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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성모·부천성모·원광대병원 등 '전문약사 수련'
      지정평가委, 교육계획서 평가…24곳 늘어난 '102개 의료기관' 허가 2025-11-14 06:59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과 부천성모병원,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원광대학교병원 등이 추가되면서 전국 102개 의료기관에서 전문약사 수련이 가능해졌다.보건복지부는 교육기관(병원)이 24곳을 늘리는 내용의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 지정’을 고시한다고 13일 밝혔다.약사가 특정 과목 전문약사가 되기 위해서는 3년의 실무경력을 쌓고 1년 간 수련병원으로 지정된 곳에서 교육을 받고 국가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기존 전문약사 수련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빅5병원을 포함한 상급종합병원 45개, 종합병원 33개 등 총 78곳이다. 총 314개 과목이 지정됐다. 의료기관별로 수련교육 과목에 차이가 있다. 9개 과목을 모두 교육할 수 있는 병원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 사무장병원·면허대여약국 '원천 차단' 추진
      치과의사 출신 전현희 의원 대표발의···개설 시 '지역 의약단체 의견' 검토 2025-11-14 06:42
      불법 개설기관인 '사무장병원'·'면허대여약국' 개설을 사전에 방지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의료기관·약국 개설 신고 시 지역 의약단체의 검토 절차를 추가하는 것이다. 치과의사·의료 변호사 출신 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13일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서울시의사회·서울시치과의사회·서울시한의사회·서울시약사회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전 의원은 "현장에서 의료인과 함께 하며 불법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이 의료계 질서를 해치고 국민을 고통받게 한 것을 봤다"며 "국민건강보험 재정을 좀먹고 재정 건전성마저 해쳤다"고 취지를 밝혔다. 현행 의료법과 약사법은 의료기관, 약국 개설 시 의료인이 행정기관에 직접 개설을 신고하거나 허가신청만 하도록..
    • 정부 역점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 한계
      김광일 대한고혈압학회 차기 이사장 "정확한 진단 등 혈압 조절 중심 개편 필요" 2025-11-14 06:19
      정부가 추진하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사업(이하 만관제)'이 환자 등록 숫자 등 양적 지표에만 치중해 실질적인 질환 관리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전문가들 목소리가 쏟아졌다.최근 대한고혈압학회 주관으로 열린 국회 토론회에서 의료계 전문가들은 “만관제 본사업 1년이 지났지만 행정 편의주의적 틀에 갇혀 있으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실질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개편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패널 토론에는 김광일 교수(대한고혈압학회 차기 이사장), 류재춘 회장(대한임상순환기학회장) 등 전문가를 비롯해 정부 측에선 임은정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토론에 나선 의료계 전문가들은 고혈압이 만성질환 관리 출발점으로, 환자 참여를 위해선 교육의 질(質) 평가·환자 인..
    • 아주대병원·인제대백병원 등 '간납사' 정조준
      공정위, 부당거래여부 포함 '현장 조사' 착수…병원계 전방위 확대 촉각 2025-11-14 06:15
      정부가 병원계의 불편한 진실이었던 ‘간납사’를 정조준하고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금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최대 이슈였던 만큼 후속조치가 있을 것이란 관측은 있었지만 예상보다 빠른 조사 착수에 병원계도 당혹스러운 모습이다.특히 현재는 대학병원 중심으로 조사가 이뤄지지만 국감에서 거론된 의료법인은 물론 직‧간접적으로 간납사를 운영 중인 병원들에 대한 전방위적 조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실제 병원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아주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등을 대상으로 간납사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경희대학교의료원은 의악품 입찰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은 바 있다.이번에 다시 조사에 나선 공정위는 아주대..
    • 혈관외과 '분과 전문의' 인증…'수가 신설' 예정
      복지부, '외과 혈관 분과(GSVS)' 적용…협의진찰료 등 별도 코드 마련 2025-11-14 06:10
      사진제공 연합뉴스.'외과 혈관 분과'가 대한의학회로부터 분과전문의 제도를 인증받음에 따라 관련 수가 산정을 위한 별도 코드를 신설됐다.이는 필수의료 핵심 축인 혈관외과 분야 전문성을 제도적으로 인정하고, 향후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해석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관련 협회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세부전문과목(분야) 수가 산정 안내' 지침을 배포했다.이번 조치는 대한의학회 세부분과전문의 제도 인증 규정에 의거, '외과 혈관 분과(Division of Vascular Surgery)'가 정식 분과전문분야로 인증된 데 따른 후속 행정 절차다. 인증 유효 기간은 2025년 3월 11일부터 2030년 3월 10일까지로 설정됐다.의..
