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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샘병원, 첨단 로봇수술센터 오픈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병원장 강제구)이 최근 4세대 다빈치-Xi 로봇수술기를 도입하고 첨단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했다.지샘병원은 최근 6층 로봇수술센터에서 ‘수술실 확장 및 로봇수술센터 개소 기념식’을 열고, 첨단 의료 환경과 수술 역량 강화를 천명했다.이번 로봇수술센터 개소로 기존 복강경으로 진행되던 고난도 수술을 로봇수술로 확대 시행하면서 환자들은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다빈치-Xi 로봇수술은 최소 절개 후 4개의 로봇 팔과 수술용 카메라를 삽입해 집도의가 원격으로 조종하며 진행하는 최소침습 수술 방식이다. 집도의는 3차원 고화질 입체 영상을 통해 환부를 최대 15배까지 확대 관찰할 수 있으며, 자신의 손동작을 로봇 팔로 전달해 정밀한 수술을 진행한다.이 과정에서..
    • 뷰노, 창사 첫 분기 '10억 흑자'…주력제품 '호조'
      11분기 연속 성장·딥카스 실적 견조…사업구조 재편 성과 가시화 2025-11-13 10:40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08억원, 영업이익 10억원, 순이익 10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단일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8%, 전분기 대비 17% 증가해 처음으로 3개월 기준 100억원을 돌파했다. 이로써 뷰노는 11분기 연속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국면에 진입했다.3분기 누적 매출도 276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매출(259억원)을 넘어섰다. 회사 측은 주력 제품 매출 확대와 조직·사업 구조 재편에 따른 비용 효율화가 맞물리면서 첫 흑자 전환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뷰노 핵심 제품인 '딥카스(DeepCARS)'는 3분기 70억원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하며 실적..
    • 서울아산병원, '직원 의료AI 직무교육' 성료
      의사·간호사·의료기사·IT 전문가 등 300여명 참여 2025-11-13 10:18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의료AI 보건의료인 직무교육’이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IT 전문가 등 다양한 직군의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총 300여 명이 참여해 의료현장 중심의 AI 직무교육을 받았다.앞서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8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의료AI 보건의료인 직무교육사업’의 교육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아산병원은 △의료AI 지식 및 인프라 보유 수준 △사업 목표 및 실현 가능성 △수요자 중심의 교육체계 △전담조직의 전문성 및 사업수행 경험 등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교육은 공통 세미나 과정, 의료AI 개론 기초과정, 의료AI 현장 프로젝트 고급과정 등 세..
    • 이대서울병원, 최신 PET-CT 동북아 첫 도입
      바이오그래프 비전 쿼드라 17일 가동…"중증·고난도진료 투자 지속" 2025-11-13 09:40
      최신 PET-CT 장비인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바이오그래프 비전 쿼드라(Biograph Vision Quadra)’가 동북아시아 최초로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에 도입됐다. 13일 이대서울병원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바이오그래프 비전 쿼드라는 최신 영상 촬영 기술과 첨단 시스템이 집약된 PET-CT 장비다. 고화질 영상 촬영을 통한 정밀 진단이 가능하다.이전 모델인 ‘바이오그래프 비전 600(Biograph Vision 600)’과 비교했을 때 체내에 방출된 방사선 감지 유효감도 지표가 10배 이상 높아 검사자가 방사선 노출에 최소화된다.낮은 방사능 용량에도 선명하고 정밀한 고품질 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 방사선에 민감한 임산부와 소아 검사 및 일반 건강검진 등도 가능하다...
    • 성북우리아이들병원, '환자안전 우수기관' 선정
      의료기관평가인증원 '2025 다같이 더가치 환자안전 캠페인' 2025-11-13 09:23
      성북우리아이들병원(병원장 유병근)은 최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개최한 ‘2025 다같이 더가치 환자안전 캠페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환자안전행사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인을 예방하고, 의료진과 환자·보호자가 함께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부터 9월 17일을 ‘세계 환자안전의 날’로 지정해 전 세계 의료기관에 환자안전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올해는 ‘소아를 위한 안전한 의료’를 주제로 총 5일간 전국 의료기관에서 진행됐다.성북우리아이들병원은 환자·보호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함께하는 OX 퀴즈 풀기, ▲‘자라나라 나무나무’ N행시 짓기 이벤트를 운영했다.이 중 ‘OX 퀴즈 풀기’에는 총 30..
