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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억원 불법 대출 '의사 249명·약사 29명' 덜미
      수서경찰서, 개원 등 목적 허위 신용보증기금 보증서 발급···브로커 2명 검찰 송치 2025-11-08 05:53
      사진출처 연합뉴스2000억원대 불법 대출을 받은 의사와 약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은 개인 병원과 약국을 열기 위해 허위로 신용보증기금 보증서를 발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7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말까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의사 249명, 약사 29명, 브로커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예비창업보증제도를 통해 전문자격이 있는 예비 창업자에게 자기 자본의 최대 100%까지 대출할 수 있는 보증서를 발급해주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22년부터 2년여 동안 부풀린 예금잔고를 자기 자금으로 속여 2000억원 상당을 불법으로 대출받았다.브로커에게 수수료를 지급하고 돈을 빌려 신용보증기금에 잔고 증빙을 한 뒤, ..
    • 서울성모병원, 상급종병 구조전환 연계 협력병원 간담회
      진료 협력 및 전원 전문 요양병원 등 137개 기관 175명 실무진 참석 2025-11-08 05:45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진료협력센터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5일 '2025년 2차 협력병원 실무진 간담회'를 개최했다.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성모병원 진료 협력병원 및 전원 전문 요양병원 등 137개 기관 175명의 실무진이 참석했다.이들은 환자 중심의 의뢰·회송 시스템과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이번 행사는 정부 운영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기관 간 신뢰를 형성해 진료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양동원 대외협력부원장(신경과 교수)은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단일 기관 역량만으로 지역사회 요구를 충족하기 어렵다"며 "환자 중심의 상호 신뢰와 긴밀한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진료협..
    • "당뇨병·비만 등 있으면 美 이민비자 거부될 수도"
      美 국무부, 해외공관 새 지침 내려…"비자 심사 때 건강 중점 고려하라" 2025-11-07 19:50
    • 가톨릭대 실험동물연구센터 '완전인증' 획득
      세계 최고 권위 AAALAC 3연속, 국제 기준 부합 동물실험 환경 입증 2025-11-07 19:42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실험동물연구센터가 세계 최고 권위 실험동물관리 인증기관인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 International)'로부터 3회 연속 '완전 인증(Full Accreditation)'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첫 인증과 2022년 재인증에 이은 세번째로 가톨릭대 실험동물연구센터는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인도적·윤리적 연구 시스템을 확고히 유지하고 있음을 재입증했다.AAALAC International은 1965년 미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전 세계 52개국 1,000여 개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엄격한 실사와 평가를 진행한다. 단순 시설 인증을 넘어 동물복지, 수의학적 관리, 연구환경, 교육체계 등 기관 운영 전반이 국제적 윤리 및 과학 기..
    • 정부, 국가과학자 제도 신설…R&D 혁신 추진
      2030년까지 100명 선정…年 1억 연구활동비 지원 2025-11-07 19:23
      정부가 세계적 수준의 연구자를 지원하는 ‘국가과학자’ 제도를 신설하고, 연구자 행정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연구개발(R&D)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다시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대한민국 국민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과학기술 인재 확보 전략 및 R&D 생태계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2030년까지 5년간 매년 20명 내외 리더급 과학자·공학자를 선정해 총 100명의 국가과학자를 육성한다.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대통령 인증서와 함께 연 1억원 규모 연구활동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또 2030년까지 해외 우수·신진 연구자 2000명을 유치하고, 정년 이후에도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정년후 연구지원사업’을 신설한다. 기업 고경력 연구원 공공..
