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0
  • 토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일산복음재활병원, 개원 10周…전문재활 구축
      일산복음재활병원(병원장 최성혜)은 20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난 진료 성과를 돌아보고,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과 미래 발전 전략을 공식화했다.일산복음재활병원은 환자들의 꾸준한 신뢰를 바탕으로 단계적 확장과 전문성 강화를 이뤄왔고, 2023년에는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재활의료기관 선정은 단순한 제도적 인증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급성기 치료 이후 환자가 일상으로 복귀하기까지의 ‘회복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한 공인이다.일산복음재활병원은 이를 기반으로 집중재활, 맞춤형 치료계획, 동일의료재단 일산복음병원과의 협진 시스템을 강화해 왔다.특히 뇌혈관질환, 척수손상, 외상 후 재활 등 복잡한 회복 과정에 대해 전문화된 재활체계를 구축하고. 재활로봇 등 첨단 ..
    • 마크로젠, 흑자 전환…"국가사업 손익 구조 개선"
      내수 NGS 수요 확대·경영체제 재정비 영향…원가 부담 과제 2025-11-20 13:09
      유전체 분석 기업 마크로젠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국가 주도 유전체 데이터 사업 물량이 반영되고 국내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면서 손익 구조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올해 초 이뤄진 경영 체제 변화와 신사업 확장 기조도 긍정적인 흐름을 가져왔다는 평가가 나온다.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마크로젠 금년 3분기 누적 별도기준 매출은 773억원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전년 –18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했고 순이익도 40억원을 기록했다.이번 흑자 전환은 최근 3년간 이어진 손익 악화 흐름을 멈춘 첫 반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2022년 46억원, 2023년 14억원, 2024년 –36억원으로 내림세..
    • 지역의사제, 복지위 통과···공포 후 '2개월 뒤' 수정
      야당 "상설 대화기구 등 안정 정착" 주문···정 장관 "의료계와 긴밀 협의" 2025-11-20 13:01
      '지역의사제'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다만 2027학년도부터 적용키로 한 입시 절차를 고려해 공포 후 시행 일을 '1년'에서 '2개월'로 줄이는 것으로 수정의결됐다. 20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해 넘어온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했다. 이는 박덕흠·김원이·강선우·이수진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4건의 법률안을 통합·조정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2027학년도부터 의대 정원의 일정 비율을 지역의사 선발 전형으로 선발하고, 의사 면허를 취득한 '복무형 지역의사'는 10년 간 지역에서 의무적으로 복무토록 하는 것이다. 지자체 및 의료기관과 해당 지역에서 일정 기간 근무키로 계약을 체..
    • 응급복부수술 등 가능 '지역 외과병원' 추가 공모
      시범사업 참여 54곳 '100% 가산수가' 적용…복지부 "지역의료 역량 강화"  2025-11-20 12:40
      지역 응급수술 등 의료 공백을 해소할 54개 외과병원을 선정한 정부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병원 모집을 추가 모집한다.역량을 갖춘 지역 외과병원의 24시간 응급수술 유지 및 인력 확보, 지역 협력 등을 보상한다. 이를 통해 필요한 수술이 지역 내에서 적시 이뤄질 수 있도록 필수의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오는 12월 5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외과계 병원 응급 복부수술 지원 시범사업’ 참여기관 추가 공모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정부는 24시간 응급 복부수술 역량을 갖춘 지역 외과계 병원 인력 확보 등 인프라 유지와 역량 강화, 지역 의료기관 및 소방 간 협력체계 구축 및 보상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 중이다.참여 기관은 인근 상급종합병원 및 119 구급대 등과 유기적 연계 및 협..
    • 검체검사 논란 미봉합…의료계 내홍 위기
      내과의사회 "정부 시녀 노릇" 의협 비판…"일차의료 사망 선고" 2025-11-20 12:31
      수 개월 간 논란이 지속돼 온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선이 정부와 의료계 합의로 일단락되는 듯 보였지만 오히려 개원가 반발은 더 거센 모습이다.대한의사협회가 별도 보상을 위한 수가 신설 등을 전제로 정부 방향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취한 상황에서 개원가가 반발하고 나서면서 내홍으로 번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대한내과의사회는 지난 18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검체검사 위수탁 보상체계 및 질 관리 개선 추진방안’에 대해 “일차의료에 대한 사망 선고”라고 비판했다.내과의사회는 “정부가 필수의료 숨통을 끊어버리는 참담한 광경을 목도하고 있다”며 “내과 의사들 생존권을 정면으로 위협하고 사지로 내모는 명백한 폭거이자 수탈”이라고 힐난했다.특히 이번 협의체에 참여한 대한의사협회 행보에 실망을 넘어 분노감..
