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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농‧어촌 의료기관 수가 가산 적극 환영"
      "건보법 개정안 지지" 표명…"인프라 개선 등 병행" 제안 2025-10-23 16:27
      의료취약지에 개설되는 요양기관 수가를 가산하고, 필수진료과목에 더 높은 가산율을 적용토록 하는 건강보험법 개정안에 의료계 종주단체인 대한의사협회가 지지 의사를 표했다.대한의사협회는 2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이 발의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개정안은 의료취약지 등 요양급여비용 가산지급 대상 지역과 가산율 범위를 법에 명시하고 필수의료에 대해 추가 가산을 적용하는 게 골자다.이에 대해 의사협회는 “의료취약지 의료기관에 수가를 가산 지급하고 필수진료과목에 추가 가산을 적용하려는 법안 취지에 적극 공감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를 통해 지역별 의료자원 배분 및 의료서비스 격차의 불균형 해소와 함께 취약지 필수의료 공백 문제를 ..
    • 비대면진료 기준 변경…환자 30% '초과 금지'
      복지부, 초·재진 대상환자 기준 '의료법 개정' 논의 상황 맞춰 적용 2025-10-23 16:18
      정부가 비대면진료에 대해 전체 환자 비율의 30% 초과 금지를 우선 적용한다. 의원급 이용을 원칙으로 1형 당뇨병 환자 등은 병원급 진료를 예외적으로 허용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지난 20일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해제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의 기준을 변경,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은 코로나19 시기부터 약 5년8개월 동안 시행 중이다. 의정갈등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4년 2월 23일부터 시범사업의 범위를 확대, 시행했다.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허용, 의료기관별 전체 진료 대비 비대면진료 비율 30% 초과 금지 규정 미적용, 초진 환자도 비대면진료 허용 등이다.복지부는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해제되더라도 국민들이 비대면 진료 이용..
    • 삼성창원병원, 네팔 청각장애 어린이에 소리 선물
      인공와우 수술 성공…2018년부터 '밝은 소리 찾아주기 지원사업' 진행 2025-10-23 16:09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청각장애를 가진 네팔 어린이에게 인공와우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이주노동자 가정에 희망의 소리를 선물했다.이번에 소리를 되찾은 주인공은 네팔 출신 이주노동자 모한 씨 딸 크리티(2세)다. 경남 의령군 한 기업에서 근무 중인 모한 씨는 딸이 생후 1년이 지나도록 큰 소리에 반응하지 않자 한국에서 치료받기로 결심했다. 한국에 도착한 크리티는 이비인후과 정밀검사에서 자동차 경적 수준(약 100데시벨)의 큰 소리에도 반응하지 않는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진단됐다. 양쪽 귀의 청력 기능이 전혀 없어 보청기로는 회복이 불가능하고, 인공와우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홀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모한 씨에게 고가 인공와우 수술과 장기 재활치료는 큰 부담이었다.삼성창원병..
    • 민주당 박성준 의원, 충북대병원 상임감사 질타
      의사 불법수술 의혹에도 감사 중단-외부 수강·교육비 지출 등 논란 2025-10-23 15:45
      충북대학교병원 상임감사가 경찰 수사를 이유로 불법수술 의혹에 대한 내부 감사를 중단하고, 외부 강의·고가 교육과정 수강 등 본연의 업무와 무관한 활동에 몰두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었다. 박성준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3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충북대병원 의사 두 명이 적법한 절차 없이 청주의료원에서 수술을 진행했지만, 상임감사는 아무런 조사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어 "공공병원 의사가 환자 동의 없이 외부에서 수술을 했다면 명백히 감사 대상이고 자체 감사 후 병원 수장인 병원장에게 감사보고서를 내야 한다"며 "상임감사가 제 역할을 하지 않고 직무를 방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박 의원은 김 상임감사가 감사 직무보다 외부 활동에 치중했다는 정황도 공개했다.그는..
