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은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2500원으로 늘리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8월 2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 주식 총 수는 2억4105만주에서 4821만주로 바뀐다. 회사 측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와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