    • 부산대병원, 건강BU심 활용 'EMR-PHR 연동' 실증
      지역 최초…"병원 간 진료정보 실시간 공유 등 환자 중심 진료환경 조성" 2025-11-20 12:24
      부산대병원이 부산형 의료 마이데이터 플랫폼 ‘건강BU심’을 활용해 병원 간 진료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EMR-PHR 연동 실증 시연에 성공했다.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은 지난 19일 부산 큰솔병원에서 ‘건강BU심’ 기반 EMR(전자의무기록)-PHR(개인건강기록) 연동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시연은 보건복지부와 부산시 지원으로 개발된 ‘건강BU심’ 플랫폼의 실제 의료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학한림원 및 부산테크노파크 등 지역 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산형 디지털헬스케어 모델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시연에서는 환자가 QR코드 인증을 통해 부산대병원 및 타 의료기관 진료 및 처방, 영상, 건강검진 정보를 즉시 공유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기존에는 병원 간 의무기록을 ..
    • AI 기반 '가상 대장내시경 시뮬레이터' 개발
      서울대병원 박창민·이동헌 교수팀, 현실적 '대장 질감·색감·움직임' 구현 2025-11-20 12:04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실제와 유사한 질감·색감·움직임을 재현하는 대장내시경 시뮬레이터가 개발되면서 내시경 술기 교육 몰입도와 정확도 향상이 기대된다.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창민·이동헌 교수(장승현·김이삭 연구원)와 소화기내과 임종필 교수팀은 대장내시경 영상을 학습시켜, 실제와 유사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AI 기반 내시경 시뮬레이터 ‘SeamXSim’를 개발했다.대장내시경은 대장암 조기 진단과 용종 절제에 필수적이다. 하지만 시술 난이도가 높아 숙련도에 따라 용종 검출률이 7.4%~52.5%까지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훈련할 수 있는 가상 시뮬레이터 프로그램이 개발됐으나 실제 대장과 차이가 커 교육적 효과는 제한적이었다. 연구팀은 실제 대장내시경 영상에서 추..
    • 유유제약, 美 법인 설립…반려동물시장 직접 공략
      450만달러 출자 지주회사 유유벤처, 고양이 건선 치료제 집중 2025-11-20 11:49
      유유제약이 미국 스타트업 투자에 이어 현지 법인을 설립해 반려동물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직접 공략한다. 지난 4월 미국 스타트업 투자에 이은 반려동물사업 관련 두 번째 행보다.유유제약은 450만 달러를 출자해 지주회사인 유유 벤처(Yuyu Venture)를 미국에 설립했으며, 유유벤처는 유유바이오(Yuyu Bio)와 머빈스펫케어(Mervyn's Petcare) 2개 자회사를 관리한다. 유유바이오는 반려동물용 바이오의약품 사업을 진행하며 작용 지속 시간이 길고 순응도가 개선된 재조합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반려동물 만성질환 가운데 특히 고양이 건선 치료제에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임상 후보물질 도출을 진행하고 있다.머빈스펫케어는 반려동물용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진행하며 관절 및..
    • 의협 "건보공단 인건비,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권익위원회 발표 후속조치…김택우 회장 "예산 집행 투명성 제고" 2025-11-20 11:34
      대한의사협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인건비 과다 지급 논란과 관련해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의협은 19일 오후 감사원을 방문,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조사에서 지적된 건보공단 예산 운용 문제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과 조치를 요구하는 감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청구는 권익위가 지난 2016년부터 2023년까지 건보공단이 정부 지침과 다르게 인건비를 편성·집행했다는 조사 결과를 내놓은 데 따른 것이다. 권익위는 당시 공단이 약 6000억원 규모 인건비를 과다 편성한 정황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의협은 감사 청구를 통해 ▲인건비 편성 구체적 경위 ▲예산 수립 및 집행 과정의 적절성 ▲건강보험재정 운영 전반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현장을 찾은 김택우 회장은 공공기관 예산 운용 투명성을 강조했다.김 회..
