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헬스케어→비보존제약···합병 절차 완료
2022.11.01 15:18 댓글쓰기

'비보존제약'으로 사명을 변경한 비보존 헬스케어가 자회사 비보존제약의 흡수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1일 공시했다. 합병회사 비보존 헬스케어는 존속회사로 남고 피합병회사 비보존제약은 소멸한다. 합병 비율은 1대 5.0089463이다. 이번 합병은 제약바이오 사업을 통합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및 주주가치 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비보존제약은 본격적으로 완제의약품 사업에 진출하고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등 파이프라인 개발 및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편 비보존 헬스케어는 지난달 27일 주주총회에서 장부환 비보존제약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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