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민병원 '인터벤션센터' 개소
25.01.15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최창화)은 최근 '인터벤션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인터벤션 치료는 수술 없이 영상의학적 기술을 활용해 최소 침습 방식으로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기술로, 혈관조영장비와 초음파 등을 이용한 비혈관계 및 혈관계 시술을 포함한다. 센터는 수술실이 위치한 3층에 자리잡아 응급상황 발생 시 동선을 최소화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