    • 씨젠의료재단, 고객감동경영대상 10년 연속 수상
      창립 35주 맞아 지하 6층·지상 19층 규모 '씨젠메디칼타워' 이전 2025-11-20 11:12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 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이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전문서비스(질병검사전문) 부문에서 수상하며, 10년 연속 대상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씨젠의료재단’은 최신 검사 장비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검사 품질을 고도화하고 전국 4대 광역시에 본원급 검사센터를 운영하며 고품질 진단검사 서비스 구현은 물론 검체 안전성을 확보해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창립 35주년을 맞아 지난달 연면적 1만7000평, 지하 6층·지상 19층, 높이 약 100m 규모 초대형 의료·연구 복합시설인 ‘씨젠메디칼타워’로 본원을 이전하며, 자동화 검사시스템, AI 기반 솔루션을 갖춘 미래형 의료시설로서 기대감을..
    • 단국대병원 직원들, 70대 심정지 환자 구조
      병원 주차장서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쓰러진 남성 신속히 심폐소생술 2025-11-20 10:41
      단국대학교병원 직원들이 최근 병원 주차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70대 환자를 신속하게 심폐소생술로 구조하며 생명을 구했다.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낮 1시경 김다솜 임상병리사 등 직원들이 점심식사 후 들어오던 중 주차장에서 차를 가로막고 서 있다가 갑자기 쓰러진 박 모씨(73세)를 발견했다.박 씨는 의식을 잃고 앞으로 고꾸라졌으며, 직원들은 즉시 심폐소생술 교육을 떠올리고 환자 상태를 확인한 후 응급처치를 시작했다.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서 병원 내 코드블루 방송을 요청했고, 방송을 듣고 출동한 신속대응팀과 CPR팀은 현장에 도착해 환자 상태를 확인했다. 신속대응팀 김미영 간호사 등 의료진은 환자에게 즉시 흉부 압박을 시작한 후 심전도 모니터에서 심실세동을 확인하고 제세동을 시행했다. 다..
    • 뇌졸중학회, 국제학술대회 ICSU&ICAS 공동개최
      초급성기 뇌졸중 치료 및 예방·위험인자 관리 등 최신지견 공유 2025-11-20 10:19
      대한뇌졸중학회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International Conference Stroke Update &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tracranial Atherosclerosis 2025(ICSU & ICAS 2025)’를 공동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그동안 ICSU는 단독 학술대회로 개최됐으나 올해는 처음으로 ICAS와 공동으로 열린다. 이와 관련, 뇌졸중학회는 “두 학회 전문성과 강점을 결합해 한층 폭넓고 깊이 있는 학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최신 연구 성과를 국내외 전문가들과 공유·논의할 수 있는 강화된 장(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공동학술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호주, 대만, 일본, 중국, ..
    • 캐논 메디칼-동국생명과학 '전략적 파트너십'
      CT·MRI·초음파 등 주요 영상진단장비 국내 공급 확대 추진 2025-11-20 09:40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이사 김영준)는 동국생명과학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영상진단장비 국내 공급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생명과학은 캐논 메디칼 CT, MRI, 초음파 등 주요 영상진단장비 공식 파트너로서 국내 전역 의료기관에 장비 공급은 물론 설치·기술지원·유지보수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캐논 메디칼은 광학·정밀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한 첨단 영상 의료 장비를 공급하며 AI 영상 재구성, 저선량 기술, 환자 안전 중심 설계 등 차별화된 의료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또 연구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진 전문성 강화와 진단 환경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캐논 메디칼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동국생명과학이 보유한 조영제 및 영상 장비 사업 기반 영업 네..
    • "젊은의사들 희생·헌신, 저비용 고효율 의료 실현"
      한성존 대전협 회장 "재정 논리 아닌 의학적 전문성 우선되는 사회 조성돼야" 2025-11-20 09:39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이 현행 의료 시스템의 구조적 모순을 지적하며 의학적 전문성이 존중받는 '이상적인 의료계' 조성을 촉구했다."정해진 재정 틀에 맞춰 기준·삭감 도출하는 역전된 구조"한 회장은 12일 대한의학회 E-NEWSLETTER 기고문을 통해 "재정적 논리가 아닌 의학적 전문성이 우선시되는 사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현 시스템은 지속 불가능한 상황에 도달했음을 경고했다.한 회장은 현재 건강보험 제도가 근거중심의학(EBM)에 기반 명확한 진료 기준을 수립한 뒤 재정을 계획하는 것이 아닌 정해진 재정 틀에 맞춰 기준과 삭감을 도출하는 '역전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는 "이러한 구조로 인해 정작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가 적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세..