    • 웨이센, 베트남 국영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웨이센(대표 김경남)은 최근 베트남 국영기업인 VNPT IT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웨이센은 베트남에서 인공지능(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 병원 도입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VNPT는 베트남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대표 국영기업으로, VNPT IT는 VNPT 그룹 내 정보기술(IT) 부문을 담당하는 핵심 계열사다. 베트남 정부는 2030년까지 전 산업 디지털 전환을 국가 전략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의료 분야 역시 병원 정보화와 AI 기반 진료 혁신을 적극 준비 중이다. VNPT IT는 이러한 국가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의 핵심 추진 주체로서, 베트남 전역 8000여 개 이상 병원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웨이센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VNP..
    • 큐로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 공식 취득 글로벌 수준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 공식 입증 2025-11-13 07:29
      큐로셀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규격 'ISO 45001' 인증을 공식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ISO 45001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조직이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식별·평가·개선토록 규정한 국제 표준으로, 기업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CAR-T 치료제는 환자에게서 채취한 면역세포를 활용하는 환자 자가유래세포 기반 맞춤형 치료제로 제조 과정에서 세포 조작, 무균 공정, 생물학적 물질 취급 등 높은 수준의 공정 안전 관리와 작업 환경 통제가 요구된다. 큐로셀은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위험 요인 분석 체계 정비 및 작업 표준서 고도화, 보호장비 관리 강화, 사고 예방 및 대응 프로세스 내재화 등을 ..
    • 의료계 반대 '관리급여'…복지부, 도입 '강행'
      "시행령 시행 시기 맞춰 일정 추진 방침"…"협의체, 목록 선정 등 쟁점 정리" 2025-11-13 07:14
      과잉진료 우려가 큰 비급여 항목을 선별급여(관리급여)로 전환, 관리에 들어간다는 정부 계획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최근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 정부는 시행령 적용에 맞춰 추진 일정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개원가를 중심으로 ‘철회’ 요구가 이어지는 상황은 부담이다.12일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전문기자협의회에 “고시 개정 내용을 계속 다듬는 등 관리급여 시행 기준들을 수정하고 보완하는 과정에 있다”고 진행 과정을 밝혔다.그는 “큰 틀에서는 변화는 크지 않지만 세부적으로 추가할 부분을 선정하는 등의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고시는 내달 시행령 시행 시기에 맞춰 일정을 추진코자 한다”고 말했다.앞서 실손보험과 결합돼 의료적 필요도를 넘어 남용되는 비급여를 적정하게 관..
    • 의정 갈등 이후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14% 감소'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뚜렷…대전·전북·경남은 증가세 주목 2025-11-13 06:46
      의정갈등 이후 전국 상급종합병원 전공의(인턴·레지던트) 인력이 약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련 중단과 신규 지원 축소가 이어지면서 전공의 인력 분포에 변화가 생겼다는 분석이다.12일 데일리메디가 전공의 집단 사직이 본격화하기 전인 2023년 12월부터 전공의 복귀가 이뤄진 2025년 9월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6875명이던 상급종합병원 전공의는 2년 새 5910명으로 965명(-14.0%) 감소했다.인턴은 2131명에서 1363명으로 –36%, 레지던트는 4744명에서 4547명으로 –4% 줄었다. 전체 감소세는 인턴 단계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수도권 중심 감소…서울 955명 줄고 대구·인천도 두자릿수 하락시도별로는 서울(–22%), ..
    • 대한응급의학회 "응급의료법 개정안 수용 불가"
      "환자 최종 치료 책임을 병원에 전가" 비판…시행 앞두고 의료계 반발 확산 2025-11-13 06:38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와 국회가 ‘응급실 뺑뺑이’ 방지를 내세워 응급환자 수용 거부를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하자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응급실 현실을 모르는 졸속 입법”이라며 정부가 병원에 최종 치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대한응급의학회는 지난 12일 성명문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제63조를 제외하고는 반대의 뜻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학회는 “김윤 의원실이 ‘대한응급의학회와 사전 협의했고, 학회도 찬성한다’는 취지로 말하고 있다는 전언을 듣고 사실관계를 바로잡는다”며 “학회 이사 3명이 김윤 의원에게 응급의학적 사실과 응급의료 현실을 상세히 설명했으나, 발의된 법률안에는 반영되지 않거나 오히려 ..
