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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장질환 관리도 '위태'…중증 심부전 전문의 '15명'
      강석민 대한심장학회 이사장 "심장내과 전문의 배출 年 45명 불과" 2025-11-20 04:46
      심장질환 국가 관리체계가 인력 기반부터 한계에 직면했다는 경고가 나왔다.강석민 대한심장학회 이사장(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장)은 19일 국회 토론회에서 “심장내과 전문의 배출은 연간 45명에 불과하고 중증 심부전을 전담할 전문의는 전국 15명 수준”이라며 “현 구조로는 국가가 목표로 하는 전주기 관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강 이사장은 이날 심장질환 전문인력 붕괴 문제를 가장 시급한 위험 요소로 꼽았다.강 이사장은 “심장내과 전문의가 1년에 45명 배출되는데 중증 심부전을 전담할 수 있는 전문의는 전국적으로 15명도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인력 규모로는 국가가 강조하는 전주기 관리체계를 운영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특히 상급종합병원에서 심부전 환자 비중이 급격히 늘고 있음..
    • 교수 '지도 전문의 수당'을 보는 전공의들 시각
    • 소화기내시경학회 차기 이사장에 장재영 경희의대 교수
      "전문성과 사명감으로 새로운 도약 이끌겠다" 2025-11-19 22:02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가 지난 14일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평의원회에서 제14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장재영 차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 임기는 2027년 11월부터 2년이다. 장재영 차기 이사장은 임기 시작 전까지 부이사장을 수행하며 차기 집행부 운영 준비에 나섰다.장 교수는 경희대학교병원 동서건강증진센터장, 소화기내과장 겸 소화기센터장 등 소화기내시경 임상 분야 주요 보직을 거쳐 2025년 9월부터 기획진료부원장직을 수행 중이다.대외적으로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총무기획이사, 내시경질관리위원회 이사,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DEN) 사무총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왔다.또한 내시경 술기 표준화, 우수내시경실 인증제, 소독분야 지침 개발, 국..
    • 政 "바이오시밀러 지원, 약가제도 등 마련"
      제약바이오 정책 혁신안 제시…글로벌 진출 내년 예산 245억 책정 2025-11-19 21:50
      미국의 한국산 의약품에 대한 관세가 15%를 넘지 않게 되면서 바이오시밀러 수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사용 활성화 및 관련 산업 육성에 나선다.특히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컨설팅, 규제대응, 글로벌 마케팅 등 비용을 지원하는 예산을 올해 52억원에서 245억원으로 대폭 늘렸다.19일 보건복지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의 국정감사 종합감사 바이오시밀러 관련 서면질의에 최근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먼저 국내 바이오시밀러 사용률이 낮은 원인에 대해 복지부는 “유럽, 일본 대비 바이오시밀러 사용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원인으로 의료진, 환자 모두 오리지널 약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복지부..
    •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정재윤 병원장 취임
      "공공의료기관 책무 바탕, 환자 신뢰·지역성장 병원 구축" 2025-11-19 18:44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은 19일 병원 강당에서 제15대 정재윤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개원 40주년을 맞은 순천병원은 정재윤 병원장의 취임을 계기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무 강화, 의료 전문성 제고,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중점 목표로 향후 병원의 역할과 기능을 한층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정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순천병원은 지난 40년 동안 지역의 든든한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앞으로는 환자가 신뢰하고, 직원이 자긍심을 느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진료의 질과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환자의 마음까지 돌보는 따뜻한 의료를 실천하겠다”며 “국민 모두에게 열려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신임 정 병원장은 전남대..
    • 질병청, 팬데믹 대비 mRNA백신 개발 지원
      임상 검체분석 네트워크 소개…감염병전문병원 네트워크 방안 논의 2025-11-19 18:39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은 19일 ‘감염병 백신 개발 임상 지원 설명회’를 열고 국산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설명회에서 질병청은 산·학·연·병 및 임상 전문가를 대상으로 팬데믹 발생시 mRNA 기술을 활용한 백신 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감염병 백신 개발을 위한 (비)임상 시험 분석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해온 질병청은 민간의 백신개발 현황 및 수요를 적극 파악, 백신 연구개발 실용화를 지원해 왔다. 이날 설명회에선 감염병 백신 임상시험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전략을 공유하고, 현재 국립보건연구원과 국제백신연구소 등이 참여하고 있는 임상시험 검체 분석기관 네트워크에 대해 소개했다.감..
