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지웰니스가 前 사내이사인 한모씨 외 3인으로부터 20억원 규모의 횡령·배임이 발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발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49%다. 회사 측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 사항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취를 취할 예정”이라며 “관련 기관 조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횡령·배임 혐의 사안으로 인해 코스닥 시장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도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