    • 대웅, 국내 제약사 '영업익 2000억원 시대' 주목
      펙수클루·엔블로·나보타 등 호조 '이익률 급증'···패치형 비만치료제도 기대 2025-11-13 06:27
      대웅제약이 분기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달성하면서 올해 첫 연간 영업이익 2000억원이라는 최대 실적 경신 전망이 제기돼 추이가 주목된다.이는 통상적으로 영업이익률이 높지 않은 국내 제약사들 가운데 보기 드문 성과로, 과거 한미약품과 종근당이 기술이전 등 일회성 요인으로 2000억원을 넘었던 사례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다.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금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118억원, 영업이익 569억원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9%, 52.9% 늘어난 수치다.3분기 누적 실적의 경우 매출액 1조 351억원, 영업이익 1580억원을 달성했다. 마찬가지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10.3%, 29...
    • "고혈압, 진료실 측정 한계···24시간 활동혈압 시급"
      이해영 서울대병원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장 "만관제, 환자 수 아닌 질(質) 관리 평가 중요" 2025-11-13 06:22
      이해영 서울대병원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장이 ‘일차의료 만관제 운영 현황과 평가지표 개선을 통한 정책적 대안 모색’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 최진호 기자“우리나라 의료는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만성질환 관리의 효율성은 여전히 낮다. 고혈압 진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24시간 활동혈압 측정을 국가 차원에서 표준화해야 한다.”이해영 서울대병원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장(순환기내과 교수)는 지난 12일 대한고혈압학회가 주관하고 김남희·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만성질환관리사업(만관제) 질 향상 도모를 위한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이 교수는 ‘일차의료 만관제 운영 현황과 평가지표 개선을 통한 정책적 대안 모색’ 주제 발표를 통해 정부의 현행 만관제 고..
    • 고령 환자에 약물 과다투여 '사망'…병원 과실 인정
      법원 "수액 보충 없어 탈수 위험 관리 부실, 1500만원 배상" 판결 2025-11-13 06:15
      고령 환자에게 이뇨제와 혈압 강하제를 과도하게 투여해 탈수와 저혈압 쇼크로 사망하게 한 병원에 대해 법원이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판사 박무영)은 지난달 고(故) A씨 유족이 B병원 측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측에 1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사건 당시 84세였던 고인은 11월 21일 오후 11시 27분경 심부전으로 인한 폐부종 증세로 B병원 응급실에 이송됐다. A씨는 새벽 무렵 심혈치료실로 옮겨져 집중치료를 받았으나, 24일 오후 1시 일반병동으로 전실된 뒤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 다음 날인 25일 오후 결국 심정지로 사망했다.이에 A씨 유족 측은 “폐부종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과도한 약물을 투여해 위장관 출혈을 일으켰고, 검사와 치료를 하지..
    • 한의사 X-ray 허용 주장 의료기기업체 '정조준'
      의협, VSI·오톰·에코트론 등 거론…"상업적 이익 위해 허위 여론 조장" 2025-11-12 18:49
      최근 일부 의료기기 업체들이 한의사 X-ray 허용을 촉구하고 나선 것과 관련해 의료계가 “상업적 이익을 위해 허위 여론을 조장하고 있다”며 일침했다.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는 12일 성명서를 통해 “일부 의료기기 업체들이 한의사 엑스레이 사용이 합법화된 것으로 왜곡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앞서 VSI, 오톰, 에코트론 등 일부 의료기기 업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한의사도 자유롭게 엑스레이를 사용토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특히 이날은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한의사 엑스레이 허용 법안을 발의한 당일이었다.이와 관련해 한특위는 “한의사 엑스레이 허용은 국민 건강을 외면하고 의료 면허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심각한 행위”라고 규탄했다.대한의사협회는 기자회견을 주도한 VS..
