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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지식 교류 워크숍
      9월 11일~12일 서울 엘타워, 생산공정·품질관리 지원 전략 논의 2025-08-14 10:50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9월 11일 이틀간 서울 엘타워에서 제약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CMC) 지원을 위한 ‘KHIDI 바이오의약품 CMC 워크숍’을 개최한다.워크횹에선 지난 5월 합성신약에 이어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CMC 전략’을 주제로 바이오의약품 품목별 CMC 최신 정보 및 개발에 있어 고려사항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1일차에는 항체·ADC와 mRNA 치료제, 2일차에는 세포·유전자 치료제의 CMC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축적한 전문가가 초빙됐다.일차별로 전문가 발표 후에는 소그룹 토의가 이어지며, 전문가 2명이 각 그룹의 주축이 돼 자유토론 형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위해 세부 토론 주제를 사전에 공개하고, 참석자들은 희망 그룹에 신청하게 된다.이행신 보산진 산업진흥본부장..
    • 하동한국병원, 개원 1년도 안돼 '폐업'
      7월 23일 신고···경영 악화로 임금 체불 등 휴업 이어 문(門) 닫아 2025-08-14 10:45
      하동지역 유일의 민간 종합병원인 하동한국병원이 개원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 하동군보건소에 따르면 병원은 지난 7월 23일 폐업 신고를 했다. 지난해 9월 30병상 규모로 개원한 뒤 10월 100병상 증설 허가를 받았지만 의료인력 확보에 실패했고 실제 병상 가동률도 낮았다.하동한국병원 전신은 새하동병원이다.지상 4층 연면적 3000㎡, 100병상 규모로 지어진 병원은 지난 2018년 7월 신축 병원으로 개원했으나 경영난을 이유로 개원 4개월여 만인 2019년 1월 휴업을 결정했다.같은 해 3월 병원은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해 재개원했으나 필요한 전문의를 구하지 못해 대부분의 진료과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했다.병원은 세후 월 2000~2..
    • 강동경희대병원-케이바이오헬스케어 '협약'
      "외국인 환자 건강관리 지원 인공지능(AI) 다국어 헬스케어 서비스 도입" 2025-08-14 10:20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이 지난 13일 케이바이오헬스케어(대표 이상호)와 외국인 환자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병원을 찾는 국제 환자가 모국어로 정확한 건강정보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건강관리가 가능토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다국어 건강정보 플랫폼 ‘리터러시M(LiteracyM)’을 도입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환자 진료 만족도는 물론 치료 후 건강관리 연속성까지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리터러시M’은 검사 결과 및 처방전, 복약지침 등 주요 의료정보를 환자 모국어로 번역해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단순한 번역이 아닌 의료 전문용어를 일반 환자도 이해할 수 있도..
    • 입대 공보의·군의관 중 42% '필수의료' 전공
      대공협, 올 1년차 의무사관후보생 분석···"수련 연속성 보장 명문화" 2025-08-14 10:03
      사진출처 연합뉴스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뿐 아니라 군의관·병역전담검사 전담의사 등으로 이미 입대한 의무사관후보생들의 '필수의료' 전공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년차로 입대한 의무사관후보생의 42%가 필수의료를 전공하다가 의정갈등으로 수련이 중단된 채 입영했다. 13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 이성환)는 올해 1년차로 입대한 의무사관후보생 대상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응답 인원은 603명이었으며 ▲군의관 348명 ▲공중보건의사 224명 ▲병역전담검사 전담의사 31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253명이 필수의료 분야에서 수련하고 있었다. 전공과별로 ▲내과 101명(16.7%) ▲응급의학과 42명(7.0%) ▲신경외과 36명(6.0%) ▲외과 ..
    •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위암수술 사례 발표
      ‘제5회 호치민시 국제위암포럼(HIGCF 2025)’ 레보아이 활용 소개 2025-08-14 09:41
      미래컴퍼니(대표 김준구)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베트남 껀터시에서 열린 ‘제5회 호치민시 국제 위암 포럼(HIGCF 2025)’에서 수술로봇 레보아이(Revo-i)를 활용한 첫 위암 수술 사례가 발표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베트남 최대 규모 위장관 질환 관련 국제 학술행사로 호치민시 의과대학병원과 껀터 의과대학이 공동 주최했으며, 약 300~40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로봇수술이 주요 의제로 다뤄지며 주목을 받았다.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김형일 교수는 8월 1일 ‘한국 수술로봇을 이용한 위절제술 초기 경험(Early Experiences of Gastrectomy Using Korean Robot)’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레보아이를 활용해 진행성 위암 환자에게 시..
