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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헴리브라, A형 혈우병 환자 운동 중 출혈 예방 효과"
      JW중외제약, 투약 후 운동 데이터·출혈 빈도 연구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2025-08-12 06:09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를 투약한 환자의 다양한 운동 데이터와 출혈 예방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가 최근 국제학술지 '헤모필리아(Haemophilia)'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헴리브라는 혈우병 환자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혁신 신약이다.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와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로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도 있으며, 2023년 5월에는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 만 1세 이상의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로 확대됐다.일본 도쿄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과 카게히로 아마노 연구팀은 지난 2019년 1월부터 2021년 10..
    •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간호사 대 환자 수 '심의' 시작
      복지위, 18일 전체회의 247개 법안 상정···인공임신 중지·비대면진료 등 주목 2025-08-12 06:03
      대선과 전공의 복귀 방안 논의 등으로 미뤄졌던 굵직한 보건의료 관련 법안에 대한 심의가 시작된다.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비롯해 간호사 1인 당 환자 수 법제화, 인공임신 중지 허용, 비대면 진료 제도화, 의료사고 피해구제, 지역의사제 등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는 8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247개 법안을 상정키로 11일 확정했다. 우선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법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개정안은 서명옥 의원과 박주민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것이다. 근래 전공의 단체가 수련 환경 개선 및 수련 연속성 보장 등을 복귀 조건으로 내세운 이후 마침내 시작되는 관련법 심사다. 서명옥 의원안은 ▲전공의 육성 국가지원 의무화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전공의 대표성..
    • 병·의원 외면…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참여율 '2.2%'
      의원·약국 사전참여 저조, '비용·수수료' 갈등 지속…정부 "차질없이 준비" 2025-08-12 05:34
      사진제공 연합뉴스.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실손24) 2단계가 오는 10월 25일부터 의원과 약국까지 확대 시행을 앞둔 가운데 사전 참여율이 2.2%에 그쳐 정책 시행에 불안전성이 여전한 형국이다. 금융당국은 제도 확대를 위한 준비가 순조롭다는 입장이지만, 의료계와의 비용·수수료 협의가 지연되면서 제도 안착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최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8월 5일 기준 실손청구 전산화에 참여한 요양기관은 총 6757곳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병원은 1045곳, 보건소는 3564곳, 의원은 861곳, 약국은 1287곳이다. 지난해 10월 25일부터 시행된 1단계(병원급·보건소)의 참여율은 약 59.1%였으나, 이번 2단계 대상인 의원·약국의 사전 참여율은 2.2..
    • 헌터라제ICV, 치료목적 '첫 승인'···세브란스병원 처방
      헌터증후군 환자 대상 사용···GC녹십자, 금년 러시아 등 출시 목표 2025-08-12 05:24
      세브란스병원이 GC녹십자의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GC1123)'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받으며 국내 임상 현장에서 선제 사용이 본격화 되는 모양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연세세브란스병원은 헌터증후군 환자 치료를 위해 GC녹십자가 개발 중인 '헌터라제ICV(GC1123, Idursulfase-beta)을 치료목적 사용 승인받았다.‘치료목적 사용 승인’은 아직 품목허가를 받지 않은 신약이라도, 대체 치료 수단이 없는 중증·희귀 질환 환자에게 병원 신청을 통해 예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해당 환자가 기존 허가 치료제로는 호전을 기대하기 어렵고, 병이 진행될 경우 생명과 신경학적 기능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셈이다.이를 통해 임상 시험에 참여..
    • "손 고름 치료 잘못" 7000만원 청구…환자 '패(敗)'
      법원 "절개·제거 시기-항생제 처방-설명의무 등 의사 과실 없다" 소송 기각 2025-08-12 05:15
      손 부위 염증 치료가 잘못돼 장애가 남았다며 환자가 의사와 병원을 상대로 약 7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절개 및 고름 제거 시기, 항생제 처방, 설명의무 등의 모든 쟁점 사안에서 의료진 과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판사 김동혁)은 지난 23일 손 부위 염증 치료와 관련해 약 7000만 원 배상을 요구한 환자 A씨의 소송을 기각했다.A씨는 지난 2022년 10월 9일 오전부터 오른손 부위에 통증이 발생해 다음 날 B병원을 찾았다. A씨는 같은 달 15일까지 B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이후 해당 부위에 심각한 손상이 남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A씨는 "의사 C씨가 연조직염을 화농성 연조직염으로 진단하고도 고름을 제거하는 절개·배농(..