    • 분당서울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40병상→50병상'
      경기도 최대 신생아 집중치료 전담팀 구축…고위험 신생아 치료 역량 강화 2025-11-12 17:35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이 지난 11일 고위험 미숙아 및 중증 신생아 집중 치료를 위한 신생아중환자실(NICU)을 기존 40병상에서 50병상으로 확장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확장으로 병원은 경기도 최대 규모의 신생아중환자실을 갖추게 됐다. 집중치료 전담 인력도 강화해 7명의 전담 전문의가 상주하며 늘어나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전원 의뢰에 대한 대응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기존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으로는 권역 내 의료기관에서 오는 전원 의뢰를 모두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여기에 입원 신생아들 중증도가 점차 높아지면서 병상 확충과 안정적인 치료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꾸준히 요구됐다.이에 분당서울대병원은 고위험 신생아 집중치료를 위한 시설, 장비, 인력 등 인프라 확장과 치료..
    • 서울대병원 컨설팅 라오스 첫 국립대병원 '착공'
      한국 의료 노하우 전수…400병상 현대식 의료기관 '2028년 개원' 목표 2025-11-12 17:24
      서울대병원이 지난 2022년부터 병원 건립과 운영 과정을 자문하고 있는 라오스 최초의 국립대병원이 첫 삽을 떴다.서울대병원은 "최근 라오스 비엔티안시에서 국립의과대학(UHS) 병원 착공식이 개최됐다"고 12일 밝혔다. 400병상 규모 현대식 종합병원으로 28개 진료과와 특수클리닉으로 구성되며 2028년 개원을 목표로 한다. 이번 착공식에는 바이캄 카티야 라오스 보건부장관, 정영수 주라오스 대한민국대사, 이동연 서울대병원 국제사업실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서울대병원은 2021년 명승건축․다인건축․상지건축,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CA와 SNUH컨소시엄을 구성해 ‘라오스 국립대병원 건립 컨설팅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4년간 설계, 운영, 인력양성 등 병원 건립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
    • 성빈센트병원 전공의, 외과학회 술기대회 '팀전 대상'
      김서연·이주현, 안정적인 술기 능력과 탁월한 팀워크 입증 2025-11-12 16:59
      이주현·김서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외과 전공의가 지난 11월 7일 열린 ‘제77차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 기간 중 진행된 ‘전공의 술기 경연대회’에서 팀전 대상을 차지했다.‘전공의 술기 경연대회’는 대한외과학회가 외과 전공의들 술기 능력 향상을 위해 학술대회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행사다.이번 대회에는 팀전 12개 팀, 개인전 9명 등 30여 명의 전국 대학병원 소속 외과 전공의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결찰(Tie), 봉합(Suture), 복강경 술기(Laparoscopic Maneuver) 세 종목의 예선을 거친 후 토너먼트 형식으로 최종 결선을 펼쳤다.심사 결과, 팀명 ‘빈센트듀오’로 출전한 성빈센트병원 김서연·이주현 전공의가 정확하고 안정적인 술기 능력과 탁월한 팀워크를 선보이며 ..
    • 다단계 환자알선 조직 대표·의료인 31명 등 검거
      보험금 지급 거절하자 의료기관 협박…진료비 36억 리베이트 착복 2025-11-12 16:27
      환자를 의료기관에 알선해 고가 치료를 받게 하고 진료비 일부를 챙긴 다단계 알선조직 대표와 그 일당이 최근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의료법(환자알선) 및 방문판매법(미등록 다단계판매), 형법(공갈) 등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인 대표 김모씨, 40대 남성인 부사장 김모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하고 알선조직 실무자 등 4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이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의료기관 관계자 31명(의사 14명, 한의사 4명)도 검거됐다. 이들은 환자를 알선받고 진료비의 일정 비율을 리베이트로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2021년부터 2025년 6월까지 경기 과천에 홍보대행 명목의 본사를 두고 서울, 경기, 부산, 경남, 대구 등 전국 20개 의료기..
    • 15개 시·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 성료
      전국 45개 재난거점병원별 재난의료지원팀 도상·술기훈련 경쟁 2025-11-12 16:01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센터장 최대해)는 11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2025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는 재난 발생시 응급의료기관·보건소·소방 등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한 전국 단위 훈련이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 세종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서 참가했다. 시·도별 보건소 신속대응반(4명), 재난거점병원 재난의료지원팀(DMAT)(4명), 소방 구급대원(2명)이 한 팀을 구성, 총 150명의 재난의료 인력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재난의료지원팀(DMAT, 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은 재난 및 ..