    • 전자약 개발기업 리메드, 상반기 순익 130만원
      연결 매출액 120억·영업이익 4억…자회사 부진 수익성 둔화 2025-08-14 09:16
      전자약 개발기업 리메드가 올해 상반기 130만원의 당기순이익에 그쳐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 판매 법인과 일부 자회사 매출 둔화, 판관비 증가가 수익성 악화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리메드의 상반기 연결 매출액은 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131억원 대비 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억원으로 1년 전 12억원에서 68% 줄었고, 순이익은 130만원에 머물렀다.판매비와관리비는 67억원으로 전년(58억원) 대비 9억원 늘었다. 기타이익은 11억원으로 9억원 감소했고, 기타손실은 3억원으로 1억원 증가했다.별도 기준에서는 매출액 113억원, 영업이익 16억원, 순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 판관비가 64억원으로 전년(55억원)보다 9억원 늘었지만, 기타손실 규모가 ..
    • "혈액투석 평가, 요양병원 환자는 별도 특성 반영"
      임지혜 심평연구소 부연구위원 "중증도 보정 모형, 외래·입원환자 구분 적용" 2025-08-14 08:57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요양병원 입원환자에 대해서는 외래환자와 구분된 별도 중증도 보정 모형을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023년 2주기 1차 평가부터 요양병원 입원환자가 평가 대상에 포함되면서 기존 외래 중심 보정 방식의 한계가 드러난 것에 따른 대응 방향이다. 최근 임지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연구책임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중증도 보정 모형 개선 연구’결과를 공개했다.보고서는 “요양병원 입원환자는 고연령, 급성기 및 만성기 질환 혼재, 중증질환 보유 비율이 높은 특성을 보이며, 외래환자와 동일한 방식으로 평가할 경우 오류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연구진은 중증도 보정 모형을 ▲기존..
    • 식약처, WHO 우수 규제기관 목록 등재
      WLA 의약품·백신 분야···제약바이오업계 "글로벌 신인도 제고 계기" 2025-08-14 08:40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계보건기구(WHO) ‘우수 규제기관 목록(WLA)’ 의약품·백신 분야 전(全) 기능 등재에 성공한 것을 두고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WLA는 WHO가 우수 규제기관을 목록화, 해당 국가 허가 의약품을 다른 국가에서도 신속 승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우수규제기관 목록 등재 기능은 ①약물감시 ②제조·수입업허가 ③규제실사 ④시험·검사 ⑤임상시험 ⑥국가출하승인 ⑦품목허가 ⑧시장감시 등이다.업계는 이번 성과가 규제 선진국 수준의 역량을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해외 진출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13일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WLA에 전 기능이 등재된 국가가 됐다”며 “정부 의약품·백신 규제시..
    • 동국대경주병원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잇단 사직
    • 政,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선 추진
      질(質) 관리 제고 인증기준 개선-위·수탁기관 적정 업무범위 설정 2025-08-14 06:07
      최근 검체검사 오인·변경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검체검사 위·수탁 관련제도 개선을 위한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3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 관계자는 전문기자협의회에 “검체검사 질(質) 제고 및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해 위·수탁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제도 개선은 검체 변경 등 유사사례 재발 방지가 주목적이다. 구체적으로 ▲질(質) 관리 제고를 위한 인증기준 개선 ▲위·수탁기관 적정 업무범위 설정을 확립한다. 아울러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검사료 할인행위 및 재위탁·수탁 방지 방안 ▲수탁기관 인증기간 및 기준에 대한 적정 관리체계 마련 등 개선안을 추진키로 했다.지난해 9월 복지부는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선에 의료계 입장을 듣기 위한 ‘제도개선 협의체’를 구성키로 했..
