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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의료 노동계 위기…北 간첩단 파문 증폭
      핵심 임원, 해외서 공작원 접촉 등 연루 의혹…노조 "의도적 공안몰이" 반박 2023-01-30 05:43
      윤석열 정부가 양대 노총을 정조준, 대대적으로 수사를 벌이면서 보건의료 노동계에도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조합원 7만2000여 명을 보유한 보건의료 분야 최대 규모 산별노조인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이 상급단체 민주노총과 함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라 있기 때문이다. 사무실 압수수색에 이어 소속 간부가 ‘간첩단 사건’ 핵심 인물로 지목되면서 의혹이 커지고 있지만 보건의료노조 측은 “환자안전 강화와 진료비용 경감을 위해 노력했다”는 말 외에는 함구를 택했다.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는 최근 데일리메디와의 통화에서 “조직실장 관련 의혹을 포함한 이번 사건에 대해 더 이상 입장을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
    • 제약·바이오 의사 사외이사 9명 '임기 만료' 관심
      국내 상위 100개 제약바이오사 중 7곳 금년 주주총회 주목 2023-01-30 05:25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가운데 의사 출신 사외이사 일부가 오는 주총을 앞두고 임기만료가 다가오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매출 상위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100곳 가운데, 올해 3월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사 출신 사외이사 ‘9명’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0개 제약·바이오 업체 가운데 의사출신 사외이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곳은 유한양행, HK이노엔, 동화약품, 지씨셀, 영진약품, 녹십자엠에스, 마크로젠 등 7개 회사다.사외이사는 기업에 대한 경영 세부사항을 감시하는 역할과 더불어 회사의 전략 등에 대해 조언 하는 역할을 맡는다. 통상 1~2년간 사외이사직을 맡으면서 본업을 겸직해 ..
    • "건보공단 '필수의료 전담 부서' 신설·운영 시급"
      서울대 산학협력단 "인센티브 등 재정적 유인 한계, 의료기관 공영화도 검토 필요" 2023-01-30 05:18
      현재 해법이 시급한 필수의료 대응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내 전담부서 신설 및 운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최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필수의료 이용 심층평가 및 감시체계 구축방안 연구를 통해 "필수의료 모니터링 및 참여적 의사 결정과 관련된 업무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하고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코로나19 이후 필수의료가 하나의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전체 의료기관 95%가 민간 소유이며 의료영역에 대한 직접적 개입 수단이 충분치 않아 여러모로 불리한 조건이다.연구팀은 "여러 종류 필요가 급증하고 자원이 제한되는 코로나19 유행과 같은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는 특히 건강당국의 역할이 긴요하다"며 "정부와 함께 단일보험자 기능을 수행하는 건보공단이 건강당국 책임을 맡..
    • 출범 1년 CJ바이오사이언스, 매출 감소 적자 누적
      작년 3분기 누적 26억·207억 손실 등 최대 적자 전망…해외 계열사도 고전 2023-01-30 05:09
      CJ바이오사이언스가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CJ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매출 감소와 더불어 영업적자를 기록하면서 실적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미주 현지 바이오 계열 실적도 순손실을 기록했다.CJ그룹은 2022년 1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사업을 영위하는 천랩을 인수 후 CJ바이오사이언스라는사명으로 바꿔 공식 출범했다. 그룹 차원의 바이오 시장 진출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CJ바이오사이언스는 바이오 전문기업을 표방하고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과 난치병 치료 등 경쟁력을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의 미생물·균주 기술과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설명이다.현재 초점을 맞추고 있는 사업 전개 방향은 크게 4가지로 연구개발(R&D) 역량 확보, 바이오-디지털 플랫폼 기반 신약개..
    • 사랑 호르몬 옥시토신 효과 '글쎄'…40년 정설 '흔들'
      옥시토신 수용체 제거 들쥐 정상 짝짓기·양육, 효과 '의문' 제기 2023-01-29 20:05
    • 서울의료원, 최신 MRI 도입…대기시간 단축
      움직임 보정 '선명한 이미지' 구현…"응급환자·고령자 정확성 개선" 2023-01-29 18:00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송관영)은 최신 MRI 장비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의료원이 이번에 도입한 최신 MRI ‘마그네톰 비다 3.0T’는 기존 MRI로 검사가 원활하지 못했던 환자 또는 특정 신체 부위를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도록 만든 장비다. 환자의 생체 신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하드웨어와 영상 왜곡을 줄일 수 있는 바이오매트릭스 기술이 적용됐다.  뇌 및 뇌혈관, 척추와 근골격계, 상하 복부 및 유방 검사까지 모두 가능한 MRI 장비로, 확산강조영상을 얻어 전이성 악성 병변의 판별이 더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또 3D 영상촬영 기능과 움직임 보정 기능이 있어 선명하고 효과적으로 보정된 이미지를 통해 정확한 판독을 도울 수 있다. 검사 시간 역..