    • 삼성, ADC(항체-약물 접합체) 사업 본격화
      中 프론트라인사와 연구 등 협약…'신약 2종' 공동개발 추진 2025-10-23 15:07
      삼성그룹이 글로벌 항암제 시장의 차세대 성장축으로 꼽히는 ADC(항체-약물 접합체) 분야로 사업 보폭을 넓히고 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중국 바이오텍 ‘프론트라인 바이오파마(Phrontline Biopharma)’와 공동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해당 협약은 삼성그룹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CDMO) 중심의 성장 전략에서 신약 파이프라인과 차세대 치료제 기술력 확보로 무게 중심을 옮기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프론트라인은 이중 항체-이중 페이로드(Bispecific & Dual-payload)라는 차세대 ADC 기술을 보유한 유망 바이오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계약으로 프론트라인이 보유한 ADC 파이프라인 2종의 공동 개발권을 확보했으며..
    • 민주당 서영석의원 부천사무소 앞 모인 의사들
      김택우 의협회장 "한의사 X-ray, 의료체계 근간 흔드는 비상식적 위험한 발상" 2025-10-23 14:46
      법원에 이어 국회까지 한의사 엑스레이(X-ray) 허용을 추진하면서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집행부가 해당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 압박에 나섰다.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23일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 부천사무소 앞에서 ‘한의사 엑스레이 사용 의료법 개정안’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한의사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려는 위험하고도 비상식적인 발상이자 의료체계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시도인 만큼 반드시 막아내겠다는 각오다.김택우 회장은 “오늘 참담하고 비통한 심정으로 서영석 의원 지역사무실을 찾았다”며 “서 의원에게 전국 14만 의사회원을 대표해 엄중한 메시지를 전한다”고 포문을 열었다.그는 “방사선 발생장치는 숙련된 전문가가 사용하는 것”이라며 “보편화 되고 있다는 이..
    • 소아내분비학회 "성장보조제 불필요"
      "부모 잘못된 인식 문제" 지적…"과다 복용시 부작용 초래" 2025-10-23 14:05
      대한소아내분비학회가 23일 롯데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구교윤 기자소아내분비 전문가들이 성장보조제 및 영양제 무분별한 복용은 오히려 아동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대한소아내분비학회(회장 황일태)는 23일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필요 이상으로 영양제를 섭취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성장과 직접적 인과관계는 입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황일태 회장은 “요즘 부모들은 입소문이나 온라인 광고에 현혹돼 영양제를 과다하게 먹이는 경우가 많다”며 “한 아동이 서너 가지 영양제를 동시에 복용하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지적했다.그는 “부족하지 않은 영양소를 과잉 섭취하면 신체 균형에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영양제로 안도감을 얻기보다 운동·수면·식습관 등 생..
    •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高마진율 논란'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 "유족 상대 폭리 적절치 않아" 비판 2025-10-23 13:55
      충남대학교병원이 운영 중인 장례식장의 높은 마진율이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민전 의원(국민희힘)은 23일 국정감사에서 "충남대병원이 53억원 흑자로 전환된 것은 반가운 일"이라면서도 "이제는 장례식장 마진율을 낮춰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충남대병원 장례식장은 대학병원 중 마진율이 가장 높고, 그동안 병원 적자를 완충해 온 역할을 했다"며 "공공병원이 유족의 상황을 이용해 폭리를 취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이에 조강희 충남대병원장은 "2024년 장례식장 총수익이 51억원이었고, 이 중 장례용품 수익이 약 4억6000만원으로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이어 "장례용품 비율은 전체 수익 중에서도 크지 않지만, 지적을 명심해 적정 수준으..
    • "수련환경 개선 공감하지만 수련시간 상한 반대"
      대한비뇨의학회 "전공의 교육 질(質) 우려, 조기 전문의시험 회의적" 2025-10-23 12:33
      "'수련환경개선법' 개정안 취지 공감하지만 주 60시간 상한은 역량 확보가 우려됩니다."대한비뇨의학회는 23일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공의 교육 정상화 원년을 선포하고 관련 추진 방향 및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학회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 전국 비뇨의학과 전공의 모집결과, 총 114명의 추가 합격자가 발생해 현재 전체 수련병원에서 166명의 전공의가 근무 중이다.그러나 장기화된 의료현장 이탈 여파로 일부 수련병원이 정원책정 기준인 지도전문의(N-3) 수를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전공의 '이동수련'이 불가피한 상황이다.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이동수련 실행은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유예됐으며, 수도권 2개 병원과 비수도권 3개 병원에서 총 10명의 전공의가..
