은 현재 건물 설계 및 의료환경 조사를 진행 중이며 정확한 병원 명칭은 추후 공개.



경기 하남시 미사강 () . 6 . 


2 3 601-1 5 23 .  2900 5~ 10, 22000 .


210, 6 , 300 , 27 .  PET-CT, MRI, C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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