    • 응급실 뺑뺑이 방지법에 응급의학 의사들 '폭발'
      김윤 의원 발의 '의료법 개정안' 반발감 거세···"진료하는 척 또는 안하거나" 2025-11-07 18:01
      응급실 표류사고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방지를 위한 법안이 잇따라 발의된 가운데, 기존에 없던 최종치료 책임을 규정해 환자 수용을 강제하는 법안까지 나오자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폭발했다. 20여 년 전처럼 병원이 응급환자를 무조건 받은 뒤 밤새도록 다른 최종 치료 가능 병원으로 전화를 돌려야 했던 상황을 재현하는 격이며, 결국 응급의료진들은 하는 척하거나 안 하는 경우만 낳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최종 치료 책임을 응급의료에 전가하지 말라”대한응급의학의사회(회장 이형민, 이하 의사회)는 7일 오후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119 강제수용 입법저지와 응급실뺑뺑이 해결을 위한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의사회는 이달 4일 의사 출신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 의협, 건보공단 직격탄…"도둑에 칼 쥐어준 격"
      권익委 조사 '인건비 6000억' 편취 사안 지적…"비윤리적 행태부터 근절" 2025-11-07 17:24
      의료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에게 특별사법경찰 권한 부여가 추진 중인 가운데 건보공단의 방만 운영이 도마위에 올랐다.가뜩이나 반감이 큰 의료계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이라며 특사경 도입에 앞서 건보공단의 비윤리적 행태부터 근절하라고 몰아부쳤다.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 건보공단이 지난 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간 6000억원의 인건비를 정부 지침을 위반해 과다하게 편성하고, 이를 직원들끼리 나눠 가진 사실이 적발됐다.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는 “공공기관이 수년간 법령과 지침을 위반한 채 자의적으로 인건비를 편취한 것은 국민과 국회, 정부는 물론 의료인을 기만하는 비윤리적 행태”라고 힐난했다.이어 “공단은 근거 없는 특사경 권한 확보에 몰두할 때가 아니라 고질화된 방만 경영..
    • "보건복지 예산안, 산업 앞세워 공공성 뒷전"
      2026년도 분석 토론회···전문가들 "의료급여·지역의료 등 전면 점검" 요구 2025-11-07 17:08
      내년도 정부 보건복지 예산안이 공공성 강화 없이 산업에 치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인공지능(AI) 분야 예산을 대폭 늘린 것과 비교해 지역의료 해결 등엔 개선의 의지가 없다는 주장이다.지난 5일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과 남인순·박주민·이수진·김남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주최로 열린 국회 '2026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 분석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공공의료, 돌봄 등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우려감을 피력했다.이날 패널토론에는 최혜지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장, 김윤민 국립창원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진환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교수와 더불어 정부 측에선 임예슬 보건복지부 서기관 등이 참석했다.첫 토론자로 나선 김윤민 국립창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예산안이 "약속과 현실 사이에 넓은 간..
    • 과잉진료 예상 비급여→'선별급여' 전환
      복지부, 건보법 개정안 입법예고…"환자 본인부담은 선별급여 95%" 2025-11-07 15:17
      정부가 과잉진료 우려가 큰 비급여 항목을 선별급여(관리급여)로 관리하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 나선다. 선별급여의 본인부담 95%로 규정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오는 12월 17일까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7일 밝혔다.선별급여는 경제성이나 치료 효과 등이 불확실해 추가 근거가 필요하지만 경제성이 낮아도 가입자와 피부양자의 건강회복에 잠재적 이득이 있어 따로 지정된 예비적 요양급여다.이번 시행령 개정은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 등 사회적 편익 제고를 목적으로 적정 의료 이용을 위한 관리가 필요한 경우 선별급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근거 마련을 위한 조치다.해당 사유로 지정된 선별급여의 본인부담률은 95%로 규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일부 과잉 우려가 큰 비급여를 적정 ..
    • "외과, 전공의 이탈·고령화·저수가 3중고"
      학회 "절반 수련 포기에 전문의 평균 53세…수술 붕괴 막을 대책 절실" 2025-11-07 15:09
      "지금과 같은 구조가 지속된다면 가까운 미래엔 외과의사가 사라질 것입니다."대한외과학회가 지난 6일 오후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열고 “필수의료 핵심인 외과가 단순한 위기를 넘어 존폐 갈림길에 서 있다”고 강하게 경고했다.학회는 외과 전공의 급감 및 전문의 고령화, 구조적인 저수가 체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점을 짚으면서 지금과 같은 구조가 지속될 경우 가까운 미래엔 외과 의사가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분명히 했다.의정갈등 외과계 더 위기…전공의 472명 중 복귀자 229명학회는 우선 지난해 의정 갈등 사태 이후 외과 수련 환경이 눈에 띄게 악화됐다고 꼬집었다.학회에 따르면 2024년 의정 갈등 이후 외과 전공의 472명 중 복귀자는 229명에 그쳤다. 1년차 전공의 1..
