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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종 위기 소아비뇨의학과 전문의…대책 마련 절실
      "태어나는 아이도 적은데 생식기능 이상 질환 진료·수술 '인센티브' 등 시급" 2025-07-28 05:26
      국내 저출산 문제도 심각하지만, 어렵게 출산을 하더라도 아이들 생식 기능에 이상이 있을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기 힘든 실정이다.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제외하고는 전문의가 부족해 수술이 사실상 불가능특히 난이도가 높은 소아 비뇨기 질환 관련 수술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전문의가 부족해 진행하기 어렵다. 김희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최근 국회 토론회에서 “실제로 현장에서 의료 관계자들을 많이 만나보니 서울과 먼 남부 지방부터 소아의료 위기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우려했다.소아청소년과처럼 소아비뇨의학과 전문의 유지를 위한 정부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실제 대한소아비뇨의학회는 지난 2~3년전부터 소아비뇨의학과 인력 부족 현상을 경고해..
    • 헬스케어 '불성실공시' 경고…상장적격성 '위기' 속출
      투자자 신뢰도 추락 우려…벌점 누적으로 '거래정지·상장폐지' 가능성 2025-07-28 05:05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불성실공시가 잇따르면서 관리종목 지정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위기에 놓이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기업들 공시 신뢰도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지적이 나온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한국거래소는 총 15곳 이상 헬스케어 기업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조치를 내렸다. 유상증자 철회, 계약 해지, 지연공시 등 사유는 다양했지만 공통적으로 투자자 보호 장치인 공시 원칙을 무너뜨렸다는 점에서 제재가 이어지고 있다.대표 사례는 진원생명과학이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가 두 달 만인 6월 이를 철회하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진시스템도 이달 295억원 규모 계약을 해지한 사실을 뒤늦게 공시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통보받았다. 앞서 이 회사는 인도 제네틱스 바..
    • 개혁신당 당대표 '이준석' 선출…"혁신으로 보답"
      98.22% 득표···"대한민국 정치에서 관성처럼 해 온거 과감하게 변화시키겠다" 2025-07-28 04:54
      이준석 의원이 개혁신당 신임 당대표에 선출되면서 개혁신당은 1년 2개월 만에 '이준석 체제'로 돌아가게 됐다.개혁신당은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차 전당대회를 열고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했다. 개혁신당 당대표 선거는 이 의원이 단독 출마해 찬반 투표로 치러졌다. 이 의원은 찬성 2만5254표, 반대 457표를 얻어 98.22% 득표율로 당대표로 선출됐다. 당대표 당선 기준은 찬성 득표율이 30% 이상이다.이 대표는 당선 직후 수락 연설에서 "대한민국 정치에서 관성처럼 해 온 것을 과감하게 바꾸겠다"며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정당정치 모든 것을 나사부터 재설계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 상상을 뛰어넘는 혁신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당장 눈에 보이는 포퓰리즘을 경계..
    • 위고비 이어 '마운자로' 임박…보령·한미·종근당 주목
      글로벌 비만치료제, 8월 중순 국내 출시…릴리, 직접 영업 가능성여부 촉각 2025-07-28 04:52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대형 신약이 잇따라 국내 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노보노디스크 비만 치료제 '위고비(Wegovy)'에 이어 경쟁사인 일라이 릴리 '마운자로(Mounjaro, 성분명 티제파티드)'가 이르면 8월 중순 국내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행정절차에 돌입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릴리는 GIP/GLP-1 수용체 이중효능제 마운자로프리필드펜주 2.5 및 5밀리그램/0.5밀리리터를 8월 중순 출시하며, 현재 시판 물량 확보와 영업망 구축에 나섰다.마운자로는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GIP(포도당 의존성 인슐린 분비 촉진 폴리펩티드)/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 수용체 이중효능제다.주 1회 투여로 GIP 수용체 및 GLP-1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결합, 활성화하도록 설계됐다. 인슐..
