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현덕훈 씨를 대표이사로 신규선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양재영 전 대표이사는 일신상 사유로 대표이사를 자진사임했으며, 사내이사직은 유지된다. 또 회사는 배기수 교수(충북대 산학협력단)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지난해 12월 사외이사로 선임된 나경아 교수(충북대 경영대학)는 일신상 사유로 자진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