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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10명 중 8명 "응급실 뺑뺑이 직간접 경험"
      보건의료 대국민 설문조사, 제 1순위 "응급의료체계 개편" 2025-10-30 10:51
      국민 10명 중 8명(78.8%)이 ‘응급실 뺑뺑이’를 경험했거나 들어본 적 있다고 응답했으며, 응급의료체계 개편(51.1%)을 정부가 가장 우선 추진해야 할 보건의료 과제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실시한 보건의료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온라인 구조화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조사에 따르면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할 보건의료 분야 정책과제로는 ‘응급의료체계 개편’이 51.7%로 제일 많았고, 다음으로 ‘건강보험 재정 낭비 해결’(43.2%), ‘지역 간 필수..
    • 치매 발병 위험 예측 '다유전자 위험 점수' 개발
      삼성서울병원-연세대 공동연구팀, 오가노이드 기반 '병리 현상' 검증 2025-10-30 10:33
      국내 연구팀이 유전자로 치매 발병 위험을 미리 알 수 있는 검사법을 개발했다. 최근 삼성서울병원 김희진·원홍희 교수, 연세대학교 서진수 교수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 위험 유전 변이 정보를 조합하여 치매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최적 다유전자 위험 점수(optimized polygenic risk score, optPRS)를 개발하고 오가노이드에서 병리 현상을 검증했다고 30일 밝혔다. 알츠하이머병은 수많은 유전자의 유전 변이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 예측이 어려운 질환이다. 현재까지는 APOE 유전자 등 일부 위험 인자를 중심으로 치매 가능성을 추정해왔지만, 개인별 예측력은 낮고 실제 질병 진행을 반영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연구팀은 2022년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
    • 대리처방 의료인 148명…징역형 20명 '면허 정지'
      최근 5년 사법처리 현황 집계, 128명은 벌금형-선고·기소유예 등 처분 2025-10-30 10:19
      최근 5년간 의료인이 환자를 직접 진료하지 않고 처방전을 발급하는 이른바 대리처방으로 사법처리를 받은 사례가 148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병원에서는 병역판정 의사를 동원해 조직적으로 대리처방을 벌이거나 수감자에게까지 불법 처방이 이뤄진 정황도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처방전 발급위반(이하 대리처방)으로 인한 사법처리를 받은 의료인 148명 중 20명은 징역형을 받아 면허가 정지됐다. 나머지 의료인 128명은 벌금형, 선고·기소유예로 인해 자격이 일시적으로 정지된 것으로 나타났다.사법처리 현황을 보면 벌금형이 69명으로 가장 많았고 ▲기소유예 48명, ▲징역 18명, ▲선고유예 7명 순이었다. 직역..
    • 성형수술 불만 후기…2억 손해배상 의사 '패(敗)'
      법원 "환자 온라인 글, 소비자 선택권 보호 공익적 표현"···소송 기각 2025-10-30 10:05
      서울중앙지방법원. 사진제공 연합뉴스한 성형외과 의사가 수술 환자를 상대로 "허위 후기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2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환자 온라인 게시 글이 공공이익을 위한 정보 제공에 해당한다며 의사 청구를 기각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소재 某의원 A원장이 환자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B씨는 지난해 8월 A원장에게 외음성형 수술을 받은 후 연말인 12월 16일 수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보는 온라인 게시판에 수술 후기를 올렸다. B씨는 해당 게시판에 "수술 당일 병원 1층에서 쓰러져서 휠체어 타고 갔다", "그날 이후로 수액 없이 살 수 없게 될 정도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겼다", "붓기도 오래가고 모양도 ..