    •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루닛·바이오넥서스 탈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5개팀 중 10개팀 1차 발표…의료·바이오 중심 팀 '고배' 2025-07-28 04:47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국가대표 급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지원 사업’ 1차 서면평가에서 루닛을 주관사로 한 의료 AI 컨소시엄이 탈락했다. 특히 의료·바이오 분야 중심 팀들이 다수 제외되면서 업계에선 아쉬운 목소리 나오고 있다.과기정통부는 지난 25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15개 참여 기업 및 기관 가운데 10개 팀을 발표평가 대상으로 선정했다.발표평가에 진출한 팀은 ▲네이버클라우드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 ▲카카오 ▲KT ▲코난테크놀로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이다.반면 ▲루닛 컨소시엄(카카오헬스케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트릴리온랩스)을 비롯해 ▲바이오넥서스 ▲사이오닉..
    • 간호조무사협, 경남 산청 수해지역서 의료지원
      산엔청 복지관과 산청중학교 기숙사 등서 환자 맞춤형 활동 참여 2025-07-27 19:07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는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경남 산청 지역에서 이재민 건강 관리를 위해 '긴급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대한의사협회,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한 이번 의료지원에서 간무협은 진료 보조 및 처방 지원 등 실질적 현장 간호업무를 통해 이재민 건강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탰다. 산청 수해 지역 이재민의 경우 고령층에 만성질환자가 많아 건강 취약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간무협은 밀착 보건의료서비스와 감염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의사, 간호조무사, 행정인력 등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은 이재민들 임시 거처인 산엔청 복지관과 산청중학교 기숙사 등에서 환자 맞춤형 의료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곽지연 간무협 회장은 "보건의료 법정단..
    • 환자안전사고 최다 '약물'···전체 50% 넘어
      2023년 1만89건(49.8%)→2024년 1만1257건(50.9%) 증가 2025-07-27 19:04
      자료출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중앙환자안전센터 지난 5년 간 보고된 환자안전사고 종류 중 약물사고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특히 약물사고는 기존 환자안전사고 1위로 꼽혔던 낙상사고를 추월, 전체 환자안전사고의 절반을 차지하게 됐다. 이달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가 발간한 '2024 환자안전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8만4276건의 환자안전사고가 보고됐다.단순히 의료기관 약물사고가 늘었다고 볼 수 없는 이유는 보고 자체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약물사고 보고건수는 지난 5년 간 연평균 27% 증가했다. 보고건수와 비중은 ▲2020년 4325건(31.1%) ▲2021년 4198건(31.9%) ▲2022년 6412건(43.3%) ▲2023년 1만..
    • "생성형 AI 기반 의학연구, 생산성 획기적 증가"
      전기현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시간 절약 등 맞춤형 인공지능 활용" 제안 2025-07-27 18:48
      “생성형 인공지능(AI)은 첫 배움에 시간이 필요하지만, 익숙해지면 연구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전기현 교수는 최근 본지 주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헬스케어 포럼’에서 ‘챗GPT를 활용한 의학연구’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밝혔다. 전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바쁜 임상 업무에도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연구 생산성을 높인 경험을 바탕으로 의학 연구에 AI를 단계별로 적용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그는 “진료 후 너무 힘들어 아무것도 못 하는 날들이 반복됐는데, 챗GPT가 힘든 일상을 조금이나마 도와줄 수 있겠다고 생각해 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점차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챗GPT 관련 강의와 워크숍, 유..
    • 유한양행-신흥, '임플란트 공동사업' 협약 체결
      '유한에버티스' 임플란트 출시 등 포괄적 협력체계 구축 2025-07-27 17:34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국내 최장수 치과 기업 신흥과 임플란트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양사는 '유한에버티스' 임플란트를 조속히 출시하고 치과 의료기기 및 의약품 등 전 제품에 대한 공동 기획, 마케팅, 판매를 포함하는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에버티스 임플란트는 생산 공정 자동화율을 높여 인력에 의한 실수를 원천적으로 차단, 품질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는 "우수한 품질의 에버티스 임플란트가 유한양행과 최장수 기업 신흥의 시너지를 통해 판매가 확대돼서 국민 구강 건강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신흥 이용익 대표는 "유한 브랜드가 적용된 에버티스 임플란트가 환자들에게 제품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치과의사가 환자에게 제품 우수성..
