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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가 개발 중인 재조합 단백질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CVI-VZV-001' 임상 1상 신청을 자진 취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반기 중 임상시험계획(IND)을 재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백신연구소는 앞서 지난해 8월 대상포진 백신에 대한 임상1상 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이후 식약처는 세포은행 특성분석 자료 중 일부 실험 결과를 보완 요청했고, 차백신연구소는 이를 영국 글로벌 분석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SGS비트롤로지에 의뢰했다.
데일리메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