    • 피플바이오, 360억 유치…최대주주 '이스턴네트웍스'
      890억 투자 대치동 부동산 '매입'…인공지능(AI) 기반 치매 포털 구축 박차 2025-11-14 06:03
      혈액 기반 알츠하이머 진단 전문기업 피플바이오가 360억 원대 전략 투자를 유치하고, 이스턴네트웍스를 새로운 최대주주로 맞이했다. 회사는 동시에 서울 강남 대치동 소재 대규모 부동산을 인수하며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인프라 확장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피플바이오는 13일 공시를 통해 총 360억 원 규모의 전략적 자금 유치를 발표했다. 자금은 이스턴네트웍스가 참여한 9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부동산 거래를 통해 리얼리티젠에 발행한 270억 원 규모 영구전환사채로 구성됐다.이스턴네트웍스는 유상증자를 통해 약 644만 주의 신주를 인수하며, 납입일인 12월 19일 이후 피플바이오 최대주주가 된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강성민 대표는 향후 3년간 대표직을 유지하며, 이사회는 이스턴 측 추천 ..
    • 지역의료 붕괴는 시스템 실패…"전면 재검토"
      의학한림원 "단순 공공의대 확충은 한계, 핀셋형 집중 지원 제도 등 절실" 2025-11-14 06:02
      지역의료 붕괴는 수도권 중심 정책과 지역의료체계 미비에서 비롯된 구조적인 문제라는 전문가들의 통렬한 비판이 쏟아져 나왔다. 전문가들은 현행 건강보험을 기반으로 한 기존의 의료정책 틀에서 벗어나 다층적 차원의 지역의료 제도를 구축이 주요 해결책으로 지목했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13일 '지속가능한 지역의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해법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 미디어포럼에서 지역의료 개선을 위한 해법을 이 같이 지목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지역의료 붕괴가 단순한 의사 수의 문제가 아닌 의료시스템의 총체적 실패라고 진단하며, 국내 현실에 맞는 정교한 제도 설계를 촉구했다. "수도권 집중·수가체계 맞물린 '구조적 문제'…핀셋형 지원 필요"조희숙 강원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강원의대..
    • 한미약품, 비만치료제 기대감 '21만원→50만원'
      '계열 내 최초 신약(First-in-Class)·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 관심 집중 2025-11-14 05:49
      한미약품이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에 대한 시장 기대가 급격히 커지면서 주가가 50만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되며 불확실성이 사라진 상황에서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비만치료제가 최대 성장 축으로 부상,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에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한미약품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잠재력을 반영해 목표 주가를 잇따라 50만 원대로 상향하고 있다.신고가 경신…목표 주가 '50만원대' 상향12일 한미약품 주가는 장중 49만4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종가는 47만9500원을 기록했으며, 13일 전 거래일 대비 0.73% 오른 48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한미약품 주가는 장기 횡보를 이어가다가 금년 4월 7일..
    • "정부 차원 의대 교수 확보 대책 마련 시급"
      KAMC "단순 채용 문제가 아니라 국가 의료인력 양성 체계 구조적 위기" 2025-11-14 05:31
      의학교육 질(質)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국가 차원의 의대 교수 인력 확보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13일 '의과대학 교수 인력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의대 교수 인력 부족은 단순한 채용의 문제가 아니라 의학교육 질과 국가 의료인력 양성 체계 전반에 직결된 구조적 위기"라고 입을 모았다. 허영범 대한기초의학협의회 회장은 "기초의학은 의학교육 뿌리이자 의과학 연구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의사(MD) 출신 교수 급감과 신규 임용 정체로 전례 없는 인력 위기에 처해 있다"고 설명했다. 기초의학 전문의 제도 신설·기초의학 연구 전담 펀드 설치 등 필요그에 따..
