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제약이 강일모 대표에서 강일모·백승원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한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는 "효율적 경영을 위해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백승원 대표는 지난 2018년 1월 입사해 부사장까지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