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가 108억원대 셀스킨, 마스크패치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17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5.73% 규모로, 해지 사유는 계약 상대방인 FCO제네시스 계약 이행 불가다. 지티지웰니스는 또 제네시스 계약 이행 불가로 93억원대 니트릴 파우더 프리 일회용 장갑 공급 계약도 해지됐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0.8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