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여자 프로골퍼 방신실 선수 후원
휴온스(대표 송수영·윤상배)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방신실 선수와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방 선수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가 장점인 '특급 신인'이다. 지난 4월 KLPGA 챔피언십, 5월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거쳐 5월 말 E1 채리티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이번 휴온스의 후원 협약을 통해 방 선수는 좌측 카라에 휴온스 로고가 새겨진 의류를 입고 경기에 나선다. 휴온스는 향후 방 선수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현재 KLPGA 최고 스타인 방 선수를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둬 세계적인 골프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