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HUGO Committee on Ethics와 생명의료법연구소 공동주최 2019 국제학술대회 "Human Genome Meeting 대회의 생명윤리 워크샵"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생명의료법연구소가 Hugo Committee on Ethics, Law and Society, the Human Variome Project와 손을 잡고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현대 과학의 눈부신 진보와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는 인간의 유전체학에도 많은 시사점을 가져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식의 자유로운 보급을 원칙으로 하는 "Open Science" 모델이 대두되었습니다. HUGO GENOME MEETING 2019의 Ethics Workshop 세션은 “Open Science“의 개념과 중요성을 자세히 살펴보고 대중과 과학자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다뤄볼 수 있는 무대입니다.
더불어 생명의료법연구소에서는 “DTC 유전자 검사 규제 샌드박스의 법, 윤리, 그리고 정치” 라운드 테이블을 준비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각국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4차산업시대에 대비하는 국내의 규제 완화책인 ‘규제 샌드박스’에 대한 논란의 이유와 그 해결책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양일의 학술 행사에서 세계 최고의 석학들과 함께 유전자 과학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규제에 대한 법적, 윤리적, 정책적 개요들에 대한 열띤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사 세부사항>
• 일시 : 4월 24일 수요일 오전 9시-1시 / 4월 25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 – 6시
• 장소 : 24일 – 이화여자대학교 ECC 지하 4층 삼성홀 / 25일 – 이화여자대학교 ECC 지하 1층 144호
• 혜택 : 코드 입력시 생명의료법연구소와 공동주최하는 Bioethics 파트와 라운드 테이블 양일의 학술행사를 제공함은 물론 HUGO에서 제공하는 3일의 학술행사에 모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행사 일정은 https://hugo-hgm.org/program/scientific 에서 참조하실 수 있습니다.)
• 비용 : 5 만원 (프로모션 코드에 ethics 입력시 50만원 상당의 학술행사가 5만원에 제공 됩니다.)
• 24일에는 중식,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
데일리메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