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장치 전문기업 제노레이가 지난 9월 23일 공시한 모란드림시티 취득 결정을 철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매도인 귀책 사유로 철회를 결정했다"며 "계약금 8억7000만원은 모두 환수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