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가 미국, 중국, 일본, 유럽에 이어 베트남 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파마리서치는 최근 베트남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리쥬란 론칭 심포지엄'을 통해 현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22일 밝혔다.
리쥬란은 DOT기술을 적용해 만든 연어유래 재생물질 PN성분의 안면부 주름 개선 의료기기다.
DOT는 PDRN·PN이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DNA 분획을 제조·가공한 파마리서치만의 특허 기술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베트남 에스테틱 전문가 및 의료진 400여 명이 참석해 리쥬란 시술 방식 등을 공유했다.
리쥬란 키닥터 Michael J. KIM 원장 등 국내외 의사 5명이 연자로 나서 리쥬란 효과와 안전성을 강조하고 DOT PN 원료 우수성에 대해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베트남 에스테틱 시장을 본격 확장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혁신적인 에스테틱 솔루션을 제공해 리쥬란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쥬란은 2014년 출시 이래 대한민국 대표 스킨부스터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중국, 일본 등 30여개 국가에 제품 등록 및 판매를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