    • 화성의과학대-비브라운코리아 '업무협약'
      정보 교류·의료전문가 양성·산학 협력 강화 등 2025-11-12 15:47
      화성의과학대학교(총장 김진영)는 최근 비브라운코리아(대표 채창형)와 의료전문가 양성과 산학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정보 교류 ▲의료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 제공 ▲지역산업 육성에 필요한 지식 및 기술 교류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양측은 상호 보유한 인프라와 기술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고 미래 의료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김진영 총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과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인류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통섭형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 철학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특히 비브라운코리아의 제품과 기술을 직접 경험한 학생들은 의료현장에서..
    • 식약처 "공급부족 바이오의약품 신속심사 범위 확대"
      공급부족 발생 의약품 등 우선 심사할 수 있는 행정지원 근거 마련 2025-11-12 14:57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의 공급 위기를 대비한 신속한 심사 체계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심사규정'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의 품목허가·심사규정'(식약처 고시)을 12일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5일 발표한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 일환으로 코로나19 상황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급부족 위기 시 우선적으로 심사할 수 있는 대상을 '공급 부족 발생 의약품 등 식약처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의약품'까지 추가·확대해 환자 치료·예방 기회를 확보코자 추진됐다.한편, 식약처는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 일환으로 2차 포장 제조번호가 다르더라도 1차 포장(직접 용기) 제조번호가 동일한 경우에는 국가출하승인을 면제토록 '국가출하승인..
    • 글로벌제약 등 18개사-국내 스타트업 '한자리'
      바이오헬스 오픈이노베이션 위크…"연구개발·기술이전·투자협력 계기" 2025-11-12 14:28
      존슨앤드존슨, 베링거인겔하임, 로슈, 사노피 등 글로벌 제약·의료기기 18개 기업과 스타트업 104개 기업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업 생태계 조성 및 공동 연구개발, 기술이전, 투자협력 등을 위한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동안 서울 엘타워에서 ‘2025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바이오헬스(2025 Global Open Innovation Week-Biohealth)’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은 글로벌 신약 개발 경험과 자본은 부족하다. 국가마다 제도‧정책이 다양해 글로벌 진출에 불확실성이 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글로벌 복지부와 보산진은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
    • 복지부 예산 3조 순증···공공의료사관학교 19억 감액
      보건복지위원회 예결소위 심의···박희승 의원 "공공의료 정쟁 대상 아냐" 2025-11-12 12:16
      사진출처 연합뉴스 보건복지부 내년도 예산이 약 3조원 증액됐지만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공공의료사관학교’ 관련 예산은 19억 감액돼 여당에서 유감을 표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1일 오전부터 오늘(12일) 새벽까지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를 열고 복지부 예산안을 심의했다. 12일 오전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복지위 예산결산소위원장)에 따르면, 복지부 소관 예산 중 136억원은 감액되고 3조5175억원은 증액됐다. ‘공공의료 전문인력 양성 및 지원 사업 예산안’은 당초 39억원(연구비 3억원, 설계비 36억원)이 편성됐지만 심사 결과 19억원이 감액됐다.이에 대해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획재정부까지 설득해서 반영됐던 ..
    • 아시아 최대 규모 난임센터 '마곡차병원' 개소
      인공지능(AI) 기반 정밀 난임치료 제공…차병원 "마곡, K-난임 메카 지향" 2025-11-12 12:01
      차병원이 서울 마곡지구에 6611㎡(약 2000평)규모 아시아 최대 난임센터인 ‘AI 특화 글로벌 난임센터’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센터는 9개 진료실과 5개 수술실, 인공지능(AI) 난자뱅크, 국제 기준의 클린룸 배양실 등을 갖추고 오는 17일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마곡차병원은 차병원이 65년간 축적해 온 방대한 생식의학 데이터에 AI 기술력, 환자 중심 치료 철학을 더해 정밀의료 기반 미래형 난임 치료 모델을 구현할 예정이다. 특히 ▲AI 배아 등급 분류 ▲생식세포 AI 자동 분석 ▲ 착상 가능성 예측 ▲착상 전 유전자 검사(PGT) 보조 분석 ▲AI 챗봇 등 첨단 시스템을 통해 정밀 난임 치료를 선보인다. 또한 난자 냉동 분야에도 AI 기술을 적용해 난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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