    • 차바이오텍, 역대 최대 3분기 매출 '9217억'
      글로벌 헬스케어사업 인프라 투자…R&D 확대로 영업손실 413억 2025-11-14 05:24
      차바이오텍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이 92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으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싱가포르 자회사 연결 편입 효과와 미국·호주·싱가포르 등 글로벌 헬스케어 네트워크 성장이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451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했다.유전체 분석,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DMO, 면역세포 및 줄기세포 보관 등 핵심 바이오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은 413억 원이다. 차바이오텍과 종속회사들의 글로벌 헬스케어사업 인프라 투자와 주요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투자 등으로 전년대비 손실이 확대됐다. 당기순손실은 1114억 원으로,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평가손실,..
    • 검찰, 양재웅 병원 주치의 '구속'
    • 고려대의료원, ‘ESG 보고서’ 3년 연속 발간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3년 연속 ‘고려대의료원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의료기관 ESG 실행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보고서는 고려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실 홈페이지를 통해 웹 공시 형태로 공개됐다.고려대의료원은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ESG 보고서를 연속 발간하며, ‘의료기관 ESG’의 구체적 실행 가이드를 제시해 왔다.▲의료폐기물 저감 ▲의료수어통역 시스템 도입 ▲친환경 유니폼 업사이클링 등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ESG를 단순한 ‘보고’를 넘어 ‘실천’으로 확장하고 있다.이번 보고서는 고려대의료원과 의과대학, 안암·구로·안산병원의 탄소중립 및 자원의 순환 성과, 환자·직원 중심의 사회책임 활동, 지배구조 및 윤리경영 강화 등을 담았다. 또한, 재무 정보,..
    • 광동제약 경영총괄 사장에 박상영 부사장
      임원 인사 단행···배기룡 본부장 전무·정대석 부문장 상무 승진 2025-11-13 16:42
      광동제약(회장 최성원)은 경영총괄 사장에 박상영 부사장, 전무이사에 배기룡 상무이사, 상무이사에 정대석 인사기획부문장을 신규 승진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안정적 경영기반을 바탕으로 지속 발전 가능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주주가치 및 대외 신인도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광동제약 측은 R&D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확대와 인적자원 관리 체계 고도화를 통해 조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박상영 사장은 경영총괄을 맡아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 활동을 이끌게 된다. 박 사장은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 및 커뮤니케이션실장을 역임, 언론 및 ESG, 법무, 감사 업무를 총괄하면서 안전환경 관리와 대내외 커뮤니..
    • 필수의료 의사 배상보험료 지원…"실효성 없다"
      의협 "대상자 제한적이고 배상액도 너무 적어" 지적…"원점 재검토" 2025-11-13 16:21
      정부가 필수의료 분야 의료진에 대한 배상보험료 지원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의료계는 환영과 아쉬움을 동시에 표했다.필수의료 활성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지원 대상과 배상기준이 지나치게 제한적인 만큼 실효성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13일 필수의료 의료진 배상보험료 지원사업에 대해 몇몇 문제점을 지적했다.우선 지원대상 범위가 지나치게 제한적이라고 비난했다. 정부 계획안에는 ‘분만을 수행하는 산부인과 및 소아외과계열 등 일부 수술·시술 중심 진료과’로 한정돼 있다.그러나 지원 여부는 단순히 수술 수행 여부가 아닌 진료위험도·공공성·인력부족도 등 종합적인 요소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게 의협 주장이다.의협은 “모든 소아청소년과 및 산부인과 전문의를 비롯해 응급의학과,..
    • HLB-HLB사이언스 '합병' 최종 승인
      오늘 임시주총, 참석주주 99% '찬성'…12월 31일 '통합 HLB' 출범 2025-11-13 15:50
      HLB와 HLB사이언스의 합병안이 HLB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인됐다. 연구개발·경영 체계를 하나로 정비한 통합 HLB는 오는 12월 31일 출범하게 된다.HLB사이언스는 13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HLB와의 합병 승인의 건이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전체 보통주 발행주식의 71.40%가 참석했으며, 참석주주 찬성률 99% 수준으로 통과됐다. 앞서 HLB는 소규모 합병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해 합병을 결정했다.이번 합병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대금의 상한선 등 해지 조건이 설정되지 않아, 합병 절차는 예정된 일정대로 마무리된다.HLB와 HLB사이언스 합병 비율은 1대 0.0446318이다. 이번 합병에 따라 존속법인은 HLB가 되며 HLB사이언스는 해산한다. 합병에 ..