    • 응급실 못 찾아 숨진 고등학생…치료 못 받은 이유
      간질 증세 후 심정지 상황, 병원서 외상 발견…"응급실 우선 이송했어야" 2025-11-19 18:14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차근호 기자 = 최근 부산에서 응급실을 찾지 못한 고등학생이 숨진 가운데 당시 이송 상황을 둘러싸고 구체적인 정황이 나오고 있다.1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20일 오전 6시 17분께 부산의 한 고등학교 인근에서 한 시민이 다급하게 119에 신고했다.한 학생이 쓰러져 있는데, 심한 발작 등 간질 증세를 보인다는 내용이었다. 출동한 구급대원은 학생을 싣고 수용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 연락을 돌리기 시작했다.구급대원은 당시 이송 단계의 중증도 기준(Pre-KTAS)을 5등급 중 '긴급'인 2등급으로 분류했다. 구급대원은 학생의 증세를 고려해 신경과가 있는 병원을 중심으로 연락했다.그러나 권역응급의료센터인 해운대백병원, 동아대병원을 비롯해 양산부산대병원, 부..
    • APR·동국제약·지온메디텍·토니모리 '현장조사'
      공정위, 가정용 미용기기 표시광고법 위반 소지 점검 2025-11-19 17:31
      연합뉴스.공정거래위원회가 가정용 미용기기 업계를 대상으로 표시·광고법 위반 여부 등 조사에 나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시장감시국은 이달 초부터 에이피알(APR·메디큐브·에이프릴스킨), 동국제약(센텔리안24), 지온메디텍(듀얼소닉), 토니모리 등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 중이다.온라인 판매 과정에서 할인율을 부풀렸는지, 제품 효능을 과장했는지 등을 점검하는 절차다.조사 범위에는 온라인 쇼핑몰과 자사몰에서 표시한 할인율이 실제 판매가격 변동과 일치하는지, 정상가를 일시적으로 올린 뒤 높은 할인폭처럼 보이도록 했는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가격을 오인하게 만드는 방식이 확인될 경우 표시·광고법 위반에 해당한다.공정위는 일부 업체 광고의 효능을 과장했는지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 임..
    • 서울대병원, 국내 첫 PA간호사 수련체계 제시
      직무 정량화로 위임가능전문직무 12개 도출…전문인력 양성 2025-11-19 17:12
      서울대병원이 진료지원간호사의 실제 업무를 정량화해 핵심 직무 12개와 단계별 교육·수련체계를 국내 처음으로 제시했다. 업무 범위 확대로 역할 혼란이 커지는 현장을 반영해 표준화된 교육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향후 법·제도 변화에 대비한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의 첫 모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최근 제일제당홀에서 ‘진료지원업무 역량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진료지원간호사의 실제 업무를 정량적으로 분석한 교육·수련체계를 공개했다.이번 연구는 ‘위임가능전문직무(EPA, Entrustable Professional Activities)’에 기반한 단계별 교육·수련체계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시했다.특히 의료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교육 편차와 역할 모호성 문제를 해결할 ..
    • '심장' 빠진 심뇌혈관 정책…국가 관리체계 실종
      전문가들 쓴소리 일색…"어설픈 제도 설계에 지원 시스템 전무" 2025-11-19 16:26
      “붕어빵에 붕어 없듯, 심뇌법에는 심장병이 없습니다.”심장질환 분야 법·제도 공백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전문가 지적이 국회 토론회에서 제기됐다.심근경색 진료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현행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심뇌법)’에는 정작 심장질환이 명확히 포함돼 있지 않아 국가적 관리체계가 작동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부정맥·심부전·뇌동맥류 등 조항 빠져복지부–질병청 역할 분산 이후 혼선 심화대한심부전학회 이해영 정책이사(서울대병원)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심장질환 법·제도 공백 해소’ 토론회에서 우리나라 심근경색 사망률이 OECD 평균 7.2%보다 높은 8.4% 수준이라고 지적했다.이는 개선 추세를 보이는 허혈성 뇌졸중(3.3%·OECD 평균 8.3%)과 대비된다는 분석이다.그는 “심..