    • 고민 심화 K대병원 "신포괄수가제 어떻게"
    • 처방·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등 '감기약' 안정적 공급
      복지부·식약처, 수급동향 민관협의체 회의…"원료 수입 다변화 제약사 지원" 2023-01-29 17:33
      사진제공 연합뉴스처방·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AAP) 650mg을 포함한 해열진통제가 소비자 수요를 충당할 수 있는 수준의 안정적 공급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약가인상 후 평균 공급량이 생산 목표량을 상회중이다. 약국 현장에서도 수급이 호전중이라는 의견을 감안, 아세트아미노펜 수급 상황이 종전 대비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다.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오후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 주재로 해열진통제 수급 동향과 대응방안 논의 ‘제6차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정현철 대한약사회 부회장과 장병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 김덕중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박종형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약관리부장, 이소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이 참석..
    • 병원행정관리자協 김인철 서울시회장 3연임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김인철 회장(퇴계원 엘병원)이 3연임에 성공했다.서울시회는 최근 제31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김인철 現 회장을 제1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선거에는 김인철 후보가 단독 출마했고, 감사후보로는 이영배(강남구지회) 이레정형외과 원무부장, 설정훈(성북구지회) 더세인트요양병원 행정국장이 출마했다. 투표결과 3명의 후보 모두 만장일치로 당선됐다.김인철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시국으로 여러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다’라는 구호 아래 다시 한번 단합해 더욱 힘차게 투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JVM, 창사 이래 최대 매출 1419억원 달성
    • 분당서울대병원, 내달 5일 ‘내과 연수강좌’
      분당서울대병원(병원장 백남종)은 오는 2월 5일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제18회 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보다 많은 의료진이 참석할 수 있도록 비대면(온라인) 강좌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6점이 주어진다.우선 ▲심부전 약제 처방 꿀팁(순환기내과 윤민재) ▲심방세동 진단과 치료(순환기내과 이지현) ▲간의 낭성질환 및 양성종양 관리(소화기내과 최광현) 등 흔한 질환의 최신지견이 다뤄진다.아울러 ▲장기 코로나(호흡기내과 조영재) ▲폐쇄성 수면 무호흡 이해(호흡기내과 송명진) ▲골절 이후의 골다공증 약제 사용(내분비내과 공성혜) 등 개원의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강의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내과 진료에서 흔히 마주하는 ▲어지럼증 감별진단과 치..
    • 회현초 4학년 35명, 전북대병원 따뜻한 기부
      직접 수확한 쌀 학교장터 판매…희귀병 환자 치료비 60만원 전달 2023-01-29 15:52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군산 회현초등학고 4학년 학생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기르고 수확한 쌀의 판매수익금을 희귀병 어린이 환자 치료비로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35명 학생들은 지난해 4학년 특별프로그램인 모내기, 추수활동 체험을 통해 얻은 쌀을 학교장터에서 판매했다. 이들은 쌀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60만원을 희귀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전북대병원 의료사회사업팀에 기부했다.기부 받은 성금은 희귀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유희철 병원장은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아이들의 멋진 미래가 그려진다. 후원해준 기부금은 희귀병 어린이 환자들의 진료를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일산병원, 안전보건시스템 'ISO 45001' 인증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분야의 국제인증으로 각종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관의 시스템과 절차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거쳐 수여하는 안전보건에 관한 최고 수준의 인증 제도다.일산병원은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산업재해 예방 및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조성을 위해 시스템 구축에 나선 바 있다.이를 위해 먼저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법을 반영해 안전보건 분야 업무 매뉴얼과 절차서 11종, 지침서 13종을 마련하는 등 안전 관련 업무 표준화에 힘썼다.안전보건교..
    •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병·의원 등 '유지'
      정부, 이달 30일부터 권고 전환…방역지침 게시 '착용 의무시설' 안내 2023-01-29 14:43
      내일(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내일부터 해제된다. 대중교통이나 병의원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곤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권고’로 전환된다. 지난 2020년 10월 13일부터 시행된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27개월여 만에 해제되는 것이다. 다만 의료기관과 약국,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 등에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새 방역지침에 따르면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몰 등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지만 대형마트 내 있는 약국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병원·감염취약시설 내 헬스장·탈의실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 하지만 병..
