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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간호대 증원 추진…간호대생들 반발
      학생협회, 간호대생 5390명 설문조사…91% "정원 이미 과다" 2025-07-28 17:49
      간호대학 입학 정원 확대 정책을 두고 현장 당사자인 간호대학생들 반대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최근 전국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90% 이상이 현재 정원이 이미 많다고 응답했으며, 10명 중 8명은 오히려 정원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대한간호대학학생협회(간대협) 제7대 기획정책국은 28일 보건복지부의 간호대 정원 증원 정책과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1일부터 8일까지 전국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5,390명이 참여했다.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91%는 현재 간호대 입학 정원이 ‘과다하다’고 답했다. 또한 78%는 정원을 ‘감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원 감축이 필요하다는 이유로는 ▲간호사 처우 개선..
    • 전공의-환자단체 "의료공백 재발 방지 공감대"
      집단행동 금지 등 관련법 제정 이견···대전협 "제도화는 신중하게 접근" 2025-07-28 17:35
      의정갈등 이후 처음으로 마주앉은 전공의와 환자들이 의료공백이 다시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데 공감했지만, 의료공백 방지 제도화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였다.28일 의정갈등 이후 처음으로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와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의 간담회가 성사됐다. 이날 비대위는 국민에 공식 사과했다.환자단체연합회는 2020년, 2024년에 이어 또 다시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의료공백이 발생할 것을 우려, 재발방지 관련 약속과 입법을 요구하고 있다. 1시간 가량 진행된 간담회 종료 후 연합회가 마련했던 백브리핑 자리에 정정일 대전협 비대위 대변인도 함께 참석했다. 정정일 대변인은 "이런 사태 재발은 누구도 원치 않는다. 그러나 원하는 바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해처럼 규제와 압박을 사용하는 ..
    • 지아이이노베이션 알레르기 신약 GI-301 '美 특허'
      레시게르셉트, 피하주사 제형 경쟁력 뒷받침 품질 이어 '물질특허' 획득 2025-07-28 17:24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차세대 알레르기 치료제 'GI-301(레시게르셉트)'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물질특허 등록결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GI-301의 고유한 아미노산 서열과 단백질 구조 자체를 보호하는 핵심 권리다. 이로써 지아이이노베이션은 금년 5월 확보한 '시알산 고함량 기반 품질 특허'에 이어 성분과 품질 양측면에서 약물을 이중으로 보호하는 견고한 지적재산권(IP)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 기존 품질 특허가 체내 반감기 연장 등 피하주사(SC) 제형 경쟁력을 뒷받침했다면, 이번 물질특허는 GI-301의 근원적인 기술 자체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두 특허는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며 기술적 차별성을 극대화한다. 미국 특허청은 GI-301이 기존 기술로는 ..
    • 온코닉테라퓨틱스 항암 신약 '네수파립' 호주 특허
      " PARP저해제 내성 갖는 고형암에 단독 투여시 치료 효과 인정" 2025-07-28 17:15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이중표적 저해 항암신약후보 물질인 네수파립이 호주에서 용도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이전까지 PARP 저해제 내성 환자에게 다른 계열 약물과의 병용요법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시도는 있었으나 PARP 저해제 단독 투여 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던 상황이다.하지만 네수파립은 기존 PARP저해제에 내성을 갖는 고형암에 단독 투여시에도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이 확인돼 특허로 인정받았다.특히 네수파립은 PARP 및 Tankyrase를 이중표적하는 차세대 항암신약 후보 물질로, 내성으로  항암치료에 실패했던 환자에게도 다시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네수파립은 암세포의 DNA 손상 복구에 관여하는 PARP(Poly ADP Ribose Polymerase)와..
    • 중앙대병원, ‘2025 ESG 경영보고서’ 발간
      ‘지속·실천 가능한 ESG 경영으로 미래의료 선도’ 비전 발표 2025-07-28 15:57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은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성과를 담은 ‘2025 ESG 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병원은 지난해 3월 ‘지속·실천 가능한 ESG 경영으로 미래의료를 선도한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ESG 전략을 수립했다. 이후 각 부서에서 ESG 목표와 세부 지표를 설정해 실천해 왔으며, 보고서에는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주요 활동 내용이 담겼다.환경 부문에서는 의료현장 특성상 다량으로 발생하는 일회용품과 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해 에너지 효율 향상과 폐기물 저감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이에 월별 에너지 사용량과 폐기물 배출량을 공시, 의료폐기물과 일반폐기물을 구분해 분리배출했다. 이후 의료폐기물 감소율이 ..