    • 한길안과병원, 외국 의사 2명에 수술법 전수
      마다가스카르 안과 전문의 연수…백내장 포함 망막·녹내장·굴절교정술 등 2025-07-27 14:48
      한길안과병원(병원장 최진영)은 최근 마다가스카르 안과 전문의 2명에게 백내장 수술법을 포함해 망막, 녹내장, 소아·사시, 굴절교정수술 등의 의료기술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현대자동차그룹 후원으로 고려대학교의료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25 온드림 해외 실명예방 사업’ 일환으로 이뤄졌다.한길안과병원은 약 2주간 마다가스카르 안과 전문의 ‘안드리아벨로 라바카 하리니아이나’와 ‘라하리마난쪼아 운자 랄라이나’ 등 2명에게 안과 수술법 연수를 진행했다.라바카와 운자는 한길안과병원에서 최기용 진료원장 지도 하에 다양한 안과 수술과 외래진료를 경험하고 익혔다. 또한, ‘한길 에듀케이션 센터’에서 실제 수술 장비와 인공 눈을 사용한 백내장 수정체유화술을 실습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연수 ..
    • 대한의사협회 3000만원·경상남도의사회 1000만원
      수해복구 지원금 전달…김택우 의협회장, 현장 방문 의료봉사활동 2025-07-27 12:10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이 지난 25일 경상남도 산청군 수해현장을 찾아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김 회장은 의협 재난의료지원단이 진료를 펼치고 있는 거점진료소 산청복지관으로 이동, 이재민들을 직접 진료하며 의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김택우 회장은, 곧이어 이승화 산청군수,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000만 원을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전달했으며, 경상남도의사회에서도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고자 의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며 “따뜻한 온정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수해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
    • 덴컴, 미국 3개사와 제품 공급계약 체결
      치과용 인공지능 음성인식 솔루션 해외시장 진출 박차 2025-07-27 06:18
      치과용 인공지능 음성인식 솔루션 기업 덴컴(대표 임병준)이 미국 시장에서 제품 수주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덴컴은 최근 미국 의료 IT 기업 Asprodental(아스프로덴탈), Casenote Software(케이스노트 소프트웨어), Velmeni(벨미니) 등과 연달아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제품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덴컴은 치과의사가 환자 진료 중 헤드셋 착용 상태에서 치료 내용과 경과 등을 말로 설명하면 이를 학습된 AI가 자동으로 전자의무기록부에 기록하고 정리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음성 인터페이스 구현에 활용되며 클라우드 기반 구독 방식으로 제공된다.덴컴 파트너사들은 올 하반기 미국 내 중소형 치과의원을 시작으..
    • 전공의 복귀해도 '전문의·PA 체계' 유지 전망
      보건복지부 "전공의는 수련교육 집중하고 진료는 전문의 중심 운영 원칙" 2025-07-27 06:08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집단사직 후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도입된 ‘전문의 및 PA(진료지원간호사) 중심 진료체계’가 향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전공의 복귀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정부는 진료는 전문인력이 담당하고 전공의는 수련에 집중하는 기존 원칙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보건복지부는 최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현황’을 통해, 진료체계 안정화 성과를 강조했다.전공의 복귀로 현장을 지킨 간호사들의 고용 불안과 교육 혼선 등 우려가 제기되자, 임상 현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9월 2만7534건에 불과했던 중증 수술 건수는 2024년 3월 4만293건으로 약 46.3% 증가했다. 입원환자는 13%, ..