    • "필수의료 확충·공공의료 강화·의료비 경감"
      국정기획委, 국민보고대회서 보건의료 핵심과제 발표…"간병비 건보 적용" 2025-08-14 05:27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가 필수의료 확충과 공공의료 강화, 의료비 부담 완화를 골자로 한 보건의료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국정기획위 사회1분과 김남희 기획위원은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민보고대회에서 “필수 의료 확충과 공공의료 강화로 국민이 어디에서나 건강권을 보장받도록 하겠다”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난치질환 부담 경감으로 간병비와 의료비 부담이 완화된다”고 밝혔다.김 위원은 또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가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돌봄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이 시행되고 장애인에 대한 복지가 강화된다”고 덧붙였다.아울러 “1차의료 기반으로 만성질환과 정신건강을 관리해 살던 곳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게 하겠다”며 “..
    • 항암제 자카비 제네릭···대웅제약 이어 종근당 청구
      조성물 특허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 3건···우판권 확보, 오리지널 만료시 경쟁력 2025-08-14 05:16
      노바티스 항암제 ‘자카비(성분명 룩소리티닙)’ 제네릭 시장을 두고 대웅제약과 종근당이 도전장을 던졌다. 두 회사 모두 특허심판에 참여함에 따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이달 8일 혈액암 치료제 자카비 조성물 특허에 대해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 3건을 청구했다. 대웅제약이 지난달 특허 심판을 제기한 이후 14일 만이다.국내 약사법상 우선판매품목허가(우판권)를 확보하려면 특허 심판 청구에 있어 ‘최초 심판 청구’와 ‘최초 허가 신청’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최초 심판은 가장 먼저 심판을 청구한 날로부터 14일 이내 제기된 경우 동일하게 최초로 인정되는데, 종근당은 대웅제약이 심판을 청구한지 14일째인 8월 8일에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을 청구했다.오..
    • 전문의 중심 병원 전환…입원전담전문의 역할 확대
      전공의 감소 현실화 등 수련환경 변화…진료 효율성·환자 안전성 제고 2025-08-14 05:10
      의정 갈등 장기화와 전공의 인력 공백 속에서 ‘전문의 중심 병원’ 전환 논의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입원전담전문의 제도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김혜원 분당서울대병원 교수(입원전담진료센터)는 최근 대한내과학회지 기고를 통해 “입원전담전문의는 전공의 중심 병동 운영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고, 안정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진료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핵심 인력”이라고 주장했다.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는 지난 2016년 시범사업 당시 5개 병원, 28명 인원으로 시작했고 현재는 약 70여 개 병원에서 700명 이상이 활동하고 있다. 상급종합병원이 주축이지만, 일부 지방 종합병원까지 도입 범위가 확산되는 추세다.해당 제도는 외래·수술·연구 업무로 과중한 분과전문의 입원환자 관리 부담을 줄이고, 병..
    • 의대생 복귀 속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
      이재명 대통령, 진보 성향 3선 세종교육감…의대교육 정상화 시험대 2025-08-14 05:04
      의대생들의 수업 복귀가 속속 진행되는 가운데 정부가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세종시교육감 3선의 최교진 후보자를 지명했다. 의대 정원 확대와 의학 교육 정상화 등 고등교육 현안이 여전히 첨예한 상황에서 초·중등 교육 중심 경력을 가진 진보 성향 교육감 발탁은 향후 정책 방향에 적잖은 주목을 받고 있다.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열고 최 후보자를 비롯한 장관급 인선을 발표했다.강 비서실장은 최 후보자에 대해 “중학교 교사부터 교육감까지 40여 년을 헌신한 교육 전문가”라며 “지역균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초·중·고와 고등교육을 아우르는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대통령 공약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자녀 조기유학·논문..
    • 배아 형태 분석 SW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 선정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카이헬스비타 엠브리오(Vita Embryo) 2025-08-14 04:57
      카이헬스(대표 이혜준)는 인공지능(AI) 기반 배아 형태 분석 소프트웨어 비타 엠브리오(Vita Embryo)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NECA는 신의료기술의 사용 대상과 목적, 안전성, 임상적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유예 여부를 결정한다.카이헬스 기술은 △사용 대상 및 목적 명확성 △안전성 수용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제도는 혁신 의료기술이 본 평가 전에 실제 임상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일정기간 평가를 유예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은 새로운 기술의 조기 적용과 임상 데이터 확보가 가능하며, 환자들은 최신 의료 혜택을 보다 빠르게 경험할 수 있다.비타 엠브리오는 시험관아기 시술에서 촬영된 5일 배아 이미지를..