    • 국립중앙의료원-대한조산협회 '업무협약'
      정신건강 고위험군 임산부 정서적 지원 등 활성화 2025-11-07 14:50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은 최근 대한조산협회(회장 이순옥)와 정신건강 고위험군 임산부에 대한 정서적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정신건강 고위험군 임산부 조기 발굴 및 심리 상담 연계 활성화 ▲임신·출산·산후 과정에 대한 심리 상담 교육 및 홍보 시스템 구축 등이다. 조산사는 임신, 분만, 산후 등 전 과정에 대한 간호를 담당하는 전문가로서 정신건강 고위험군 임산부를 조기 발견하고, 중앙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양 기관은 심리상담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 홍보 협력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순옥 조산협회장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와 협력을 통해 임산부의 정신건강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
    • 김광태 명예회장, 국제병원연맹 공로상
      대한병원협회 김광태 명예회장(대림성모병원)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48차 국제병원연맹(IHF) 세계병원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한다.김광태 회장은 대한병원협회 회장과 국제병원연맹 회장을 역임하며, 세계 병원 간의 교류와 협력 증진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IHF 회장 재임 시절에는 전 세계 우수 병원과 혁신 사례를 선정·시상하는 ‘IHF Awards’를 제정, 글로벌 병원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IHF Awards’ 창설자로서 가장 영예로운 상인 ‘김광태 그랜드 어워드(Kwang Tae Kim Grand Award)’를 10여 년간 후원하며, 국제적으로 병원계의 리더십 함양에 힘써았다.이번 공로상 수상은 김 회장이 수십 년간 쌓아온 국제..
    • 류마티스내과 위기…저수가에 전문의 급감
      학회 "급여 정책 철저히 소외" 토로…"맞춤형 수가 신설" 촉구 2025-11-07 12:29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수가 주요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고, 신규 배출되는 전문의마저 급감하면서 '진료 붕괴' 위기에 직면했다는 경고가 나왔다.심각한 수급 불균형 원인으로 낮은 진찰료와 검사·수술 중심 급여정책을 지목하며, 류마티스 진료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수가 보상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윤종현 대한류마티스학회 의료정책이사(은평성모병원)는 최근 열린 '의료정책 심포지엄'에서 '류마티스 진료 수요와 공급 불균형 심화' 주제 발표를 통해 심각한 인력 실태를 공개했다.그에 따르면 인구 10만명 당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는 한국이 0.9명에 불과하다. 네덜란드(4.2명), 프랑스(3.9명), 일본(3.7명) 등 주요국에 비해 현저히 적었다. 이는 독일(1.0명), 캐나다(1.0명)와 비..
    • 금감원 "오진으로 치료 시기 놓쳐도 상해사고"
      보험회사 '지급 거부' 행태 제동···"의료과실 보험금 지급" 2025-11-07 12:15
      금융감독원이 "오진으로 치료 시기를 놓친 경우도 상해사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의료과실 등을 이유로 상해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아 지속적으로 분쟁이 발생하자 이를 바로잡고자 나선 것이다. 6일 금감원은 보험가입자 유의사항을 알리며 주요 분쟁사례를 소개했다. ▲의료과실로 인한 사고 발생시 약관에서 규정한 상해사고에 해당 ▲수술 등 의료진 적극 개입에 의한 의료과실뿐 아니라 오진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등 부작위에 의한 의료과실도 상해사고 해당 등이다. 일례로 사망했으나 상해사고로 인정되지 않은 사례를 보면, A씨는 1차병원에서 비뇨기계 질환으로 수술을 받고 퇴원했지만 의식 저하로 대학병원에 입원해서 치료 도중 사망했다.1차병원은 의료과실을 인정하고 유족과 합의했다. 그..