    • 전공의노조 "대법원 판결 환영"…산별교섭 예고
      임금 관련 정부-수련병원과 협상 추진…"악습 버리고 대우 정상화" 2025-10-23 12:24
      전공의를 '근로자'로 인정하고 초과근로수당 지급을 명령한 대법원 판결에 대해 전국전공의노동조합(전공의노조)이 환영했다. 23일 전공의노조는 "수련병원 경영진은 악습을 포기하고 전공의를 정당히 대우하라"며 임금과 관련한 정부와 교섭, 수련병원협의회와의 산별교섭을 예고했다.  앞서 대법원은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에서 근무한 전공의 A씨 등 3명이 아산사회복지재단을 상대로 제기한 임금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업무수당, 상여금, 당직비 등 일률적으로 지급된 수당은 통상임금으로 산입하고, 주 40시간 초과 근로에 대해 근로기준법에 따른 임금 및 가산수당을 지급하는 게 골자였다. 전공의노조는 "수련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관행적 불법행위는 더 이상 ..
    • 의료계 반발에도 '한의사 노인 주치의제' 강행
      복지부, 내년 시범사업 실시…"표준처방전 작성·교부 의무화 검토" 2025-10-23 12:12
      한의사 노인 주치의제 도입을 놓고 의료계와 한의계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시범사업 강행을 재천명했다.한의사 주치의제는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대통령의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만큼 흔들림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보낸 국정감사 서면질의 답변서를 통해 한의사 노인 주치의제 도입과 관련해 이 같이 회신했다.복지부는 노인을 포함한 전국민에게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 기반의 주치의 모델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의사 노인 주치의제 역시 그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의중재(진단, 처방, 시술 등)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복지부는 대통령 공약에 따라 오는 2..
    • 적자 1500억 전남대병원 '재정 한계' 치닫나
      통상임금 인상·의정갈등 포함 경영 상황 '최악'…"국가 지원 필요" 호소 2025-10-23 12:11
      광주‧전남지역 거점 의료기관인 전남대학교병원이 통상임금 인상과 의정갈등으로 인한 수익감소가 겹치며 심각한 재정 위기에 직면했다. 최근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교육부 관계자들에 “국립대병원에 대한 국고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등 정치권 및 지역사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23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이어진 의정갈등 이후 누적적자는 1500억원을 넘어서게 됐다. 올해 당기순손실은 지난 2023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884억으로 추정된다. 또 현금 유동성 악화로 460억원을 추가 차입했으며, 이로 인한 부채비율은 무려 400%를 초과, 2023년 말 대비 2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 12월 대법원 전원합의체 통상..
    • 이대혈액암병원, 난치성 혈액암 치료 박차
      세포·유전자 처리센터 개설…CAR-T 세포치료 등 옵션 강화 2025-10-23 11:20
      최근 ‘CAR-T 세포 치료’가 가능한 세포·유전자 처리센터를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 이대혈액암병원(병원장 문영철)이 난치성 혈액암 환자들을 위한 치료 옵션을 한층 강화했다.23일 병원에 따르면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 T) 세포 치료는 환자의 면역세포인 T세포를 유전적으로 변형해 다시 환자에게 주입함으로써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면역세포 치료법이다. 기존 치료법에 반응하지 않거나 효과가 없는 환자에게 마지막 단계의 치료로 시행된다. 혈액암 중에서는 B세포 기원의 림프종이나 림프구성 백혈병, 다발골수종 등을 치료 대상으로 한다.이대혈액암병원은 세포·유전자 처리센터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다학제 통합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어 감염내..
