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생명사랑위기관리센터(센터장 심세훈)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병원 향설의학관 제1강의실에서 충남지역 자살예방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센터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자살유가족의 목소리 ▲충남 종합병원 응급실에서의 자살시도자 관리 제언(천안충무병원 응급의료센터장) ▲자살시도의 단기 중재 프로그램 개요와 실제(가톨릭대의정부성모병원 이경욱 교수) ▲슈퍼맨도 아프다-소방관의 생명사랑 위기관리(대전충청권역 소방심리지원단 수석상담사 진하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 관련 문의는 생명사랑위기관리센터 사무국(041-570-3569)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