    • 결핵협회, 올해 첫 사회공헌활동···헌혈 동참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는 겨울철 방학과 설 연휴로 인해 원활한 혈액 수급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2023년 첫 사회공헌활동으로써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결핵협회 임직원 자발적인 헌혈 동참으로 마련된 혈액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을 통해 수혈이 시급한 곳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방법인 헌혈 적정혈액보유량은 하루 평균 5일분이지만 1월 26일 기준 3.8일분에 불과, 범국민 헌혈 동참이 절실한 상황이다.협회는 코로나19 유행이 본격화됐던 지난 2020년 7월에도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본부 소속 임직원 4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한 바 있다.국민의 보건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려는 협회의 사회공헌은 비단 호흡기 감염병에만 국한하지 ..
    • 희소질환·대체품 없는 의료기기 '재평가 면제'
      식약처, 관련 규정고시 개정…"안정적 공급 필요 제품도 추가" 2023-01-29 12:25
      희귀질환 진단·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희소의료기기와 국내 대체품이 없는 의료기기 등을 재평가 대상에서 제외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기기 재평가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을 지난 27일 개정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고시 개정은 국민 보건상 필요한 의료기기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의료기기 수급 문제로 인한 국민 건강 위해(危害) 우려가 발생되는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했다.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의료기기 재평가 면제 대상에 희소의료기기 등을 포함한다. 종전 의료기기 재평가 면제 대상은 재심사 중인 의료기기, 수출용 의료기기 등에 한정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희소의료기기와 국내 대체품이 없고 국민 보건상 안정적 공급 필요성이 인정되는 의료기기도 면제 ..
    • 휴마시스, 최대주주 '아티스트코스메틱' 변경
      체외진단 의료기기 업체 휴마시스가 최대주주를 변경하고 경영권 분쟁에 마침표를 찍는다.휴마시스는 지난 27일 아티스트코스메틱에 보유 지분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650억원 규모의 이번 계약이 완료되면 휴마시스 최대주주는 아티스트코스메틱로 변경된다.화장품 제조사인 아티스트코스메틱은 차 대표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259만주를 주당 2만5060원에 인수한다. 잔금 585억원은 임시주주총회가 열리는 2월 28일 지급될 예정이다. 임시주총에서 아티스트코스메틱이 지정한 이사진이 선임되면서 경영권이 이전된다. 또 휴마시스는 이날 소액주주모임에서 신청한 경영권 분쟁 소송이 모두 취하됐다고 공시했다.휴마시스 관계자는 "2월 28일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아티스트코스메틱이 지정한 이사..
    • 경희대, 국내 첫 삼차신경통 미세혈관감압술 700례
      신경외과 박봉진 교수팀 "풍부한 임상경험·정교한 술기로 성공률 향상" 2023-01-29 10:33
      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봉진 교수팀(박봉진, 박창규 교수)은 금년 1월 국내 최초로 삼차신경통 미세혈관감압술 수술 700례를 달성했다. 29일 병원에 따르면 삼차신경통은 얼굴 감각 등을 뇌에 전달하는 삼차신경이 혈관에 압박을 받아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얼굴을 칼로 찌르거나 전기를 쏘는 듯한 통증이 수초에서 수분가량 지속된다. 극심한 통증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환자들은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 노화로 인해 혈관이 늘어져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 중년 이후 여성에서 겨울철에 발병률이 높다.  미세혈관감압술은 삼차신경통의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법이다.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을 찾아 압박하는 혈관과 신경을 분리시키는 방법으로 수술한다. 다른 ..
    • '신해철 사망' 의사, 다른 환자 수술 '의료과실 유죄' 인정
      법원 "혈전 제거 중 혈관 찢어 과다출혈, 업무상과실치사 금고 1년" 선고 2023-01-28 06:58
      가수 고(故) 신해철씨를 의료사고로 숨지게 한 혐의로 교도소에서 복역했던 의사가 다른 환자 수술 중 또 다시 의료과실이 인정돼 금고형을 선고받았다.2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판사 심현근)은 수술 중 부주의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의사 A씨에게 금고 1년을 선고했다.A씨는 2014년 7월 대퇴부 심부 정맥 혈전을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하던 중 업무상 주의의무를 게을리해서 환자 혈관을 찢어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 과정에서 환자나 보호자의 동의 없이 개복하고 수술을 진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해당 환자는 수술 도중 과다출혈을 일으킨 이후 상급병원으로 옮겨 입원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이에 A씨는 “앞서 출혈에 대해 지혈 조치를 실시..
