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후원한 가운데 스포츠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프로배구 출범 2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대회는 배구 활성화와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발전을 목표로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수원시와 한국배구연맹이 공동 주최해 이탈리아 명문 프로배구팀인 ‘베로 발리 몬차’를 초청했다. 베로 발리 몬차 팀은 7일 대한항공 점보스, 8일에는 KOVO 올스타 팀과 경기를 진행했다.
대원제약은 프로 배구 스포츠 행사에 짜 먹는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뉴베인)을 후원했다.
뉴베인은 대원제약이 2020년 출시한 짜먹는 정맥순환 개선제로 다리가 붓거나 통증, 저림 등 정맥 및 림프순환장애 증상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운동, 오랜 근무 시간, 생활 습관 등으로 다리가 붓고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라며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분들에게 정맥순환장애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되"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