    • 초고령사회 노인의료와 새로운 패러다임 요양병원
      한국만성기의료협회, 9월 16일 추계학술세미나 개최···다양한 대응전략 모색 2025-07-27 05:58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의료 문제가 국가적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 장(場)이 마련된다.무엇보다 최근 절체절명 위기에 놓인 요양병원들이 의료기능 강화를 통한 기능 재정립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초고령사회 대응 전략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만성기의료협회(회장 김덕진)는 오는 9월 16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새로운 기준 너머, 병원다움을 다시 말하다’를 주제로 추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통합돌봄지원법 시행, 회복기 의료기관 신설 등 변화무쌍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실무 중심의 전략과 현장 솔루션이 제공될 예정이다.연자들도 다양하다.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학병원, 요양병원, 재활병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실무..
    • 지방의료 강화·필수의료 완결 구조 '재편' 주목
      순천시-부산대병원 등 구체적 방안 마련···포괄 2차병원 성공 가능성 주목 2025-07-27 05:50
      의사인력 수도권 집중과 지역 병원 기능 약화가 겹치면서 응급·외상, 분만·소아 등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기반이 붕괴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지자체와 정부가 다양한 해법 마련에 나서고 있다.특히 최근 순천시는 필수의료공급체계 구축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내 자립형 필수의료 구조를 설계하고 실행을 준비 중이며, 부산대병원은 지역 거점병원 역할 재정립을 통해 수도권 환자 유출 차단과 중증질환 완결 진료체계 수립을 병행하고 있다.정부는 지역거점 병원 집중 육성을 위한 포괄 2차 병원으로 이들을 지원하고 나섰다. 지자체들 행보와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토대로 지역의료 활성화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는 것이다.순천시, 진료권 재설정·의료재단 설립 등 '지역 필수의료 자립' 모색순천시는 최근 ‘필수의료 공..
    • 에스티팜, 매출 682억·영업이익 128억 '흑자 전환'
      올 2분기 실적 공개…매출 전년동기 대비 52.8% 증가 2025-07-27 05:37
      에스티팜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2.8% 증가한 682억 원이라고 24일 밝혔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8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47억 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420.7% 증가했다.에스티팜은 신약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상업화 프로젝트 내에서도 상대적 고마진 품목 출하로 원가율도 개선됐다.높은 매출로 인해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해 영업이익률도 18.8%로 올리고 사업 진출 이후 2번째로 높은 분기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올리고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83.0% 증가한 435억 원을 달성했다. 고지혈증 치료제 90억 원, 혈액암 치료제 220억 원, 척수성근위축증 61억 원, 설비사용수수료 23억 원 등이다.&n..
    • "탈모 여성, 감정 영역 손상 두드러져"
      인하대병원 최광성 피부과 교수 "정서적 지지 등 전인적 치료 병행" 2025-07-26 06:52
    • "교수 지시·교육, 전공의 따르는 '도제식 관계' 종료"
    • 간호인력 부풀려 부당청구…"병원 업무정지 적법"
      법원 "간호사·간호조무사 업무 병행, 76일 정지·부당이득 전액 환수" 2025-07-26 06:28
      보건복지부가 정신건강의학과 입원료 차등제 산정기준을 어겨 간호인력을 더 많이 신고하고 의료비를 부당하게 청구한 병원에 대해 내린 업무정지와 부당이득금 징수 처분이 법원에서 적법하다는 판단을 받았다. 법원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실제 간호업무 외 다른 업무를 병행한 점을 들어 행정처분이 정당하다고 봤다.서울고등법원 행정4-3부(재판장 정선재)는 지난달 25일 보건복지부가 ‘A병원’과 운영자들에게 내린 업무정지 및 부당이득금 징수 처분의 적법성을 다툰 행정소송에서 원고들 항소를 기각하며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결했다.A병원은 지난 2017년 7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약 27개월간 보건복지부 현지조사를 받았다. 그 결과, 정신건강의학과 입원료 차등제 산정기준을 위반해 간호인력을 실제보다 ..