    • 국소마취제에 레이저 사용 한의사…경찰 '무혐의'
      미용시술 고발됐지만 '불송치' 결정…의료계 "중대한 판단 오류" 강력 반발 2025-11-20 09:17
      한의사 엑스레이(X-ray) 허용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레이저나 초음파를 이용한 미용시술까지 문제될 게 없다는 경찰 판단이 나오면서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최근 동대문경찰서가 한의사 국소마취제 사용 및 레이저·초음파·고주파 의료기기 시술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이번 결정은 의료체계 근간을 훼손한 중대한 판단 오류이며, 면허제도·사법질서·의료 안전체계 전체에 심각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법적 결함을 안고 있다는 지적이다.앞서 동대문경찰서는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A한의원 원장과 한의사 1명에 대해 ‘불송치(혐의 없음)’를 결정했다.해당 원장은 환자에게 국소마취제 도포 후 초음파와 고주파..
    • [동영상] "신장이식 10년 생존율 85%, 글로벌 강국 위상"
      정병하 서울성모병원 교수 "다학제 진료 기반 '유기적 팀제' 운영으로 최상의 성과" 2025-11-20 08:50
      
    • 부산 H종합병원 이사장·병원장 '불구속' 입건
      용도 변경없이 별관 2개층, 주거공간으로 '무단 개조·무상 사용' 혐의 2025-11-20 06:38
    • "수급추계委 종료돼도 의대 정원 절차 필요"
      방영식 의료인력정책과장 "12월 22일 일정 완료, 지역의사제 함께 논의" 2025-11-20 06:27
      지역에서 10년간 의무근무 의사를 뽑는 ‘지역의사제’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연내 국회 본회의 통과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2027년부터 지역의사제가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19일 보건복지부 의료인력정책과 방영식 과장은 “지역별로 의사가 얼마나 부족한지 알아야 해당 제도를 적용할 수 있다.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 논의에 관련 논의도 함께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통과된 ‘지역의사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은 의과대학 입학생의 일정 비율을 ‘지역의사 선발 전형’으로 뽑도록 했다. 선발 전형의 일정 비율은 해당 지역 고등학교 졸업자로 선발한다. 지역 정착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선발 적용지와 비율은 대통령령으로 위임됐다. 선발 규모는 2027년부터 의료인력 수..
    • 환자 동의없이 법원 제출된 의무기록…무효일까
      법원 "의무기록 제출은 의료기관 합법적인 방어권 행사, 의료법 위반 아니다" 2025-11-20 06:16
      환자 유족이 의료기관이 제출한 의무기록이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며 배제를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민사소송에서 의료기관이 방어권 행사 차원에서 환자 의무기록을 제출하는 것은 정당한 절차에 해당하며, 의료법·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볼 수 없다는 판단이다.창원지방법원 제5민사부(재판장 최윤정)는 지난 12일 망인 A씨 유족 측이 B의료법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A씨는 지난 2022년 2월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고, 다음 날 재내원 후 척추협착증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던 중 3월 3일 플라즈마 디스크 감압술을 받았다. 이후 퇴원한 A씨는 같은 해 4월 자택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유족 측은 망인이 저체중 등으로 시술 부적합한 상태였는데..
    • 강남 고속터미널 대규모 재개발…서울성모병원 호재
      서울시, 최고 60층 주상복합 검토…지하 환승센터 연결 등 오랜 숙원 촉각 2025-11-20 06:11
      개원 이래 ‘고속터미널 생활권’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누려온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반포 고속터미널의 대대적인 재개발로 또 한 번 모멘텀을 맞이할지 주목된다. 숙원 사업이던 ‘터미널-병원 지하 연결 통로’ 논의가 재점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최소 1000억원대 비용 및 기술적 어려움이라는 현실적 장벽이 공존하기 때문이다.재개발이 현실화될 경우 병원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지만, 병원 측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상황을 지켜보겠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병원의 오랜 숙원인 ‘지하 연결 통로’ 문제는 막대한 비용 탓에 당장 논의 테이블에 올리기엔 시기상조라는 분위기다.60층 랜드마크와 지하 환승센터… 병원 접근성 ‘지각변동’..