    • "지·필·공 강화"…政, 의료현장 의견 수렴
      2025년 공공보건의료 CEO 포럼…"의료격차 해소 등 긴밀히 협력" 2025-11-13 15:43
      정부가 국립대병원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장들과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정책방향과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3일 오후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2025년 공공보건의료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이 전국 범부처 공공보건의료기관 기관장을 대상으로 중앙과 지역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들의 책임과 역할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는 권역 책임의료기관인 국립대학병원,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을 비롯해 범부처 공공보건의료기관의 병원장·부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기관장들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및 공공의료 강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
    • 국립보건연구원 유효기간 지난 마약류 '무단 폐기'
      식약처, 급성바이러스연구과에 '업무정지 1개월' 처분 2025-11-13 13:52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립보건연구원 일부 부서의 마약류 관리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업무정지 1개월(2025년 11월 17일~12월 16일) 처분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문제가 된 곳은 국립보건연구원 급성바이러스연구과로 이 부서는 법적으로 마약류를 취급할 수 있는 ‘마약류취급승인자’ 지위를 갖고 있다. 그러나 취급 유효기간이 지난 마약류를 관할기관 입회 없이 자체 폐기한 것으로 드러났다.현행 규정에 따르면 마약류취급승인자가 마약·향정신성의약품을 폐기할 경우 반드시 식약처 또는 지방청 담당 공무원의 입회가 의무화돼 있다. 폐기 과정에서 마약류 유출·전용 가능성을 차단하는 최소한의 관리 절차이기 때문이다.입회 없는 폐기는 유효기간이 지난 마약류를 별도 빼돌릴 여지가 생기며, 일단 폐기된 것으로 처리되..
    • 펠로우 채용, 정기모집 '줄고' 수시모집 '늘고'
      의정사태 이후 '교수 등용문' 매력 하락…'조건·보상 변화' 뚜렷 2025-11-13 13:18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정사태 후유증으로 주요 대학병원 전임의(펠로우) 채용 지형도가 변하고 있다. 과거 정기적인 일괄모집 대신 결원 즉시 충원하는 '수시 채용'이 일상화되는 모습이다. 전공의 교육 지연과 감소 여파로 인력난이 계속되자, 병원들은 정기 채용 유지가 어려워진 것으로 풀이된다.12일 데일리메디가 전국 주요병원들의 펠로우 모집현황을 취재한 결과 이 같은 변화들이 확연했다.특히 전임의 과정이 교수 임용 관문으로 인식되던 과거와 달리, 수련환경 악화 등으로 매력이 크게 떨어지면서 지원 동기 역시 '수련·승진' 중심에서 '조건·보상'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병원이 우수한 펠로우를 '선발'하던 구조에서, 이제는 '모셔와야' 하는 상황으로 역전됐다는 분석이 나온다."빅5 병원도 ..
    • 전공의 연속수련 보장…입영시 의무사관후보생 한정
      국회 법사위, 전공의법 수정 의결···국방부·병무청 "군의료체계 공백 우려" 2025-11-13 12:22
      전공의가 휴직 후 복귀할 경우 수련 연속성을 보장하고 연속 수련시간을 제한하는 전공의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통과했다. 다만 입영으로 인한 휴직의 경우, 병역법령에 따라 의무사관후보생으로서 입영하는 경우만 인정한다는 내용으로 수정됐다.지난 12일 법사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일부개정안(대안)을 의결했다. 전공의들의 주요 요구였던 수련 연속성 보장 대목은 수정 의결됐다. 당초 출산 전후, 유산·사산 휴가, 육아, 질병, 입영 등으로 휴직 후 복귀한 경우 수련 연속성을 보장한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법안 심사 과정에서 전공의 입영휴직에 대해 국방부와 병무청이 신중검토 의견을 냈다. 현행 병역법 시행령..