    • 애브비, 림프종·백혈병 '서밋(ALpS)' 성료
      혈액암 최신치료 전략·임상 경험 공유…"항암분야 리더십 확인" 2025-10-30 09:58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림프종 및 백혈병 최신 치료 트렌드와 임상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애브비 림프종 서밋(ALpS)’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림프종은 알프스(Alps) 산맥’만큼 정복하기 어려운 질환이지만 애브비의 지속적인 헌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환자들과 함께 림프종 정복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국내 혈액암 전문가 50여명 이상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올해 서밋은 애브비의 혁신 치료제를 기반으로 한 혈액암 치료의 최신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밋 첫날은 국내 미충족 수요가 높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R/R DLBCL)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이중특이항체 엡킨..
    • 연세의대, B형간염 환자 '간암 예측' 새 모델 개발
      김승업·전혜연 교수, aMAP 점수와 간경직도 측정 결합···정확도 82% 기록 2025-10-30 08:49
      국내 의료진이 B형간염 환자 간암 발생 위험을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개발해 주목된다.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승업 교수와 용인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전혜연 교수 연구팀은 기존 aMAP 점수에 간경직도 측정을 결합한 예측모델이 간암 발생 위험도를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위험도 예측 정확도는 82%였다.연구팀은 aMAP 점수와 간경직도 측정을 결합한 새로운 예측모델을 개발했다. aMAP 점수는 나이 및 성별, 혈청 알부민, 빌리루빈, 혈소판 수를 기반으로 한 위험 예측 지표다. 여기에 순간탄성측정법(VCTE)을 이용한 간경직도 측정값을 결합, 잔여 섬유화 위험을 반영했다.간경직도를 반영해 개발한 예측 모델은 ▲진행성 섬유화를 기준으로 한 aMLaf와 ▲간경변을 기준으로..
    • 정부 19개 부처 중 보건복지부만 '국정감사 이틀'
    • 합성의약품도 '국가전략기술'…연구개발비 '공제 확대'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2025-10-30 08:29
      합성의약품을 조세특례제한법상 국가전략기술에 포함시켜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지아 의원(국민의힘) 은 국정감사에서 제기한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한 후속조치로 이 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의약품·인공지능(AI) 등 국가안보 차원의 전략적 중요성이 인정되는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 연구·인력개발비의 세액공제 등 혜택을 적용하고 있다.그러나 합성의약품은 현행 국가전략기술에서 제외돼 있다. 국내 기술 수준은 최고 기술 보유국인 미국 대비 80% 수준으로 글로벌 4위에 해당하고, 작년 기준 국내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중 합성신약이 4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과 괴리가 있는 실정이다..
    • 보라매병원 "공공의료 책임 기관으로서 역할 더 충실"
      심포지엄 성료…"공공·민간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적극 모색" 2025-10-30 06:21
      서울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은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2025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공공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보라매병원 공공부문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관성 그리고 혁신: 공공보건의료와 책임의료기관’을 주제로 공공보건의료 정책 현주소와 미래 방향, 그리고 책임의료기관 운영 실제 경험과 과제를 중심으로 현장 목소리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두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 심포지엄에서는 의료진과 공공사업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세션별 주제와 관련한 발표와 함께 토론을 진행했다.1부는 ‘공공보건의료 정책의 방향(좌장 김태우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유원섭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본부장과 이진용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가 각각 발제를 맡아 공공..
    • 위탁검사관리료 '폐지'·검사료 내 배분율 '설정'
      검체검사수탁 인증관리委 2차 회의, 의학계·의료계도 '개선방안' 공감 2025-10-30 06:09
      검사료 일괄청구 및 상호정산이 문제가 된 검체검사 위‧수탁에 대해 정부가 위·수탁기관 분리 청구 및 지급 방식으로 개편한다. 검사료 등과의 보상 중첩 문제가 제기된 위탁검사관리료를 폐지하고, 검사료 내에서 배분비율을 설정한다. 검사 질(質) 관리 강화를 위해 수탁기관 인증기준 개선, 질(質) 가산 평가 강화, 재수탁 제한과 함께 검체 변경 등 환자 안전사고 예방·관리 및 제재방안 등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9일 오후 검체검사수탁 인증관리위원회 2025년 제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보상체계 개편안을 논의했다.수탁기관 인증여부, 질 가산율 변경 등을 심의하는 검체검사수탁인증관리위원회는 공구 한양대 의과대학 교수를 위원장으로 진단검사의학회, 병리학회, 핵의..