    • 서울시醫 "교육부 결단 환영, 의료계도 협조"
      오늘 성명서 발표…"실질적 교육 위한 세부계획 필요" 제안 2025-07-28 15:46
      자료 출처 연합뉴스의대생·전공의들의 복귀를 둘러싼 특혜 논란에 대해 교육부가 "학생들 상처를 보듬어야 한다"고 밝힌 데 대해 의료계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28일 성명서를 통해 "교육부의 입장 표명은 단순한 행정조치가 아닌 깊은 상처를 입은 교육현장을 진심으로 복원하려는 뜻깊은 ‘공감의 결단’"이라고 평했다.이어 "교육부의 실행이 현장에서 신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교육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의대생 복귀에 대한 ‘특혜 논란’과 관련해 “학생들의 상처를 보듬고 어떻게 교육을 잘할지에 대해서 결정해야 할 때”라는 입장을 내놨다. 이에 대해 의사회는 "학생들 복귀는 교육의 연속성과..
    • 365바른치과, 어르신 구강건강 교육
      창원 365바른치과(대표원장 정민호)는 최근 마산실버대학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구강 건강 안내'를 진행했다.이번 강좌는 치과 방문이 쉽지 않은 고령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구강 건강 관리와 진료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백세시대 어르신 구강건강과 관리’를 주제로 치아 손실이 노년기 건강과 정서적, 사회적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집중 조명했다.아울러 임플란트와 치과 치료의 적정시기와 방법 및 건강보험적용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했다.정민호 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관리와 올바른 양치질 등 실질적인 도움을 지속적으로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 韓日, 첨단기술·GMP·역량 강화 등 규제 협력
      식약처, 양국 의료제품 규제 협력 공동성명 발표 2025-07-28 13:41
      한국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 분야 국장급 양자회의에서 첨단기술·GMP·역량강화 등 미래 규제협력을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한·일 의약품·의료기기 분야 국장급 양자회의 및 공동 심포지엄을 도쿄에서 마무리하고, ‘한일 의료제품 규제 협력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식약처와 일본 후생노동성(MHLW),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은 올해 MOC 체결 10주년을 맞아 아시아 규제 선도기관으로서 협력강화 의지를 확인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첨단기술 규제 정립,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실태조사, 규제 역량강화 등 미래지향적 협력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구체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식약처는 의료기기 분..
    • 전공의 대표 "의정갈등으로 불편 겪은 국민께 사과"
      복귀 앞두고 오늘 환자단체 방문···"의료계도 사태 장기화 책임 자유롭지 않다" 2025-07-28 13:27
      의정갈등이 1년 5개월째 진행된 가운데 처음으로 전공의와 환자단체가 마주앉았다. 전공의들이 하반기 복귀 움직임을 보이면서 환자단체가 특혜 부여에 반대하고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만들어진 대화의 자리다.28일 정오 서울 영등포 소재 한국환자단체연합회(연합회) 사무실에서 연합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성존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국민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한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길어진 의정갈등으로 불편을 겪은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태가 장기화된 데 의료계 책임도 자유롭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계를 대표했던 일부 의사들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국민께 심려끼친 점에 대해 대한민국 젊은 의사로서 깊이 사과드..
    • 재택의료 결핵 관리…외래·입원·응급 '감소'
      시범사업 분석, 사망률 3분의 1로 줄어…환자 치료 성공률 높아져 2025-07-28 12:45
      정부가 지난 2021년 10월부터 시행한 ‘결핵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이 의료이용을 줄이고 치료 성과를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외래 진료뿐 아니라 입원, 응급실 이용까지 전반적인 의료자원이 줄어든 반면, 사망률은 3분의 1 이하로 낮아져 정책 전환의 근거로 채택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최근 신동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박사와 연세대, 을지대, 차의과학대 연구진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사회에 '결핵 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의 효과 평가'를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자료를 분석해 시범사업에 참여한 3007명과 미참여자 7만2419명을 비교했다. 그 결과, 재택의료에 참여한 결핵환자의 외래 방문은 평균 30.5건으로, 미참여자(63.9건)의 절반 이하..