    • 지자체 입장 '수동→능동' 전환…'의료자치' 적극적
      의료인력 확보‧필수의료 구축 등 모색…지방의료 소멸 '위기감' 팽배 2023-01-28 06:45
      지방자치단체들이 그동안의 피동적 모습에서 탈피해 주도적으로 의료정책을 수립하거나 시도하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엄연히 의료정책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의료 소멸 위기감이 커진 지자체들이 중앙정부만 바라보기 보다 나름의 방식으로 의료정책을 주도해 나가는 모습이다.특히 저출산, 고령화 중심의 의료정책이나 저소득층 의료시혜 중심이던 기존 행보에서 과감히 탈피해 이제 의사인력 수급, 필수의료 붕괴 등 해묵은 의료 현안 해결까지 시도 중이다.실제 경상남도는 최근 의료인력 수급 장단기 정책 수립을 위해 도내 근무 중인 의사 5908명을 대상으로 ‘2023 의사 조사’에 착수했다.이번 전수조사는 의사인력 부족 문제로 의료서비스 제공에 지역 간 격차가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취지다...
    • '57억 비자금' 신풍제약 장원준 前 대표 구속영장 기각
      서울중앙지검, 횡령·배임 등 혐의 청구…법원 "증거인멸 우려 등 없어" 2023-01-28 06:38
      사진제공 연합뉴스비자금 57억원을 조성,  배임·횡령 등의 혐의를 받는 장원준 전(前) 신풍제약 사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피의자에게 방어권 행사를 넘어서는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장 전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앞선 지난 19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성상욱)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및 외부감사법위반 혐의로 장 전 사장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장 전 사장은 2011년 4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신풍제약 납품사인 의약품 원재료 업체 A사와 가공거래 후 차액을 되돌려 받는 방식으로 57억원 상당의 비자금을 조성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 같은 횡령 사실을 숨..
    • 휑~한 상급년차 전공의 모집 창구…지원자 단 '1명'
      전국 21곳 중 가톨릭중앙의료원 '유일'…소아청소년과는 예상대로 '전멸' 2023-01-28 06:22
      2023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상급년차 모집 결과도 이변은 없었다.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대형병원은 물론 중소병원 모두 저조한 관심 속에서 마무리됐다.특히 1년차 레지던트 모집에서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든 소아청소년과는 상급년차 모집에서도 처참한 현실과 마주해야 했다.27일 데일리메디가 2023년도 레지던트 상급년차 모집 현황을 조사한 결과, 수련기관 대부분이 지원자를 받지 못했다.이번 모집은 80개 수련기관에서 883명을 모집했다. 본지는 이 중 21곳의 지원 현황을 조사했다.'빅5' 병원도 답답, 가톨릭의료원 1명 유일상급년차 모집에서는 전공의 선호도가 높은 빅5 병원도 냉혹한 현실을 피하지 못했다. 간신히 받은 지원자가 고작 1명에 그치면서 사실상 지원자가 있었다는 자체에 의미를 두는 형국..
    • 의료기관 마약류 단속 본격화···'의사 셀프처방' 타깃
      오남용 의심 의사 8000명 추정···투약이력 조회 의무화·불시점검 강화 2023-01-28 06:09
      사진출처 연합뉴스 [기획上] 근래 펜타닐, 옥시콘틴, 프로포폴, 졸피뎀 등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미국에서는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중독으로 최근 6년 간 21만명이 사망했을 정도로 마약류 오남용이 청년층 사망 원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도 더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님을 선포하고 청소년층의 펜타닐 오남용 문제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또 의사의 마약류 셀프처방 증가, 대학병원 간호사가 마약류를 빼돌려 상습 투약한 사건 등 의료인發 오남용 문제가 사회적 파장을 낳기도 했다. 이에 처방이 실질적으로 이뤄지는 의료기관이 마약류 오남용 단속의 주 타깃이 돼 가는 모습이다. 데일리메디가 우리나라 마약류 관리·단속의 현주소를 진단했다. [편집자주]&n..
    • 경실련, 의료계 중요 사안 잇단 '비토'…배경 촉각
      "비급여 진료비 보고 의무·의대정원 확대" 공개적 입장 피력 등 대립각 2023-01-28 06:02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비급여 진료비 보고 및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 현안을 두고 의료계와 계속 대립각을 세우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27일 대한의사협회는 경실련이 보건복지부에 비급여 진료비 보고제도가 기존보다 후퇴했다며 보다 강화해 달라는 의견을 제출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보고 및 공개에 관한 기준'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이는 2020년 12월 의료법 개정을 통해 도입된 '비급여 보고제도' 실시를 위해 하위법령에 위임된 세부사항을 규정한 것이다. 경실련은 ▲모든 비급여 진료비 보고 대상 포함 ▲보고 자료 1년치 확대 ▲의원급 의료기관 연 2회 자료 제출 ▲미보고 의료기관 명단 공개 의무화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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