    • 삼성서울병원 "미래의료 선도, AX 혁신"
      박승우 병원장 천명…"중증·난치질환 치료 역량에 인공지능 날개 장착" 2025-11-07 12:09
      삼성서울병원이 개원 31주년을 맞아 ‘미래의료 선도’라는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핵심 동력으로 'AI Transformation(AX)'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미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은 암 치료 등 중증·난치질환 분야 역량 위에 디지털 혁신을 더해  미래 의료시장 패러다임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은 7일 삼성서울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개원 31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1994년 11월 9일 개원한 이래 31주년을 맞은 이날 기념식에서 박승우 원장은 '미래의료' 선도를 위한 혁신을 거듭 강조했다. 박승우 원장은 "시대 화두가 된 AI Transformation(AX)으로 혁신을 이루기까지 큰 걸음으로 ..
    • "팬데믹 대비 고도화"…질병관리 AI 혁신 추진단 발족
      임승관 질병관리청장, 신규사업 직접 진두지휘…"데이터 역량 극대화" 2025-11-07 11:58
      미래 감염병 위기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감염병 위기 대비·대응체계 고도화 추진단과 함께 데이터·AI를 통한 질병관리 혁신을 위한 ‘질병관리 인공지능(AI) 혁신 추진단’이 발족됐다.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미래 팬데믹 대비체계 고도화’와 ‘AI 강화’라는 두 주제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최근 우리 사회는 초고령화, 글로벌 이동 가속화, AI 대전환 등 급속한 사회환경 변화를 겪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질병의 발생 양상과 대응 체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이에 따라 기존 감염병 위기 대비·대응체계 변화와 데이터 과학 중심의 질병관리 업무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경험은 충분한 대비, 감염병 의료대응체계의 구조화 및 임상데이터 통합을 ..
    • 항체신약 개발사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상장 추진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 신청···개발비용 확보·재무구조 개선 2025-11-07 11:43
      바이오벤처 아이엠바이오로직스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회사는 최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2020년 설립된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이 핵심 사업이다. OX40L과 TNF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항체(IMB-101)와 OX40L 단일항체(IMB-102)를 보유 중이다.최근 제출된 예비심사 청구서에 따르면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2024년도 매출액은 약 276억원이었으며, 전년도 기준 영업손실은 약 75억원을 기록했다. 순손실은 119억원 수준이다. 자기자본은 마이너스 772억원으로, 현재 자본잠식 상태에 놓여 있다. 상장 이후 조달된 공모 자금은 연구개발(R&D)과 운영자금 확보 등에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최대주주는 하경식 대표이사로, ..
    • 서울성모병원, 오만 군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중동지역에서의 K-메디컬 확산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한다.서울성모병원은 최근 오만 군병원(Medical City for Military and Security Services, MCMSS)과 의료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서울성모병원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진료·연구·교육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환자 중심의 K-메디컬을 세계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환자 송출 시스템 구축 ▲의료진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운영 ▲공동 연구 및 학술 활동 추진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오만 정부가 지원하는 환자들이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며, 의료진 연수 방문을 통해 로봇수술을 비롯한 첨단 의료기술과..
    • 서울시 서남병원, ‘우리 동네 미술전’ 개최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표창해)은 최근 예술인과 주민, 환자, 의료진 간 문화적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제8회 우리 동네 미술전 ‘작은 손, 마음을 그리다’ 展을 개최했다.서남병원과 한국청소년미술협회 실마리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는 아동과 성인 작가의 회화, 혼합 재료 등 다채로운 작품 총 28점이 전시 중이다.이번 전시는 병원 1층 증축 리모델링 부분 완성 구간을 포함한 로비에서 오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전시는 ‘작은 손, 마음을 그리다’라는 주제에 맞게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들로 눈길을 끈다. 아동 작가 박민지(9세ㆍ내발산초등학교)의 ‘바다 위의 Show’는 혼합 재료를 활용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성인 작가 전소영(한국청소년미술협회 사무국장)의 ‘아가, 사랑해’..
    • 국제약품, 점안제 급성장…93억 투입 생산시설 증설
      제품 공급 안정성 확보·수탁 매출 확대 기대…경쟁력 강화 2025-11-07 11:07
      국제약품이 최근 증가하고 안과용 점안제 수요에 대응하고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생산 확대에 나선다. 국제약품은 7일 공시를 통해 안과용 점안제 생산라인 추가 구축을 위한 약 93억 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국내외에서 증가하는 점안제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제품 공급 안정성과 생산 효율성 강화하기 위해 단행했다.현재 국제약품은 점안제 수요 증가에 따라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지만 제품 판매 확대와 수탁생산(CMO) 물량 증가가 이어지면서 기존 설비만으로는 생산 능력 확보에 한계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회사는 점안제 생산라인을 추가 도입해 연간 생산량을 확대하고, 향후 늘어날 시장 요구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국제약품은 1회용 점안제 ..
