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다학제 암 치료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혈액종양내과 하혜림 과장을 영입하고 9월 26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서울대병원 진료교수 역임 후 인하대병원 임상조교수로 재직한 하혜림 과장은 대한암학회, 종양내과학회 등 다수의 학술활동을 통해 혈액종양 치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