    • 정신건강 적정성평가…'장기입원·지역사회 복귀'
      심평원, '수용→회복' 집중 모니터링…9개 지표 '입원서비스 질(質)' 중점 2025-10-30 05:5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내 정신의료 환경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는 '장기입원' 해소와 '지역사회 복귀' 유도를 위한 정책적 고삐를 다시 한번 죄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실시되는 4차 평가는 입원 치료 내실화뿐만 아니라 퇴원 후 관리 연속성을 핵심 지표로 삼고 의료기관의 실질적인 진료 행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지난 29일 '2026년(4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평가 세부시행계획'을 공개했다. 2019년 1차 평가 이후 4번째로 시행되는 이번 평가는 과거 의료급여 영역에 한정됐던 평가를 건강보험 영역까지 확대한 통합적 의료 질(質) 관리 연장선에 있다.특히 이번 4차 평가는 정신건강 입원서비스 표준화를 넘어 '탈수용화'와 '지속가능한 지역..
    • 동성제약 "최대주주 비공식 설명회 법적 대응"
      입장문 통해 "강경 대응" 천명…브랜드리팩터링 "나원균 前 대표 등 고소" 2025-10-30 05:38
      동성제약 경영권을 둘러싼 최대주주 브랜드리팩터링과 현 경영진 간 갈등이 '형사 고소'와 법적 대응으로 확산되고 있다.브랜드리팩터링이 전(前)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형사 고소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동성제약은 브랜드리팩터링이 주최하는 비공식 설명회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내놨다.동성제약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최대주주인 브랜드리팩터링이 개최하는 이해관계자 대상 설명회가 회생절차에 따라 법정관리인 통제를 받는 동성제약의 공식행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개인주주 브랜드리팩터링이 정당한 회생절차를 폐지하고 방해하려는 목적으로 여는 행사로 판단해서 법적 조치를 통해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회사는 "이후로도 동성제약을 사칭하거나 공식행사인 것처럼 하는 행위를 발견할 경우, 정당한 회생 절차..
    • 블랙리스트 유포 전공의, 징역 3년→집행유예 4년
      1심 징역형 선고 2심 감형···서울시의사회 "의료법 재개정 추진" 2025-10-30 05:26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동료 명단(일명 '블랙리스트')을 유포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사직 전공의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법원은 피해자 합의 노력을 참작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다만, 의료계 일부에선 이번 2심 판결도 과도한 처분이라고 보고 구제 방안에 대해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면허 취소 등 의사로서 생활이 더 이상 쉽지 않다는 판단이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1부(부장판사 곽정한·강희석·조은아)는 명예훼손,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류모씨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1심 징역 3년보다 줄어든 형이다.앞서 류씨는 해외 사이트 등에 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를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사직 또는 수업거부 등 집단행..
    • "갑상선암 로봇수술, 기능 보존·환자 삶의 질 제고"
      김광순 서울성모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 2025-10-30 05:14
      갑상선암은 국내에서 유병률이 제일 높은 암종 가운데 하나다. 비교적 예후가 양호하다는 인식 덕분에 ‘착한 암’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치료 과정에서 환자들이 겪는 부담은 결코 가볍지 않다. 특히 수술적 치료가 필수적인 경우가 많고, 외부로 드러나는 목 부위에 흉터가 남을 수 있어 환자들의 미용적·기능적 고민을 야기한다. 이런 상황에서 흉터를 최소화하고 정밀한 수술을 통해 환자 회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단일공 로봇수술’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데일리메디는 서울성모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김광순 교수를 만나 갑상선암 수술 최신 지견과 단일공 로봇수술 의의 및 발전 방향을 들어봤다. [편집자주]개방 수술에서 내시경, 그리고 로봇수술 진화갑상선암 수술은 크게 세 가지 방식으로 발전해왔다. 목을 직접 절..