    • 위기 대한민국 응급의료, 회생 가능성 있나
      서명옥 의원, 정책토론회 개최··"법적 부담에 환자 꺼리는 풍토" 2025-08-13 20:27
      ‘응급실 뺑뺑이’ 문제가 여전한 가운데 법적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 환자 수용을 꺼리는 병원을 위한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은 최근 '응급의료체계 소생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토론회는 서명옥 의원실이 주최하고 대한응급의학의사회가 주관했으며, 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센터, 소방청 등 관계기관도 참석했다. 서명옥 의원에 따르면 최근 평택의 임신부가 응급실을 찾기 위해 창원까지 병원을 찾고, 청주의 뇌졸중 환자는 병원을 찾지 못해 5곳을 헤맸다. 병원까지 두 시간 넘게 이송한 환자 수는 지난 2023년 상반기 1656건에서 올해 상반기 3877건으로 2배 이상 급증했다는 게 소방청 설명이..
    • 중앙대광명병원, 로봇수술 2000례 달성
      2022년 4월 첫 시행 이후 성과···비뇨의학과·외과·산부인과 중심 2025-08-13 19:37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은 최근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 4월 첫 로봇수술을 시작한 지 약 3년 4개월 만에 거둔 성과로, 지난해 7월 1000례 달성 이후 1년여 만에 2배로 증가했다. 2000번째 수술은 산부인과 최현진 교수가 집도했다. 최 교수는 ‘단일공 로봇을 이용한 전자궁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으며, 환자는 빠르게 회복해 안정적인 경과를 보이고 있다.개원과 동시에 다빈치 Xi를 도입한 중앙대광명병원은 비뇨의학과, 외과, 산부인과 등에서 전립선암·신장암·방광암·위암·간암·췌담도암·부인암 등 고난도의 중증질환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담석증, 탈장 등 다양한 질환에도 로봇수술을 적용하며 치료 범위를 넓혀왔다.지난해 10월에는 다빈..
    • 이화의료원, 몽골 현지 의료봉사 실시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이 최근 7박 8일 일정으로 몽골 지역에서 12번째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의로봉사단은 국제의료사업단장 강경호(이대서울병원 외과), 국제의료사업부단장 이희성(이대목동병원 외과),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윤하나 교수, 정형외과 박장원 교수 등이 참여했다.의료진은 몽골 울란바타르 바양골(Bayangol)과 몽골의 서쪽 끝인 바양울기(Bayan-Ölgii), 2개 지역을 방문해 총 2036명을 진료했다. 이는 이화몽골의료봉사단 방문 한 해 최다 진료인원이다. 올해를 포함해 몽골 현지에서 지난 15년간 총 1만 4343명을 진료하며 사랑의 인술을 펼쳤다. 이화의료원과 몽골의 인연은 지난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볼로르마(H. Bolormaa..
    • 차바이오텍, 올 상반기 매출 6030억
      연결재무제표 기준 반기 역대 최대 성과 2025-08-13 17:45
      차바이오텍은 올해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60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으며, 반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미국 헬스케어 부문 성장세와 더불어 호주·싱가포르 등 글로벌 네트워크 매출 확대, 싱가포르 신규 연결 편입 효과가 주요 성장 요인으로 작용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33억 원이다. 차바이오텍과 종속회사들 R&D 투자 확대와 종속회사인 CMG제약의 유통구조 개선에 따른 일시적 비용, 미국 정부 보건의료 예산에 따른 보조금 변동을 감안한 선반영 등이 주된 원인이다.당기순손실은 1022억원으로 영업손실 외에는 회계상 이자 등 실제 현금 유출이 수반되지 않는 비용 증가가 대부분의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추후 주가·환율 등에 따라 변동될 수 ..
    • 삼성, 차세대 방사선 치료 '플래시(FLASH)' 연구 속도
      양성자치료센터, 초고속 고선량 양성자빔 치료 기반 기술 확보 2025-08-13 17:02
      삼성서울병원이 초고속 고선량 방사선 치료 기술인 ‘플래시(FLASH)’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조성구 교수, 삼성융합의과학원 신희순 박사 연구팀은 한국원자력학회 학술지 ‘NET(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에 플래시 핵심 기반이 되는 선량 평가 방법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성자 치료는 수소 원자의 핵인 양성자를 빛의 60%에 달하는 속도로 올린 뒤 환자 몸에 쏘아 암 조직을 파괴하는 치료 방식이다.플래시 치료는 초당 40그레이(이하 Gy/s) 이상 고선량 방사선을 1초 미만 찰나의 순간에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양성자 플래시 치료는 암세포에 대한 양성자 빔 치료 효과는 유지하면서 정상세포 손상..