    • 의료계 반발 불구 '공적전자처방전' 입법 재추진
      약사 출신 서영석 의원, 의료법 개정안 발의···李대통령 대선공약 주목 2025-07-28 12:28
      의료계·병원계 반발로 지난 국회에서 결론을 내지 못했던 '공적전자처방전'이 다시 추진된다. 여당이 이재명 대선 공약 중 하나였던 공적전자처방전 입법을 위한 의료법 개정안을 들고 나왔다. 약사 출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이 최근 발의한 해당 개정안은 의료기관과 약국 간 안전하고 표준화된 전자처방전 전달 시스템 구축·운영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게 골자다.  현행법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는 전자처방전을 발송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시스템 구축 및 관리 규정이 없다. 이에 일부 민간 플랫폼 사업자들이 의료기관과 약국, 환자 사이에서 자체적으로 처방전 사본 등을 중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공공 신뢰성과 표준화된 시스템이..
    • 의대 교수 "의대생 복귀, 특혜 아니다" 반박
      "학사제도 특수성 고려돼야 하고 복귀 학생 '특혜' 낙인은 금물" 2025-07-28 12:19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가 의대생 복귀와 관련한 '특혜' 논란에 대해 의대 학사제도의 특수성을 강조하며 강하게 부인했다.전의비는 28일 성명서를 통해 "복귀 학생들에게 특혜라는 낙인을 씌우거나 부당한 서약을 강요하는 행위는 또 다른 상처와 피해를 남길 뿐"이라고 밝혔다.전의비는 "의대 학사제도는 타 단과대와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학년제가 적용돼 단 한 과목에서라도 낙제(F)를 받을 경우 전체 학년을 유급해야 하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계절학기나 재이수 제도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또한 "국가고시 응시를 위한 임상실습이 필수로 포함돼 있어, 교육과정의 연속성이 매우 중요하게 작동한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이번 수업 재개는 타 단과대 학생들에게 허용되는 유연한 복귀 ..
    • KT, 생성형 AI 기반 간호행정 특화 서비스 본격화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통해 의료행정 디지털 전환 가속 2025-07-28 12:10
      KT(대표 김영섭)가 간호와 의료행정 혁신을 목표로 생성형 AI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 KT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사업'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31억 원 규모로 광역지자체 행정업무에 생성형 AI를 적용하는 첫 사례로 꼽힌다.KT는 향후 11개월간 한국어 특화 대규모언어모델(LLM) '믿:음 2.0'을 경기도 맞춤형으로 적용하고 의료기관과 공공기관 행정에 최적화된 AI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간호행정 영역을 중심으로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KT가 준비 중인 'AI 간호행정 서비스'는 간호일지와 환자기록 작성, 인수인계 자동화, 교육 자료 제작 등 간호 현장에서 소요되는 행정 업무를 지원토록 설계..
    • 이대목동병원, 국내 최초 '마그네톰 시마 엑스' 도입
      "움직임 보정기, 바이오매트릭스 센서로 검사 효율성 증대" 2025-07-28 11:43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최첨단 MRI 장비인 ‘마그네톰 시마 엑스(MAGNETOM Cima.X)’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새롭게 도입된 장비는 오는 8월 11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마그네톰 시마 엑스는 최신 MRI 장비로 고화질 영상 촬영이 가능해 미세혈관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다.전 모델인 ‘마그네톰 비다’와 비교했을 때 3.33배 커진 진폭 200 mT/m의 강력한 경사자장과 회전율 200 T/m/s가 탑재된 그래디언트 시스템(Gradient System)이 구축됐다.이를 통해 마그네톰 시마 엑스는 ▲뇌 및 혈관 ▲척추 ▲근골격계 ▲복부 ▲비뇨기계 등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졌다.특히 머리, 경추, 요통, 골반 및 복부질환 ..