    • 서울대병원, '재택의료' 연수강좌 성료
      서울대학교병원 재택의료클리닉은 최근 ‘재택의료 환자 진료의 실제’를 주제로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추계 연수강좌를 개최했다.이번 연수강좌는 재택의료 참여 의료진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전국 여러 지역에서 재택의료를 실제 제공하고 있거나 향후 제공할 의향이 있는 83여명의 의료진들이 참석했으며, 실습 참석 인원을 제한해 핸즈온 교육의 질을 높였다.강좌는 총 2부로 구성됐으며, 서울대병원 전문 의료진이 연자로 나서 강의를 진행했다. 1부에서는 ▲병원기반 재택의료 필요와 실제 ▲재가 뇌병변 환자의 재활치료 ▲욕창 관리의 최신 지견 ▲상처관리와 드레싱제 등 강의가 진행됐다.2부에서는 ▲심부 욕창의 드레싱 시..
    • 하나이비인후과, AI 전산시스템 강화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이상덕)은 GPT 기반 개발 지원을 활용해 ‘실시간 네트워크 모니터링·자동 알림 시스템’을 자체 구축했다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해 네트워크 장비의 연결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네트워크 지연 또는 끊김이 발생할 경우 즉시 관리자에게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전송한다.전산팀은 개발 과정에서 GPT 기술을 적극 활용했다. GPT는 단순한 코드 생성 수준에 그치지 않고, 개발 전반에 AI 엔지니어 보조자 역할을 수행하며 시스템 완성도를 높였다.지금까지는 네트워크 장애 발생 시 담당자가 장비 상태를 수동으로 확인해야 했기 때문에 문제 발생 시점 파악이 어렵고 대응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다.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네트워크 장애를 24시간 모니터해 수십 초 이내에 감지하고..
    • 식약처, UAE와 바이오헬스 포괄적 협력
      식품의약품안전처(오유경 처장)는 18일 UAE 의료제품 규제기관(EDE, Emirates Drug Establishment)과 바이오헬스 분야 포괄적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최근 열린 오유경 식약처장과 사이드 빈 무바락 알 하제리 UAE EDE 이사회 의장 간 양자회의 후속 조치다. 양국은 양해각서에 따라 바이오헬스 분야의 포괄적·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국의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교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공동 세미나·워크숍 개최 ▲규제정보 등 정보 교환 ▲전문가 교류 장려 ▲공동연구 추진 ▲신기술 협력 프로젝트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인공..
    • "비만+호르몬, 폐경기여성 유방암 발병률 높인다"
      강북삼성병원 류승호 교수팀, 상관관계 규명…맞춤형 치료전략 수립 가능 2025-11-19 13:40
      폐경 이행기 동안의 체질량지수(BMI) 변화가 호르몬 및 유방 밀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한국 여성은 서구 여성보다 이른 40대 후반에 유방암 발생이 정점을 보이는데, 이와 관련한 대규모 장기 추적관찰 결과다. 강북삼성병원 헬스케어데이터센터 류승호 교수팀은 폐경 이행기 여성 4737명을 7년간 추적 관찰해 여성호르몬 변화와 유방 밀도 변화의 상관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유방암은 여성호르몬 영향을 크게 받으며, 특히 유방 밀도(density)가 높을수록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 여성의 경우 서구권과 달리 마른 체형이 많다는 점이 발병 시기와 연관된다는 분석도 제기돼 왔다.폐경 단계는 국제표준을 적용해 4단계로 분류했으며 유방 밀도는 영상을 자동 분석해서 정량..