    • 심전도 모니터링 시장 후끈…제약·의료기기사 주목
      유한양행·대웅제약·동아에스티, 휴이노·씨어스·메쥬 '협력 시너지' 모색 2025-08-12 05:06
      시중에 유통 중인 심전도 측정기. (왼쪽부터) 휴이노 '메모패치', 씨어스테크놀로지 '모비케어', 메쥬 '하이카디'의료 현장에서 심전도 모니터링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국내 상위 제약사들이 의료기기 기업들과 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약물 중심 기존 치료 모델에서 벗어나 진단과 모니터링을 아우르는 통합 헬스케어 전략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유한양행은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이노와 협력해 장기 연속 심전도 측정기 ‘메모패치’를 국내 공급 중이다. 이 기기는 최대 14일간 심전도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리포트를 의료진에게 제공한다. 세브란스병원을 포함 상급종합병원에서 누적 1만례 이상 활용되며, 1차 의료기관까지 도입이 늘어나고 있다. 유한양행은 휴이노에..
    • 한국제약바이오協-중앙대, 공동연구 등 MOU
      인재 교류·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모색 2025-08-12 04:57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가 최근 중앙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 이재국 부회장, 홍정기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중앙대학교에서 박상규 총장, 박광용 교학부총장, 성맹제 연구부총장, 윤유식 교수 등이 함께 했다.이번 협약은 중앙대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간 산학협력과 우수인재 양성, 원활한 정보 교류 등 포괄적 제휴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체결됐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 및 사업 참여 ▲인력 양성 및 인재 활용을 위한 교류 ▲새로운 지식·기술 창출과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향후 양 기관은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 제약기업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및 AI 신약 ..
    • 메디톡스, 올 2분기 매출 616억·영업이익 63억
      전년 동기대비 5.2%·55.9% 감소…2분기 연속 매출 600억 돌파 2025-08-12 04:52
      메디톡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616억원으로 5.2%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9% 줄었다고 11일 잠정 공시했다. 순이익은 82억원으로 27.8% 줄었다.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 등 주력 품목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며 사상 처음으로 2분기 연속 매출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톡신 제제 수출은 전분기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해 성장세를 이어갔다.메디톡스는 하반기 실적 개선을 위해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소송 일부가 마무리되면서 판관비 감소 등 이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메디톡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액상 톡신 제제 ..
    • 韓 "양의사 독점구조 깨야 지속가능 의료체계 구축"
    • KBIOHealth, 의약외품 제조 중소업체 'GMP 지원'
      이명수 이사장 "제도 자율 도입 촉진하고 글로벌 경쟁력 향상 목표" 2025-08-11 20:10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명수, KBIOHealth)이 '의약외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자율도입 확대 업체 지원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및 KBIOHealth 수행의 정부 지원 프로젝트로 의약외품 제조 중소기업의 GMP 자율 도입을 촉진하고, 국내 의약외품 산업의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KBIOHealth는 바이오헬스분야 국가 거점기관으로서 GMP 기술지원 역량과 공공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에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 지원 항목은 ▲위험관리 표준문서 ▲품질관리 개선 ▲이행 점검 ▲현장 적용사례 기반 교육자료 마련 등 이다. KBIOHealth는 이번 사업에서 지..
    • "감각 자극·사회적 교류, 청소년기 뇌(腦) 발달 핵심"
      삼성서울병원 이정희·한국뇌연구원 등 공동연구팀, 동물모델 fMRI 기반 규명 2025-08-11 19:42
      청소년 및 청년기 생활환경이 뇌(腦) 감각 기능과 신경 네트워크 형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사회적 고립은 뇌 감각처리 네트워크를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반면, 다양한 감각 자극과 활발한 사회적 상호작용은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정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정성권 생리학교실 교수·유태이 한국뇌연구원 연구원, 이태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책임연구원·김길수 교수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 성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최신호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생후 4주부터 11주까지 수컷 생쥐를 ▲터널·회전 바퀴·둥지 등 물리적 자극과 사회적 교류가 풍부한 환경(Environmental Enrichment..