    •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 품목허가' 권고"
      유럽의약품청, 알테오젠 '아이럭스비' 관련 긍정 의견 피력 2025-07-28 11:09
      알테오젠이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와 공동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품 'Eyluxvi® (프로젝트명 ALT-L9)'의 품목 허가 긍정 의견(positive opinion)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CHMP(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의 품목 허가 긍정 의견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의약품을 승인하는 데 있어 결정적 역할을 한다. 통상적으로 CHMP의 긍정 의견 후 2~3개월 뒤 공식적인 품목 허가가 결정된다.CHMP의 품목 허가 긍정 의견은 알테오젠 자회사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에서 유럽, 한국, 일본 등 12개국에서 2022년 6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수행한 임상 3상 ..
    • 美FDA "박스터 대용량 인퓨전 펌프 주의" 경고
      "Novum IQ 투여량 오류, 2명 사망·79명 중상" 안전성 사안 보고 2025-07-28 10:50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박스터(Baxter) 대용량 수액펌프 ‘노붐 아이큐(Novum IQ)’와 관련해 안전성 문제를 경고했다. 해당 기기 사용 중 약물 또는 수액이 과소 혹은 과다 주입되는 사례가 발생했으며 6월 27일 기준 79건의 중증 이상 부작용과 2건의 사망이 보고됐다.FDA는 의료기관에 가능한 경우 해당 펌프와 IV 세트를 즉시 교체하거나 대체 기기로 전환할 것을 권고했다. 교체가 불가능하다면 볼루스(bolus) 투여나 주입 속도 변경 전 투여세트 위치를 조정, 투여량 변동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안내했다.이번 문제는 낮은 유속에서 높은 유속으로 전환될 때 특히 주입 속도가 두 배 이상 증가하는 경우 투여량이 크게 줄어들거나 최악의 경우 전혀 주입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롯..
    • 크론병 등 염증성 장질환 환자 30% '비만'
      서울아산병원 황성욱·김민규 교수팀 "10년새 평균 2.3배 증가" 2025-07-28 10:06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 방식 영향으로 비만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비만 유병률이 일반인을 상회하는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아산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황성욱·김민규 교수팀이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자 1만1216명의 체질량지수(BMI)를 분석한 결과, 평균 비만율이 2008년 13.1%에서 2021년 29.8%로 2.3배 상승했다.비만율 증가와 함께 혈당, 콜레스테롤 등 대사 증후군과 관련된 혈액학적 지표도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여 염증성 장질환과 대사 증후군을 동반한 환자를 위한 맞춤관리가 필요할 전망이다.이번 연구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 염증성 장질환 환자 데이터를 분석해 환자들 비만 유병률 증가를 처음으로 입증한 데 의의가 크다.위장관에 만성적인 ..
    •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학술지 '세계 Top 5' 진입
      KJA, 글로벌 영향력 입증…최고 권위지 Q1 저널 '2개 보유' 2025-07-28 09:48
      대한마취통증의학회(회장 전영태)가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Korean Journal of Anesthesiology(KJA)가 마취통증의학 분야에서 글로벌 5대 학술지에 선정됐다. 글로벌 학술정보분석 기업인 클래리베이트(Clarivate)는 2022년도부터 2024년까지의 자료를 기반으로 한 학술지 영향력을 평가한 ’JCR 2025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마취통증의학회의 공식 학술지인 KJA가 마취통증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68개 중에서 세계 순위 5위를 기록했다.세계의 많은 의학 연구자들은 부단한 노력을 통해 창출한 연구 결과물이 보다 높은 수준의 국제학술지에 게재 되기를 원하는 게 보통이다. 거꾸로 말하면 순위가 높은 학술지에 실린 논문은 그만큼 의료계에서 신뢰도가 높..
    • 한국장기조직기증원-대한중환자의학회 '업무협약'
      장기기증 활성화·생명나눔 문화 확산 등 공동 협력 2025-07-28 09:40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최근 대한중환자의학회(회장 조재화)와 ‘장기기증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기증 활성화 및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상호 각종 행사 등에 대한 홍보 지원 ▲포럼, 세미나, 학술대회 운영 협력 ▲의료진 대상 생명나눔 교육 및 운영 협력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양 기관은 올 하반기에 열리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 포럼’을 공동 주최하며, 의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대한중환자의학회 조재화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환자의학 분야와 장기기증 분야 간 연계가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한국장기조직기증원..