    • 의사 95% "대체조제→성분명 처방 우려"
      의협, 회원 3234명 설문조사…"사후통보 미이행시 약사 처벌 몰라" 2025-10-23 11:00
      의사 10명 중 9명은 현행 대체조제 제도가 성분명 처방 도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최근 의사회원 3234명을 대상으로 불법 대체조제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설문결과에 따르면 의료현장에서 대체조제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관련 제도 운영이 심각하게 왜곡되고 있다는 인식이 강했다.실제 응답자의 86%는 현행 대체조제 제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해당 제도가 성분명 처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95.7%로 매우 높았다.특히 약사가 의사에게 사전 동의나 사후 통보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형사처벌 및 행정처분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응답자가 55.9%로 가장 많았다.사전 동의나 사후통..
    • LG화학, 시험관 시술 전(全) 제품 도입·출시
      일본 키타자토(Kitazato)社 계약…"난자 동결 보존 건수 16배 증가" 2025-10-23 10:49
      LG화학은 체외수정(IVF) 시술 제품 시장 글로벌 선도 기업인 일본 ‘키타자토(Kitazato)’社로부터 난자 및 배아 냉·해동 솔루션, 난자 채취 장비, 배아 배양 관련 연구용품 등 시험관 시술 전체 과정에 필요한 제품을 도입 및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LG화학은 초혼 연령 상승 등에 따른 여성들의 가임력 저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 기존 배란유도제 제품군에서 체외수정 시술 제품 전반으로 난임사업을 확장한다고 말했다.LG화학이 국내시장에 선보일 난자 및 배아 냉·해동 솔루션 제품은 누적 295건의 연구를 통해 높은 생식세포 보존율이 입증됐다.LG화학은 도입 완제품의 검증된 품질을 바탕으로 생식세포 보존 고객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시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 김남희 의원 "EMR 인증제 실효성 부족"
      전체 의료기관 중 18% '미인증 프로그램' 사용…보건의료정보원 "개선 검토" 2025-10-23 10:44
      EMR(전자의무기록) 인증제도가 권고사항에 그치면서 의료기관 인증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남희 의원(국민의힘)은 22일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EMR 시스템 제품 인증 및 사용 인증 제도의 실효성을 지적했다.김 의원은 “현재 국내 EMR 제품 182개 중 150개가 인증을 받았지만 실제 의료현장에서 사용 중인 제품 가운데 인증을 받은 비율은 병원급 56%, 의원급 74%에 그친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전체 EMR 도입 의료기관 중 18%는 인증받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며 “보안성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 의료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정보 유출과 해킹 등에 취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또 EMR 사용 인증률이 1..
    • 美 LA 한국형 건강검진센터…분당서울대병원 자문
      SL건강검진센터와 계약 체결, 내년 10월 1200평 규모 개원 예정 2025-10-23 10:32
      내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한국형 건강검진센터가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센터 설립 자문을 전담한 분당서울대병원이 운영지원 자문도 맡는다.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지난 10월 22일 미국 SL건강검진센터(SL Preventive Medical Center, 회장 박도원)와 LA 한국형 건강검진센터 운영지원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4월 SL재단과 체결한 자문계약 후속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은 SL재단이 LA에 개원하는 건강검진센터의 △개원 준비 △센터 운영 △진료 연계 △직원 교육 △건강검진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전방위적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분당서울대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계약식에는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과 SL건강검진센터 박도원 회장, 정상교 대표 등 양측..
    • 인하대병원, 개방형 혁신 플랫폼 개소·운영
      인하드림 오프닝데이 행사 개최…병원·기업 협력 미래의료기술 사업화 2025-10-23 10:02
      인하대병원이 지난 20일 개방형실험실 개소식을 열고 혁신 의료기술 임상 적용과 사업화를 위한 개방형 혁신 플랫폼 운영을 시작했다.인하대병원 정석빌딩에서 열린 ‘인하드림 오프닝데이’ 행사는 혁신 의료기술 임상 적용과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개방형 혁신 플랫폼의 본격 가동을 선언하는 자리였다. 이번 플랫폼 개소를 계기로 인하대병원은 산·학·연·병 협력을 기반으로 한 인천권 바이오헬스 허브 구축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행사에는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이택 인하대학교 의료원장(인하대병원장), 최광성 인하대병원 개방형실험실 단장(의생명연구원장)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인천테크노파크, 타 개방형실험실 관계자, 참여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인하대병원은 올해 초 보건복지부..