    • "전공의 요구 필수의료패키지 재검토, 국민과 논의"
      政, 3차 수련협의체 회의서 답(答) 제시···"입대자 수련보장 방안 지속 검토" 2025-08-11 19:29
      사진출처 연합뉴스정부가 전공의들이 복귀 조건으로 내건 요구들에 대해 속속 답을 내놓고 있다.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는 하되 당장 들어줄 수 없는 요구안은 협의한다는 방침이다.특히 하반기 수련 복귀 시 입영 유예 특례를 적용하지만 이전 정부 정책 재검토와 관련해서는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며 일부만 수용했다.이달 7일까지 정부는 의료계와 3차례의 '수련협의체'를 개최하고 입장을 조율했다. 앞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가 내놓은 3대 요구안은 ▲윤석열 정부 필수의료정책 패키지 재검토를 위한 현장 전문가 중심 협의체 구성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수련 연속성 보장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부담 완화를 위한 논의기구 설치 등이다.9월에는 하반기 수련을 시작해야 하기에 지금까지 협의체..
    • 근대문화 도시 군산, 30년 세월 함께 한 '병원'
      이성규 이사장(동군산병원) 2025-08-11 19:20
      기름진 들판과 푸른빛 바다, 고즈넉한 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비경. 그 수려함 속에 숱한 영욕의 역사를 품고 있는 항구도시 ‘군산’. 금강과 만경강이 시의 북쪽과 남쪽을 흐르며 넓은 평야가 만들어져 호남평야의 주요 곡창지대를 이루는 비옥한 땅이지만 일제강점기 시절 호남, 충청의 쌀이 이곳을 통해 일본으로 반출된 역사적 아픔이 서려 있다. 해방 후 조선과 자동차 등 두 산업을 기반으로 중흥기를 맞았던 군산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이들 산업이 무너지며 지역경제 위기에 처했고, 회복세는 여전히 더디기만 하다. 장기화된 경기침체는 인구 유출로 이어졌고, 각종 기반시설과 인프라도 쇠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의료 인프라 붕괴는 우려감을 키웠다. 이러한 상황에도 30년 세월 뚝심 있게 지역주민들 곁을 지켜온 동군..
    • 수련평가 독립기구 신설…의학계·병원계 주목
      한국형 관리기구 설립 무게감…전공의 참여 확대 등 위탁 주체 촉각 2025-08-11 18:10
      사직 전공의 복귀와 함께 수련제도 개편에도 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수련관리기구 신설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부상하는 모습이다.수련병원 인프라 등 외형적 평가에 그쳤다는 지적이 지속돼 온 만큼 수련환경 질적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독립적인 수련관리기구 설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그동안 전공의 수련환경평가 업무는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가 대한병원협회에 위탁해 운영돼 왔다.수련병원 지정을 비롯한 전공의 정원 책정 및 모집전형, 수련규칙 접수 및 이행여부 평가, 지도전문의 지정현황 관리 및 교육 등을 수행했다.하지만 수련병원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협회가 수련환경평가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병원 경영자 중심으로 운영될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당사자인 전공의는 물론 수련 주체인 대한의학회..
    • 의료·요양 통합돌봄 '확대'…추진본부 출범
      정은경 장관 필두 실‧국장 참여…오늘 전국 준비상황 점검 회의 2025-08-11 17:55
      보건복지부는 내년 3월 통합돌봄 시행을 앞두고 정은경 장관을 중심으로 한 통합돌봄 추진본부를 출범시켰다.의료‧요양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중심이 돼 돌봄 지원을 통합‧연계하는 사업이다.복지부는 체계적인 통합돌봄 추진을 위해 장관을 단장으로 하고, 제1차관 및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보건의료정책실장, 노인정책관 등 소관 실‧국장이 참여하는 추진본부를 구성했다.추진본부는 노인‧장애인 등 대상자별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보건의료를 포괄하는 돌봄 인프라 및 서비스를 확충할 수 있는 추진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11일 열린 첫 회의에서는 시범사업 운영 현황을 면밀하게 들여다보며 통합돌봄 전국 시행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
    • 서울대병원,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0년 연속 1위
      인공지능(AI)·정밀의료·공공임상교수제 등 혁신·공공사업 지속 추진 2025-08-11 17:44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NBCI)’ 조사에서 10년 연속 종합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NBCI는 매년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비롯해 이미지, 관계, 구매의도, 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특정 브랜드 경쟁력을 순위로 매기는 지표로 이번 조사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다.국가중앙병원이자 공공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서울대병원은 환자 중심 진료 철학과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미래의료를 선도해왔다. 특히 인공지능(AI), 정밀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며, 환자 맞춤형 의료서..