    • 한스바이오메드 손해배상소송 청구액 정정 '429억'
      원고 50명 소송 취하로 인원 포함 4억 감소…형사소송 패소 이어 민사소송 주목 2025-07-28 09:16
      한스바이오메드가 가슴보형물 '벨라젤'과 관련해 제기된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 청구금액을 정정했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해당 소송 원고 일부 50명이 소송을 취하하면서 원고 수가 기존 5415명에서 5365명으로 줄었다.이에 따라 청구금액도 433억2000만 원에서 429억2000만 원으로 감소했다. 자기자본(671억2244만 원) 대비 청구금액 비율은 64.54%에서 63.94%로 소폭 하락했다.이번 소송은 한스바이오메드가 허가받지 않은 원료를 사용해 벨라젤을 제조하다가 적발된 사건에서 비롯됐다. 회사는 지난 2020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중지 및 회수 명령을 받았으며, 이후 벨라젤을 이식한 환자들이 집단으로 손해배상 소송에 나섰다. 소송은 지난해 별도 제기된 사건과 병..
    • 건보공단 담배소송 범국민 지지 '150만명'
      목표 100만명 훨씬 넘게 참여…정기석 이사장도 의학 진술서 법원 제출 2025-07-28 08:42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에 책임을 묻는 범국민 지지서명 캠페인에 당초 목표인 100만 명을 압도적으로 초과한 150만 명이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지지 서명은 당초 3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요청에 따라 6월 30일까지 연장됐으며 그 열기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건보공단은 이번 지지서명은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국민 건강을 외면한 담배회사들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자, 건강권 수호를 위한 국민적 목소리였다고 평했다. 실제 지지서명에 참여한 시민들은 “폐암과 후두암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왜 담배회사는 지금껏 단 한 번도 책임지지 않았는가”라며 강한 분노를 표출했고, 보건·법조계 전문가들은 “흡연과 질병 간 인과관계는 과학..
    • 경영난 등 악재 겹친 한국코러스…이번엔 행정처분
      식약처, 기록서 허위 작성·기준서 미준수 등 GMP 위반 제조업무정지 2025-07-28 06:02
    • 의대생 복귀…특혜 논란·학사 혼란 해소 과제
      의료계 "교육 정상화" 강조…일반국민·시민단체 등 "형평성 문제" 제기 2025-07-28 05:52
      교육부와 대학이 의대생들의 2학기 복귀에 대해 합의를 이뤘지만, 복귀 과정에서 특혜 논란과 대학별 학사 운영 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교육 정상화를 위해 마련된 방안이 오히려 새로운 논란을 낳으며 현장 혼란이 거듭되는 양상이다.의과대학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가 지난 25일 의대생 복귀와 관련한 입장문을 교육부에 전달했다. 교육부는 같은 날 의총협 입장을 존중하며, 개별 대학의 학사 자율성과 책임성을 인정하고 필요한 행정·재정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의총협은 입장문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수업 불참자에 대한 학사 행정 처리는 각 대학의 학칙에 따르는 한편, 미복귀 학생들은 올해 2학기부터 학년별로 구분돼 교육을 받는 동시에 방학 등을 활용해 1학기 미이수 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 '레바미피드' 이상반응…상복부 통증·두통 등 추가
      식약처, 시판 후 조사 결과 반영…알리코제약 알레바서방정 등 '11개 품목' 적용 2025-07-28 05:44
      항궤양제 성분 제제인 '레바미피드' 품목들에 대한 허가사항이 변경될 예정이다. 이상반응에 상복부 통증을 비롯해 위염, 두통, 편두통 등이 새로 추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레바미피드 성분 제제(서방정)에 대한 재심사 결과 등을 토대로 이 같은 허가변경안을 마련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해 4년 동안 26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 후 조사 결과, 이상사례의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2.5%(67/2685명)으로 총 78건이 보고됐다.  이 중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중대한 약물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하지만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예상치 못한 약물 이상반응은 발현 빈도에 따라 새롭게 추가된다. 예상하지 못한 약물반응으로는 흔하지 않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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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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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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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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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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