    • 중앙응급의료센터, 영유아 보호자 대상 '달빛클래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달빛클래스’를 지난 8월부터 총 10회에 걸쳐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달빛어린이병원의 인지도 제고와 가정 내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달빛어린이병원 취지 및 운영 내용 소개 ▲영유아 다빈도 증상 대처법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보호자가 가정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교육은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 부산, 인천, 경기, 충남, 경북 등 6개 시·도에서 진행됐으며, 각 지역 달빛어린이병원 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영유아 보호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병원을 언제 가야 하는지, 집에서 응급처치..
    • "응급환자 욱여 넣기, 응급의료 붕괴 초래"
      대한응급의학회, 관련법 개정안 우려 표명…"전면 재검토" 촉구 2025-11-19 12:27
      국회가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막겠다며 야심 차게 내놓은 응급의료법 개정안이 현장 전문가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는 모양새다. 입법 취지는 좋지만 대한민국 응급의료의 인프라와 인력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탁상행정'이 오히려 응급의료 체계의 붕괴를 앞당길 수 있다는 지적이다.대한응급의학회는 19일 성명서를 통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2213901)'에 대한 정밀 분석 의견을 내놓으며, 개정안이 내포한 치명적인 문제점들을 공론화했다.'수용능력 확인' 삭제 독소조항 지적이번 개정안의 핵심 쟁점은 '응급환자 이송 및 전원 조정체계' 신설이다. 현행법상 의료기관의 수용 가능 여부 확인 절차를 없애고, 119구급상황관리센터가 임의로 병원을 선정한다는 게 골자다.학회..
    • 레몬헬스케어, 4년만에 코스닥 상장 '재도전'
      2021년 예비심사 자진 철회 후 수익성 개선 성과 2025-11-19 12:20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가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지난 2021년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자진 철회한 지 약 4년 만이다.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 등 수익성 개선이 뒷받침되면서 과거 설움을 극복할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레몬헬스케어는 지난 11월 12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며 공모 예정 주식수는 200만 주로 전체 상장 예정 주식수(1335만1559주) 약 15%에 해당한다.레몬헬스케어는 2017년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IT 컨설팅 기업 데이타뱅크시스템즈에서 인적 분할하며 출범했다. 창업자인 홍병진 대표는 경북대 전자공학과 84학번으로 개발자 출신으로 현재 지분 32.84%..
    • 특수관계 병원 간납사 금지법, 입법절차 가속도
      국회 복지위 법안소위 통과···산업계↔병원계 입장 엇갈려 2025-11-19 12:04
      병원장의 가족, 측근 등 특수관계인이 운영하는 간접납품회사(간납사) 운영을 제한하는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복지위는 지난 18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16, 17번째 안건으로 상정된 '의료기기법' 일부개정안을 병합 심사해 대안으로 통과시켰다. 이는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했다. 의료기기 간납사가 특수 관계 의료기관에 직접 또는 다른 판매업자를 통해 판매하거나 임대하는 것을 금지하는 게 골자다. 정부는 3년 주기로 간납사 관련 실태조사를 시행해야 한다.차이점을 보면 김남희 의원안은 의료기기 판촉영업자(CSO)와 병원장이 특수관계인 경우도 거래를 제한하고, 간납사와 CSO는 특수관계 현황을 정부에 보고토록 ..