    • 韓·美 관세협상 타결…의약품 '최혜국 대우' 적용
      이달 29일, 트럼프 대통령 방한…자동차 관세 15%로 인하·반도체 조정 2025-10-30 05:03
      한미 양국이 관세 협상에서 사실상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 이번 합의로 자동차 및 부품 관세는 15%로 낮아지고, 상호관세는 15%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의약품과 목재 품목에는 '최혜국 대우(MFN, Most-Favored-Nation)'가 적용돼 한국산 의약품이 타국산 제품보다 불리한 관세를 적용받지 않게 됐다.29일 대통령실은 "미국과의 관세협상 세부 내용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상에서 양국은 상호관세를 15%로 유지하기로 하고, 고율(25%)이던 자동차 및 부품 관세는 15%로 인하키로 했다.반도체는 대만과 유사한 수준으로 낮춰 '대미 공급망 파트너국' 지위를 확보했다.또 항공기 부품은 무관세 품목으로 전환됐으며, 조선업 협력을 위한 'MASGA 펀드'(1500억 달러 규모) 조..
    • 국제성모병원-카자흐스탄, 글로벌 의료협력 강화
      서카자흐스탄州 업무협약 체결…현지 최대 사립병원에 상담센터 개소 2025-10-30 05:00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카자흐스탄의 서카자흐스탄주(州)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앙아시아와의 글로벌 의료협력과 네트워크를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최근 서카자흐스탄주를 방문해 나리만 투레갈리예프(Nariman Turegaliyev) 주지사, 마디야르 우테셰프(Madiyar Uteshev) 보건부 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국제성모병원은 서카자흐스탄주와 지역 주민 원격진료, 현지 의료인 연수 및 교육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고동현 원장은 서카자흐스탄 주립 종합병원·심혈관병원·어린이 종합병원을 비롯한 시립 종합병원 등 주요 병원 기관장과도 간담회를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국제성모병원은 서카자흐스탄 최대 사립병원..
    • 건보 일산병원 "경기북부 감염병 관리체계 고도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파주·포천병원과 공동 심포지엄 진행 2025-10-29 20:09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파주병원‧포천병원과 함께 최근 경기도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년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 감염병 예방관리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북부 책임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책임의료기관·지자체·보건소·요양병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한창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개인의 노력이나 일시적 대응만으로는 감염병 관리에 한계가 있음을 깨달았다"며 "이제는 지역사회와 책임의료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속 가능한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심포지엄은 박혜리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
    • 닥터헬기 출동 요청 10건 중 3건 '거부'
      절반 이상 '기상' 문제···안상훈 의원 "구조적으로 골든타임 확보 불가" 2025-10-29 19:40
      최근 5년 간 닥터헬기 요청이 있었으나 실제 출동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사례가 매년 약 30%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요청 후 기상 상황이나 운영 여건 등으로 출동이 취소된 비율로, 응급이송체계의 근본적 보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안상훈 의원(국민의힘)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닥터헬기 출동접수 건 대비 기각 및 중단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2021년부터 2025년 9월까지 닥터헬기 출동접수 건수는 총 8322건이며, 이 중 기각은 2278건(27.4%), 중단은 291건(3.5%)으로 집계됐다.사유별로는 '기상 악화 등 환경 문제로 인한 기각'이 올해 기준 50% 이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다른 임무 수..
    • 건강관리협회와 동일 건물 입주 '中 유전체 분석기업'
    • 동아쏘시오홀딩스, 매출 3826억·영업이익 333억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7.3% 증가 '818억원' 기록 2025-10-29 19:14
      동아쏘시오홀딩스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7.2% 증가한 3826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7% 증가한 333억 원을 기록했다.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3% 증가한 1조579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604억 원 대비 35.4% 증가한 818억 원을 달성했다.헬스케어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성장 주도로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1.5% 증가한 200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 및 판관비의 효율적 집행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한 285억 원이다.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전문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는 신규 수주 및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상업화 물량에 따라 매출이..