    • 고려의대-KIST, 세포외 소포체 분리기술 개발
      정밀의료·신약 개발 등 진단·치료 분야 활용 가능성 제시 2025-10-23 09:25
      국내 연구진이 다양한 생체액(biofluid)에서 별도의 전처리 없이 세포외 소포체(extracellular vesicle, EV)를 고효율로 분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정밀의료·신약 개발 등 진단·치료 분야에 활용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융합의학교실 최낙원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지윤 박사팀은 최근 하이드로젤로 세포외 소포체를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세포외 소포체(EV)는 세포 간 신호 전달과 다양한 생체지표 전달 기능을 지니고 있어 암, 신경질환, 대사질환 등 주요 질병 진단 바이오마커와 치료제로 활용되고 있다.최근 세포외 소포체가 진단·치료 분야에 활용이 확대되면서 이를 생체액으로부터 효율적으로 분리하는 기술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그러나 초원..
    • 병원부터 가정까지 쓰는 필수품 손소독제 '발암 논란'
      EU "에탄올 '발암 물질' 지정 검토"…의료계 반발 2025-10-23 08:30
    • 외과 전문의, 브로커 공모 실손보험금 '10억 편취'
    • 광동제약, 자사주 소각 대신 '교환사채 발행' 처분
      250억원 EB 추진···프리시젼바이오·광동헬스 유상증자 등 지원 2025-10-23 08:11
      광동제약이 보유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고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EB)를 발행해서 처분하기로 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자회사 유상증자 참여 형태로 채무 상환 등에 투입될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0일 광동제약(회장 최성원)은 250억원 규모 자사주(379만3626주) EB를 대신증권에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교환 대상주는 발행주식총수의 7.2%에 달한다. 교환가격은 6590원으로 기준가격 대비 115%다. 해당 EB는 발행일로부터 1개월 뒤(다음달 28일)로부터 만기 1개월 전(2030년 9월 28일)까지 교환청구가 가능하다.광동제약은 “계열사 프리시젼바이오 기발행 CB(총 사채원금 150억) 조기상환청구기간 도래 및 광동헬스바이오 운영자금 부족과..
    • "항생제 관리, 병원·요양병원까지 조사 확대 필요"
      소병훈 의원 "내성 관리는 환자 안전 기초, 인증제 개선 시급" 2025-10-23 06:18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2일 국정감사에서 “의료기관 인증 시 항생제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병원·요양병원까지 조사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항생제 오남용과 내성균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있는 데 따른 경고다.현재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4주기(2023~2026) 급성기병원 인증기준'에 항생제 사용 관리체계 운영’에 대한 조사항목을 포함하고 있지만, 대상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 한정돼 있다. 그러나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2년간(2020년→2022년), 항생제 사용량은 상급종합병원–3.7%, 종합병원은 –6.4%로 감소한 반면, 병원은 5.5%, 의원은 19.4%, 요양병원은 10% 증가했다.병원급 의료기관의 항생제 사용량이 늘고 있는 만큼, 안전한 처..
    • "전공의도 근로자"…병원계 '인건비 시한폭탄'
      대법원 확정 판결, 줄소송·수련체계 촉각…빅5 병원 추가 수당 '4800억' 2025-10-23 06:11
      대법원이 전공의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하고 주 40시간 초과 근무에 대한 수당 지급을 명령하면서 병원계가 그야말로 '초비상' 상태에 빠졌다. 21일 병원계에 따르면 이번 판결이 단순히 개별 소송을 넘어 전공의 수련 시스템 전반을 뒤흔들 '판도라의 상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팽배한 분위기다.  의료 현장에서는 당장 눈덩이처럼 불어날 인건비 부담과 연쇄 소송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나아가 '피교육자'이자 '근로자'라는 전공의의 이중적 지위를 둘러싼 해묵은 논쟁이 재점화되면서, 수련병원들의 근본적인 시스템 개편 압박이 거세질 전망이다.전국 수련병원 "터질 게 터졌다"병원계가 가장 우려하는 대목은 단연 '비용' 문제다. 대법원이 이번 소송에서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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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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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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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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