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을 故 이영수 창업주(前 명예회장) 외 6명에서 이병기 대표이사 외 5명으로 변경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변경은 최대주주인 이영수 前 명예회장이 금년 7월 별세, 주식 상속에 따른 것이다. 이병기 대표이사 지분율은 3.63%(55만670주)에서 26.36%(399만8760주)로 변동됐다.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인 김한기 신신제약 회장 지분율은 12.63%(191만5570주)로 유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