    • 보령, 매출 2800억·영업이익 294억
      올 3분기 최대 실적…자회사 흑자 전환·사업구조 효율화 등 주효 2025-10-29 18:58
      보령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자체 제품 경쟁력 강화와 자회사 구조조정, 글로벌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이 동시에 맞물리며 내실과 외형을 모두 키운 결과다.보령은 28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800억원, 영업이익 2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51.3% 늘었다. 순이익은 무려 263.5% 급증했다.회사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며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개편과 경영 효율화 전략이 가시적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핵심 제약사업 부문은 카나브 패밀리와 항암제 라인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영업이익 285억원을 기록,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상반기 연속 적자를 냈던 자회사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3분기..
    • 온그룹 운영 55병상 울주군립병원 내년 6월 오픈
      응급·내과·외과 진료 출발···의사 연봉 4억·간호사 초임 3100만원 2025-10-29 17:45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온그룹의료재단이 내년 6월 울주군립병원을 개원한다. 양측은 오늘(29일) 울주군청에서 ‘군립병원 개원준비 총괄 TF팀 회의’를 열고 개원 일정 및 인력 채용, 진료과목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회의에는 울주군 윤덕중 부군수, 기획예산실 진병석 실장, 장래전 보건과장과 군립병원 운영을 맡은 온그룹의료재단 정근 그룹원장, 김동헌 온병원 병원장, 임종수 행정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군립병원 준공 일정 조정에 따라 단계별 개원 방안이 확정됐다.내년 4월 군립병원 리모델링 준공 후 같은 해 6월 1차 개원을 목표로 응급의학과, 내과(일반·소화기), 외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6개 진료과가 우선 운영에 들어간다. 병상은 55병상 규..
    • 삼성창원병원, 신의료기술 '펄스장 절제술' 도입
      "차세대 심방세동 치료법으로 치료 효율성 높고 부작용 적어" 2025-10-29 17:12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부정맥팀이 차세대 심방세동 치료법인 ‘펄스장 절제술(Pulsed Field Ablation, PFA)’을 성공적으로 도입하며, 지역 심방세동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했다.심방세동은 심장의 보조 펌프 역할을 하는 심방이 제대로 수축하지 못해 가늘게 떨리는 상태로 심부전이나 혈색전증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항부정맥제 등 약물치료가 기본이지만 효과가 제한적이거나 투약이 어려운 경우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다.기존에는 고주파 열을 이용한 전극도자절제술이나 냉각 에너지를 이용한 풍선절제술이 시행됐다. 하지만 주변 조직에 열∙냉에너지가 전달되면서 폐정맥 협착, 식도 누공 및 횡경막 손상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 종근당, 건선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임상 1상 착수
      CKD-704 '유럽 임상' 승인···판상건선·건선성관절염 적응증 동등성 평가 2025-10-29 16:48
      종근당이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블록버스터 의약품 ‘스카이리치’ 바이오시밀러 개발 시동을 건다.29일 종근당(대표이사 김영주)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건선치료제 바이오시밀러 ‘CKD-704(성분명 리산키주맙)’의 유럽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종근당은 건강한 성인 약 200명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품목인 스카이리치와의 약동학(PK) 동등성, 안전성, 면역원성을 비교·평가하는 임상에 돌입한다.리산키주맙은 인터루킨-23(IL-23) 소단위체를 억제해 염증 반응을 차단하는 기전의 바이오의약품이다. 판상 건선·건선성 관절염·크론병·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질환에 폭넓게 사용된다.미국 애브비의 스카이리치는 2024년 기준 전 세계 매출 16조4000억원(120억 달러)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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