    • 의료기기 이용 무면허 의료행위 잇따라 '유죄'
      법원, 모세혈관 검사·도수치료·레이저 시술 등 비의료인 무단 시술 '처벌' 2025-11-07 10:57
      의료인 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단순 의료기기 등을 이용해 진단이나 시술을 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법원은 이 같은 무면허 의료행위를 국민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중대한 범죄로 보고 잇따라 유죄를 선고했다.서울북부지방법원(판사 박석근)은 지난달 17일 A씨가 ‘모세혈관 검사기’를 이용해 고객의 손끝 모세혈관을 촬영·분석하고, 혈액순환 상태나 건강 이상을 상담한 행위가 의료법상 진단행위에 해당한다며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자신이 파는 건강식품을 복용하면 혈류가 원활해지고 혈압·혈당을 낮추며 파킨슨병과 중풍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전단지를 배포하고, 모세혈관 무료검사 입간판을 세우는 등 의료광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판사 임성민)도 지난..
    • 대형병원 중심 스타트업 '가시적 성과' 주목
      에임드바이오·웰마커바이오·바이젠셀 등 배출…치료·연구·사업화 '혁신' 2025-11-07 10:42
      [기획 하] 삼성서울병원도 병원 중심 창업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2018년부터 의료진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현재까지 교수 창업기업 11곳을 배출했다.가장 최근에 한국거래소 기술특례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아 이달 상장을 앞두고 있는 에임드바이오는 2018년 삼성서울병원 남도현 신경외과 교수가 창업한 바이오벤처다.에임드바이오·지니너스·이엔셀 배출 삼성서울병원, 산·병협력모델 확대에임드바이오는 올해 상장 전(前) 기업공개(Pre-IPO)에서 511억 원을 조달했으며, 누적 투자금만 1135억 원에 달한다. 이달 말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희망 공모가는 9000~11000원으로, 이에 따른 예상 시가총액만 5774억~7057억원..
    • 서울대병원·네이버, 건강위험 예측 AI 개발
      조영민 교수팀, 트랜스포머 기반 딥러닝으로 '생물학적 나이·질병 위험' 분석 2025-11-07 10:19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조영민 교수.서울대병원과 네이버 공동연구팀이 건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의 생물학적 나이와 건강 위험을 함께 평가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트랜스포머(Transformer) 기반 딥러닝 구조를 적용해 15만 여명의 건강검진 정보와 질병·사망 데이터를 동시에 학습시켜 기존 모델보다 건강 상태 구분과 생존 위험 예측의 정확도를 높였다. 이번 연구는 생물학적 나이와 실제 연령 차이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건강 위험 관리와 질병 예방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AI 기반 도구 가능성을 제시했다.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조영민·배재현·윤지완 교수팀과 네이버 디지털헬스케어랩 유한주·문성은 박사팀은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서울대병원 강..
    • 경보제약, 'AI 기반 의약품제조 자율랩' 과제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기술 개발 '24억' 지원···인공지능 융합 제조시스템 등 구축 2025-11-07 09:57
      경보제약이 정부의 AI 융합 의약품 제조 지원과제에 선정되면서 정부 지원을 받게됐다.경보제약(대표 김태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AI 기반 표적맞춤형 링커-약물 복합체 제조 자율랩 기술개발’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과 로봇을 결합해 의약품 설계·제조 공정을 자동화함으로써 바이오의약품 생산성을 높이고, 차세대 항체-약물 접합체(ADC) 개발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보제약은 한국기계연구원·고려대학교 등과 함께 오는 2029년 12월까지 연구를 수행하며 총 192억원 규모 사업 개발비 중 24억원을 지원받아 AI와 로봇을 접목한 자율 실험실 및 의약품 자동화 제조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AI 기반 자율 제조 장비를 개발해 공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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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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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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