    • 식약처, 국제 AI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 개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글로벌 AI 규제조화, 함께 여는 미래' 주제 2025-08-11 15:31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인천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국제 인공지능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AIRIS 2025)을 개최한다.  ‘글로벌 AI 규제조화, 함께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 규제당국과 업계·학계전문가들이 참석해 AI 의료제품에 관한 글로벌 기술 동향과 혁신 사례에 대해 논의한다.또한 규제당국자들의 규제·허가 경험을 공유하고 그 미래를 전망하는 전문가 발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심포지엄 첫째 날에는 개막식과 ‘의료 분야에서 AI 역할’을 조명하는 노벨상 수상자 David Baker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백민경 서울대 교수, Tala Fakhouri(전 FDA, Parexel Internati..
    • 경북대병원 외과 정립 황일우 명예교수 별세
      분과 전문화·장기이식 등 개척…후학 양성 등 새로운 시도 적극 장려 2025-08-11 15:28
      제공 경북의대 동창회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분과 체계를 정립해 진료와 교육 전문화를 이끈 황일우 명예교수(전 경북대병원장·전 대한외과학회 회장)가 지난 9일 별세했다. 향년 94세.1931년 개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진주중학교를 졸업한 뒤 1950년 대구의과대학에 입학했다. 6·25전쟁 참전 후 1952년 경북의대 의예과에 복학해 1958년 졸업했다. 1968년 전임강사로 부임해 1976년부터 1994년까지 18년간 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맡았다.당시 외과는 소아부터 혈관, 복부, 암 수술까지 한 교실에서 맡던 시절이었다. 황 교수는 “전문화가 곧 경쟁력”이라는 신념으로 권한을 과감히 나누고 분과 체계를 도입했다. 신경외과·흉부외과·정형외과 분리에 이어 1978년 성형외과, 1982년 소아외과를 정식 분..
    • 환자단체 "政, 전공의 요구 사실상 수용"
      "정책 순서 뒤바뀐 특혜 조치로 재발방지법도 논의돼야" 2025-08-11 15:04
      환자단체가 전공의들 요구안을 정부가 사실상 수용했다고 보고 유감을 표했다. 그간 전공의들의 '조건 없는 복귀'를 주장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의료공백 재발방지 입법과 동시에 복귀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환연)은 국회에 환자 보호 3법(환자기본법·의료대란 피해보상 특별법·환자피해 의무조사 관련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 필수의료 공백 방지법 등을 즉시 입법화할 것을 요구했다. 환연은 지난 7일 3차 수련협의체 결과를 유감스럽다고 표현했다. 정부는 전공의 모집을 사직 전공의가 본래 병원으로 복귀하면 이들의 채용을 수련병원 자율로 결정토록 하고 초과 정원을 인정하겠다고 했다. 입영 대기자가 된 전공의들도 이번에 복귀하면 수련을 마친 ..
    • 대한건선학회 비대면 걷기 '피부, 함께 걷다'
      9월 30일까지 건선 사회적 인식 개선·편견 해소 '대국민 캠페인' 진행 2025-08-11 14:33
      대한건선학회가 오늘(11일)부터 9월 30일까지 비대면 걷기 캠페인 '피부, 함께 걷다'를 진행한다.캠페인은 학회가 매년 전개하는 대국민 인식 개선 캠페인 '건선, 바르게 알기'의 일환으로, 만성 피부질환인 건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비대면 걸음기부 플랫폼 '빅워크(Big Walk)'를 활용해 누구나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누적 걸음 수 1억보를 달성하면 정해진 기부금이 기부단체에 전달돼 난치성 질환을 앓는 아동의 치료 지원에 사용된다.'피부, 함께 걷다'라는 캠페인명에는 여름철에도 반팔과 반바지 착용을 꺼릴 만큼 피부 노출에 부담을 느끼는 건선 환자들의 고충이 반영됐다. '옷을 걷다', '길을 걷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 사회..