    • 셀트리온, 韓·美 투트랙 생산기지 확충
      서정진 회장, 19일 경영 로드맵 공개···"위고비 한계, 비만 신약 개발" 2025-11-19 11:37
      “위고비 시대는 오래 가지 않는다. 결국 경구용로 넘어갈 수 밖에 없다. 비만 신약 CT-G32 4중 작용제는 비반응 비율 5% 아래로 예상하고 있고, 체중 감소율도 25% 예상한다. 펩타이드 쪽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19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비만 치료제 전망과 함께 미국 릴리 공장 인수를 기점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장 로드맵을 공개했다.그는 “이번에 인수한 미국 공장은 최대 12기까지 증설 가능한 구조로, 즉시 6만6000L 증설을 시작한다”며 글로벌 생산·수출 전략의 방향을 직접 공개했다.무엇보다 글로벌 CDMO 수준의 생산 인프라 확충, 공격적 바이오시밀러 확대, 고수익 신약 개발 가속화로 이어지는 중장기 전략이 관심을 모았다.&nbs..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2기 패널병원 '36곳'
      건보공단 "현장 중심 제도 개선 위해 선정"…"1기보다 6곳 더 많아" 2025-11-19 11:15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현장 중심 제도 개선을 위한 ‘제2기 패널병원’으로 36개소를 선정했다.패널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우수 의료기관으로 상급종합병원 10개소, 종합병원 16개소, 병원 4개소, 통합재활병동 운영기관 6개소가 선정됐다.특히 공단은 새로운 정책 환경 변화와 다양한 의료기관 특성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종별, 지역별, 기관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제1기 30개소보다 규모를 확대, 선정했다.이번 제2기 패널병원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으로 정기회의 참석, 제도 관련 조사 참여 등을 통해 서비스 질(質)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서경숙 건보공단 보건의료자원실장은 “패널병원 활동을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해 ..
    • 삼성메디슨,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 운영
      삼성메디슨이 강원 홍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삼성메디슨은 오는 25일 강원생활과학고등학교 보건간호학과를 대상 초음파 진단기기 제조 현장 견학과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우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이번 진로 프로그램은 강원권 소재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삼성메디슨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이날 행사에서 강원생활과학고 보건간호학과 학생들은 삼성메디슨 홍천 사업장을 방문해 초음파 진단기기 제조 현장을 직접 체험한다. 삼성메디슨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부품 구성, 제조 과정을 소개하며 초음파 진단기기 가치와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특히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서는 직업가치관 검사(COI)와 성격강점검사(CST) 등을 실..
    • 시화병원, 신축이전 5周 기념행사 개최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본관 송산홀에서 신축 확장 이전 5주년을 기념해 ’어서오시화! 프렌즈, 소통공감데이‘를 개최했다.병원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고 향후 비전과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건강강좌와 명사 초청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도모했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시화병원의 현재와 미래 △머릿속 시한폭탄 뇌출혈, 어떻게 치료할까 △생애주기별 비만관리 △일단, 내 마음부터 안아주세요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이후 소통공감 토크콘서트와 Q&A 세션을 통해 참석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최병철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신뢰 받는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메코, 도미니카공화국 미용시장 진출
      메디톡스 계열사 뉴메코가 도미니카공화국 의약품약국총국(DGDF)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뉴럭스’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도미니카공화국은 중남미 주요 국가 중 하나로 높은 경제성장률과 소득수준 상승에 힘입어 미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시장조사기관 데이터브릿지마켓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도미니카공화국 미용성형기기 시장 규모는 약 132억달러(한화 19조원)로 추산되며 2032년까지 연평균 약 9%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한류 콘텐츠 확산으로 K-뷰티 열풍이 불며 한국 보툴리눔 톡신 제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메디톡스는 2015년 보툴리눔 톡신 ‘메디톡신’과 2016년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를 출시하며 쌓아온 현지 네트워크,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해 ‘뉴럭스’의 빠른 시장 진입..
    • 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 독보적 위상
      국제학술대회 최다 수상, 맞춤형 차세대 치료전략 제시 2025-11-19 09:57
      왼쪽부터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박소연, 조수정 임상진료조교수, 유재원, 민기준, 곽대훈 조교수, 김가영 임상진료 조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개최된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ICBMT 2025)에서 우수 연제상 6건을 수상하며, 조혈모세포이식 분야 선도 병원의 입지를 증명했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ICBMT는 조혈모세포이식 및 세포치료 분야에서 가장 앞선 연구성과와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권위 있는 학술대회다.특히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정낙균 교수(소아청소년과)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에 취임하며 의미를 더했다.이번 ICBMT 2025에서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교수진은 고난도 이식부터 첨단 세포 치료제까지 혈액질환 치료의 다양한 영역에 걸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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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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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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