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치료제 연구기업 파미셀이 "지난 1월 14일 발생한 울산 1공장 화재로 가동을 중단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는 "화재로 직·간접 손실액은 현재 확인 중"이라며 "사고 수습 및 원인 규명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 중에 있으며 이와 동시에 복구 기간을 단축해서 공정 가동 차질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