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이오랩이 고광표·박철원 각자대표 체제에서 고광표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회사는 "8월 1일자로 박철원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박철원 전임 대표이사의 사내이사직은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