    • 내포신도시 소아전문병원 운영…세브란스 '유력'
      충남도, 오늘 업무협약 체결 발표…487억원 투입 2028년 개원 2025-08-13 16:41
      홍성군 방문한 김태흠 충남지사. 충남도 제공충청남도가 홍성·예산 일원 내포신도시에 건립하는 소아전문병원 운영기관으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유력하게 떠올랐다.충남도는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총 487억원을 투입해 2028년 3월까지 소아전문병원을 건립, 대형 의료기관에 위탁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3일 홍성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내포신도시에 메이저병원이 필요하다”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충남도는 ‘메이저 병원 위탁 운영’ 계획만 밝히고 구체적인 기관명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번이 처음으로 운영 주체를 특정한 셈이다.내포신도시는 2012년 충남도청 이전 이후 행정도시로 성장했지만, 상급종합병원이나 전문병원이 없어 중증·..
    • 응급의료전달체계에 갇힌 '뇌졸중 골든타임'
      고령화 환자 급증 추세 불구 제도적 허점으로 '치료기회 상실' 빈번 2025-08-13 16:27
      인구 고령화에 따라 뇌졸중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제도적 허점으로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가까이에 뇌졸중 응급수술이 가능한 병원이 있음에도 잘못 설계된 제도 탓에 엉뚱한 병원을 전전하다 치료기회를 잃는 환자들이 다반사다. 실제 현재 전국에 4개의 뇌혈관 전문병원이 운영 중이지만 정작 뇌졸중 발생시 이들 병원으로 이송되는 경우는 드물다. 응급환자 이송체계 상 행정적인 구획과 지역 응급의료기관이라는 한계에 묶여 있는 탓이다.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이 있음에도 치료받지 못하는 대한민국 뇌졸중 시스템을 들여봤다.경직된 이송체계대문에 치료 기회 상실 빈번응급실 내원 후 수술대에 오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국내 평균 115분 보다 25분이나 짧은 90분일 정도로 시스템과 수술실력..
    • "이중항체 ABL001, 담도암 생존율 개선 기대"
      에이비엘바이오 파트너사, 무작위 배정 임상 2/3상 COMPANION-002 결과 공개 2025-08-13 16:02
      에이비엘바이오는 글로벌 파트너사 컴퍼스 테라퓨틱스가 ABL001(성분명 : 토베시미그, Tovecimig/컴퍼스 테라퓨틱스 코드명 : CTX-009/한독 코드명 : HDB001A) 최신 임상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컴퍼스 테라퓨틱스에 따르면, 현재 진행성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ABL001 및 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의 무작위 배정 임상 2/3상 COMPANION-002에서 당초 예상보다 적은 사망 사례가 발생했다. 이는 ABL001이 전체 생존율(Overall Survival, OS)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임상 참여 환자 사망률이 80%에 도달해야 OS 및 무진행 생존기간(Progression Free Survival, PFS) 등..
    • 영재고·과학고 학생들 의약계열 진학률 '감소'
      교육부, 진학 통계 공개…2024년·2023년부터 줄어드는 추세 2025-08-13 15:47
      영재학교와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의 의·약학 계열 진학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의·약학 계열 진학 제재 방안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지만 재수생 진학 여부는 포함되지 않은 만큼 유의미한 효과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이다.교육부는 13일 2025학년도 영재학교 졸업생들 의·약학 계열 진학률은 2.5%로 2년 연속 감소했다고 밝혔다. 과학고 졸업생 진학률도 1.7%로 동일한 감소세를 보였다.2020년 이후 상승세를 보이던 영재학교·과학고 졸업생의 의·약학 계열 진학 추이가 하락세로 전환된 것이다.실제 영재학교 의‧약학 계열 진학률은 2020년 6.9%, 2021년 7.5%, 2022년 8.8%로 증가했고 2023년 10.1%로 정점을 찍은 후 줄고 있다. 2024년 6.9%, 2025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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