    • 아인의료재단, 세계경추내시경학회 개최
      9월 13일~14일 인천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 2025-08-11 14:21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이 오는 9월 13일~14일 인천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세계경추내시경학회를 개최한다.척추‧경추 단일공 내시경 권위자인 임강택 원장이 주최하는 이번 학회에는 단일공 내시경 수술법을 전수받은 국내외 의료진 및 강연자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단일공 내시경’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치료 예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수술법을 모색할 전망이다.임강택 원장은 단일공 척추 내시경 수술을 8000례 이상 집도하며 국내를 비롯해 미국, 핀란드, 인도 등 해외 학회에 초청돼 강연 및 의술을 전파하고 있다. 단일공 내시경 수술은 7mm의 구멍을 하나만으로 고난이도 질환 치료가 가능해 ‘최소침습’이라는 내시경의 장점을 극대화한 수술이다.&nbs..
    • 네이처셀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 또 무산
      식약처 "임상적 유의성 부족" 불허…관계사 알바이오, 美FDA 가속승인 전환 2025-08-11 13:02
      네이처셀의 자가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이 한국 보건당국으로부터 품목허가가 불발됐다.네이처셀은 관계사 알바이오가 개발 중인 중증 퇴행성관절염 자가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에 대해 식약처가 임상적 유의성 부족을 이유로 품목허가를 반려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네이처셀은 알바이오로부터 관련 공문을 전달받아 이사회 논의를 거쳐 향후 사업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네이처셀과 알바이오는 2013년 12월 조인트스템의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계약에 따르면 알바이오가 품목허가를 획득하면 네이처셀이 국내 판매권을 보유하게 되며, 기술평가에 따라 최대 100억원 규모의 선급 기술료가 책정된다. 이 중 절반은 임상 3상 승인 시 나머지는 품목허가시 지급되며 계약기간은 허가 후 10년이다.조인트스템의 국..
    • "무분별한 낙태 허용, 의사에겐 살인 방조"
      건보공단 일산병원 산부인과 김희선 교수 "보수적 접근 필요" 제언 2025-08-11 12:53
      헌법재판소가 형법상 낙태죄에 대해 2019년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린 지 6년. 당시 헌재는 2020년 말까지 법 개정과 제도 정비를 주문했지만, 국회는 최근까지도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했다.이번 국회에서도 입법공백을 끝내기 위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이 잇따라 발의됐다. 임신 24주 이내 낙태 허용 한계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으로, 임신중절의 법적 기준이 사실상 사라지게 되는 셈이다.현재 여성·인권단체와 의원들은 모자보건법 제14조 삭제와 함께 약물 도입, 건강보험 적용 등을 주장하고 있지만, 의료계는 진료현장에 혼란을 줄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한다.이처럼 여성 자기결정권과 태아 생명권, 의료현장의 현실이 맞물리며 사회적 합의가 쉽지 않은 가운데, 현장은 여전히 법적 공백 속에서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
    • 6월 입대 의대생 592명···의정갈등 이후 4천여명
      상반기 입대자, 작년 대비 1.6배 증가···대공협 "복무 후 수련보장 방안 마련" 2025-08-11 12:44
      올해 6월 한 달 동안 현역 및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한 의대생 수가 592명으로 집계됐다. 의정갈등 이후 이 때까지 총 3967명이 입대했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이성환, 대공협)은 병무청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얻은 자료를 11일 공개했다. 6월 입영자 592명은 현역 577명(병무청 현역입영과 추계), 사회복무요원 입대인원(병무청 사회복무관리과 추계) 15명으로 구성됐다.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 2430명이 입대, 지난해 인원(1537명)의 약 1.6배에 달했다. 이성환 대공협 회장은 "앞서 의정갈등 이후 7000명이 현역 입대할 것이라고 대공협 보고서를 통해 정량적으로 예측한 수치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올해 입대한 공중보건의사(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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