    • 政 "연말까지 불법의료광고 9천건 사례 점검"
      위법의심 의료광고 모니터링 시범사업…NECA "114건 심층조사" 2025-11-13 12:07
      허위·과장 의료광고로 인한 피해가 커지면서 국민 보호를 위한 체계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연말까지 총 9000건의 위법 의심 사례를 점검, 114건을 심층 조사한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NECA)은 최근 발표한 ‘의료광고 관리방안 연구’를 토대로 ‘위법의심 의료광고 모니터링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연구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모니터링 결과 위법 의료광고는 총 1만666건이 적발됐다. 이중 87% 이상이 사전심의를 받지 않은 광고였다. 위법 의료광고로 피해를 입었을 때 신고 방법을 알고 있다는 국민은 7.0%에 불과했다. 의료인 역시 광고 규제 준수를 위한 교육·홍보 필요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정부의 위법 의료..
    • “원장님 바빠 보여서” X선 촬영 간호사 유죄
      법원, 100만원 벌금형 2년 유예…"의사 지시 없으면 진료보조행위 아냐" 2025-11-13 12:04
      간호사가 의사의 지시 없이 환자에게 X선 촬영을 한 행위를 법원이 무면허 의료행위로 판단하고,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판사 장민하)은 지난달 28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평택시 소재 소아청소년과의원 간호사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의 형을 선고하되, 형 선고를 유예했다.A씨는 지난 2024년 6월 28일 해당 의원에서 환자를 대상으로 간호사 면허 범위를 넘어선 X선 촬영을 직접 시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 측은 “의사의 지시·감독 아래 진료보조행위를 수행했으므로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의사가 간호사로 하여금 의료행위에 관여하게 하는 경우에도 그 행위는 의사의 책임 아래 이뤄지는 것..
    • 대웅 AI병상, 대구·경북 첫 좋은선린병원 공급
      스마트 병상모니터링 씽크, 환자안전·진료효율 '업'···전국확대 속도 2025-11-13 11:58
      대웅제약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의 전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대웅제약은 경북 포항시 은성의료재단 좋은선린병원 전체 200개 병상(암병동·간호병동)에 AI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씽크(thynC)'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구·경북 지역 첫 구축 사례다.회사는 수도권 공급에 이어 대구·경북 지역 첫 시스템 구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리더십 확대는 물론 지역 의료 디지털 전환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씨어스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대웅제약이 국내 유통 및 판매를 맡은 '씽크'는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심전도, 산소포화도, 맥박, 체온 등 핵심 활력징후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는 시스템이다.이번 도입의 핵심적인 '의미'는..
    • "아토피피부염,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 치료 효과"
      중앙대병원 석준·서성준 교수팀, 중증환자 대상 임상 2상 결과 발표 2025-11-13 11:03
      중앙대병원 석준 교수, 순천향대천안병원 서성준 교수 중등도 이상 아토피피부염 환자에게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AtMSC) 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가 나왔다.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은 피부과 석준 교수와 순천향대천안병원 서성준 교수 연구팀이 자가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관련 다기관 무작위 대조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중앙대병원, 서울대병원, 경희대병원, 충남대병원, 고려대안산병원, 보라매병원 등 6개 대학병원이 참여했다.총 114명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팀은 4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정맥주사한 뒤 16주간 치료 효과와 부작용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치료군에서 위약군에 비해 아토피피부염 ..
    • 심근 수축·이완 기능 구현 'AI 심장재생 패치’ 개발
      장기재생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 동물모델 활용 전임상 착수 예정 2025-11-13 11:00
      장기재생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가 심근 수축 및 이완 기능을 구현하는 인공지능(AI) 심장재생 패치 제작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회사는 심근경색 동물모델을 이용한 국내외 전임상 시험에 본격 착수한다.로킷헬스케어는 과거 독일 프라운호퍼 생명공학연구소와 심장재생 패치 협력 경험과 더불어 피부, 연골, 신장 등 타 장기 재생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통합해 독자 AI 심장재생 패치를 완성했다. 이는 '자가세포 기반'의 차세대 AI 재생치료를 지향해 연구개발을 이어온 결과물이다.이번 AI 심장재생 패치는 심장근육과 모세혈관의 동시 재생을 목표로 설계됐다. 주요 기능은 전기신호 전도 및 동기 수축 유도, 심장벽의 구조적 보강, 줄기세포 및 성장인자의 국소 전달 등이다.이를 통해 손상된 심근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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