    • 의료AI, 수익 창출 구체화…성장 국면 본격화
      루닛·뷰노 등 3분기 역대 최대 실적…매출 566억·108억원 기록 2025-11-20 06:00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대표 기업 루닛과 뷰노가 올해 3분기 나란히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면서 업계 전반에 ‘질적 성장’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기술 중심 초기 시장에서 벗어나 실제 임상 적용과 수익 구조 확립을 중심으로 한 산업화 단계에 본격 진입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뷰노는 올해 3분기 매출 108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첫 단일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276억 원으로 이미 전년도 연간 매출(259억 원)을 넘어섰다.성장 중심에는 일반병동 환자 24시간 내 심정지 위험을 예측하는 ‘뷰노메드 딥카스(DeepCARS)’가 있었다. 딥카스는 3분기 매출 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으며, 예측 기반 AI 솔루션이 실제 임상에서 본격적으로 채택되..
    • 문신 이어 굴절검사…의사 vs 안경사 '대립각'
      남인순 의원 발의 '의료기사법 개정안' 논의···복지부, 우려감 피력 '신중' 2025-11-20 05:39
      안경과 콘텍트렌즈 판매를 주된 업무로 하던 안경사 업무 범위에 굴절검사를 규정하는 법안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가면서 의사와 안경사 간 신경전으로 비화되는 양상이다.의료계는 “무면허 의료행위”라고 반대하고 있는 반면 안경사들은 “기존에 수행하던 업무를 명확히 하는 것”이라며 맞서는 모습이다.특히 최근 간호사, 조산사, 문신사, 의료기사 등 광범위한 직역에서 의사 고유 업무영역에 편제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는 분위기 탓에 의사들이 더욱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논란의 단초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발의한 의료기사법 개정안이다. 해당 법률안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입법절차에 들어갔다.일단 해당 법률안은 안경과 콘텍트렌즈 판매까지만 규정돼 있던 안경사 업무 범위를 ..
    • 울산대 의대 학장 선거, 임영석 학장 '단독 입후보'
      의대 증원 후속 정비·교육장 이전 완료 과제가 '차기 학사 운영 방향' 핵심 2025-11-20 05:17
      울산대 의과대학이 내년 1월 초 학장 선거를 앞두고 최근 후보자 등록을 마무리한 결과, 현(現) 학장인 임영석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단독으로 입후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울산대 의대 교수협의회는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관련 규정에 따라 선거 준비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단독 후보 상황에 맞춰 통상적인 일정대로 선거를 실시할 계획이다.내부에서는 교육 일정이 정상 운영되는 가운데, 차기 학장이 인수해야 할 현안의 연속성이 주목받고 있다.임 학장은 이번 출마를 통해 증원 과정에서 발생한 후속 문제와 울산 교육장 이전 마무리를 임기 내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 학장은 데일리메디를 통해 “지난 의대 증원 후유증이 남아 있어 커리큘럼도 아직은 좀 복잡하고 4..
    • 차바이오그룹, 800억 투입 카카오헬스 경영권 확보
      지분 교환 '43.08% 차지' 최대주주 등극…카카오, 차바이오텍 300억 투자 2025-11-20 04:57
      차바이오그룹이 디지털헬스케어 기술 고도화를 위해 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헬스케어 지분을 취득한다.차바이오텍은 카카오를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차바이오텍 종속회사인 차케어스와 차AI헬스케어(구 제이준코스메틱)는 주식 매수와 유상증자 참여로 800억원을 투자해 카카오헬스케어 경영권을 확보할 예정이다.카카오헬스케어는 내년 1분기까지 외부 투자자들로부터 500억원 규모 투자도 유치할 예정이다. 이를통해 총 1000억 원의 사업 자금을 확보한다.최종적으로 카카오헬스케어 지분율은 ▲차케어스∙차AI헬스케어 43.08% ▲카카오 29.99% ▲외부 투자자 26.93%로 구성될 예정이다.차바이오그룹은 카카오헬스케어 모바일 건강관리 솔루션 ‘파스타(PA..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