    • 의정대화 출발···'전공의 수련협의체' 가동
      매주 금요일 논의···하반기 모집 절차·軍 입영대기 등 민감 사안 협의 2025-07-26 06:24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정갈등 1년 5개월 만에 정부와 의료계가 전공의 수련 정상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9월 하반기 전공의 모집과 수련을 앞두고 전공의들이 새로 들고 나온 요구안을 비롯한 입영 대기자 문제, 기존 복귀자와의 형평성 논란 등을 해소하기 위해 양측이 고심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비즈니스센터에서 '전공의 수련협의체'가 처음 열렸다. 보건복지부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대한의학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하반기 모집 관련 논의를 나눴지만 구체적인 복귀 방안은 다루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하반기 수련 개시를 위해 내달 초에는 모집이 시작돼야 하는 만큼 협의..
    •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교육부 승인…'건립' 본격화
      의료취약지 공공의료 강화·바이오산업 앵커 기능…"병상총량제 역행" 제기 2025-07-26 06:14
      서울대학교병원이 경기도 시흥시에 설립을 추진 중인 ‘배곧서울대학교병원’ 분원 설치가 교육부의 공식 승인을 받으며, 병원 건립이 본격화된다.교육부는 "서울대병원이 제출한 분원 설치 요청을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3조 및 정관 제4조에 따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는 승인 통보문을 통해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3조 및 정관 제4조 규정에 따라 분원 설치를 승인한다”며 “재원 조달과 공사 추진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이번 조치는 서울대병원이 제안한 ‘배곧서울대학교병원’ 분원을 법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중요한 행정 절차다.병원은 시흥시 배곧동 248번지 일원에 지상 12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되며, 총 800병상(일반 600,..
    • 동화약품, 광동제약 아성 도전…'제주 삼다수' 촉각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위탁 사업자 입찰 마감…제약사 신규 응찰 등 주목 2025-07-26 06:03
      제주삼다수 유통권을 따내기 위해 광동제약, 동화약품 등 다수의 기업이 입찰전에 참여했다.처음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모든 유통 채널에서 삼다수를 유통할 수 있는 기회여서 향후 추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삼다수 위탁 사업자 입찰을 마감한 결과, 기존 운영권사였던 광동제약을 비롯해 동화약품, 풀무원식품, 웅진식품, 일화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입찰에서 최종적으로 판권 따낸 기업은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9년 12월 31일까지 삼다수 유통을 맡게 된다. 제주개발공사는 그 동안 공사가 직접 맡아오던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로의 판권을 내년부터 위탁판매사에 넘기기로 했다.이에 따라 삼다수 위탁 판매자는 기..
    • 진료현장 혁신 AI…의료 패러다임 근본적 변화
      김남국 서울아산병원 교수 "사람과 유사 언어능력 등 거대언어모델(LLM) 가능" 2025-07-26 05:45
      "거대언어모델(LLM)이 일반화되면서 의료현장 혁신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는 최근 본지 주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헬스케어 포럼'에서  인공지능(AI)이 의료현장에 미칠 영향과 앞으로 의료 혁신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김남국 교수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이 전염병 대응부터 임상 진료 전반에 이르기까지 의료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 체온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독감 확산을 예측하는 킨사(Kinsa) 사례와 이를 질병관리센터(CDC) 통계와 비교해 높은 예측 정확성을 보인 점을 예로 들었다. 그는 "개별적으로는 가치가 없는 체온 데이터를 묶어 실시간으로 분석하면 지역별 독감 창궐 상황..
    • 디지털의료제품법 6개월…"제도 정착 후속 정비 시급"
      "PCCP 모호성·데이터 활용 제약·현장 혼선, 기술 수용 가능한 규제 필요" 2025-07-26 05:38
      사진제공 연합뉴스.올해 1월부터 시행된 ‘디지털의료제품법’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는 첫 독립 법률로 주목받는 가운데, 제도 정착과 안착을 위한 후속 보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노다은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원 연구원은 한국의료법학회지에 '디지털의료제품법의 입법 구조와 법적 과제' 발표하고 산업계 혼선을 줄일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의 추가 필요성을 제안했다. 해당 법은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디지털 치료제(DTx), 건강지원기기 등 기존 '의료기기법'과 '약사법' 체계에서 포섭되지 못했던 신유형 제품들을 별도로 규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제품 정의와 분류 기준을 명확히 하고, 실사용 근거(Real-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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